당구 300이상 치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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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에서여
칠때, 웬만한건 길 다 보이는데,
실수해서 못치는 경우가 더 많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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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영화 처음 봤을때 느낌이 드네요... 되게 참 뭐랄까 야하거나 폭력적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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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 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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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에서여
칠때, 웬만한건 길 다 보이는데,
실수해서 못치는 경우가 더 많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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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영화 처음 봤을때 느낌이 드네요... 되게 참 뭐랄까 야하거나 폭력적이다라고...
혼란하다 혼란해
250인데 길 다 봅니다
250부터 모아치기의 기본이 잡히고
250 300 400 갈수록 모아치기 힘조절이 점점 완벽해지죠..
4구는 누가 공을 잘모으냐에 달려 있습니다
500이상은 수지가 무의미해지구요..
모아치기 외의길은 200정도면 다봅니다
250부터는 모아치기길도 거의다 볼줄알죠..
오..그럼 길 말고도,
각도 같은것도 다 정확해지나여?
그거야 사람스타일이죠
저는 250치고는 정확도는 조금 딸리는편입니다..
모아치기 힘조절로 겨우 커버치고있는데..
300중에서도 정확도가 매우우수한사람도있고 아닌사람도있고 그런거죠..
대략 500이 뭐하나 부족한것없이 완벽한상태라고 보면됩니다..
길은 150만 넘어가도 다 보지 않나요?
전 솔직히 길은 보이는데 휘두르는게 정확하지 않아서
모아치기보다는 한 개라도 제대로 치자는 사람이라고 항상 어렵게 치는데....
근데 2만 다마 되면 구석으로 모은다음에 셰리(당구대 테두리 한바퀴 도는거) 이거 하면 200번 연속으로 침 ㅋ
쎄리치기가 모아치기의 끝이구요
150때는 1적구의 길이 보이지 않을때죠;; 수구의 길은 잘보이지만
고수님...
저 150정도 되는데 제 가장 문제점이 조금만 제1적구 두께 보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제1적구 얇게 맞추려다 못맞치는 경우 허다하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