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담임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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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시 다 떨어진 애들 상담하는데 그 중 한명인 제 차례가 왔어요.어디 생각해봤냐길래 가군에 높은 곳 부르자마자 언성 높이면서 이럴꺼면 니혼자 원서써서 대학가라면서 수시에도 자기가 추천한 대학 안 써서 떨어진거아니냐면서 그러네요 ㅋㅋㅋ 막 화난상태가 말투에 다 섞여나오면서 수시떨어진 애들보면 얼마나 속상한지 아냐면서 그러고ㅋㅋㅋ; 그래서 저도 화난 상태로 저도 재수나 반수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대학가려는 절실함이 없어요 이러니까 내일 다시 상담할거니까 정시 지원종이에 어디쓸건지 상향 적정 하향 알아오고 적어오라면서 그러네요.걍 안알아가려고요; 수능 한 번 더 쳐야하는건 기정사실인데 어떻게든 대학보네려는 의도가 다 보이네요. 고3 담임 다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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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게넣는다하고 원서는 지멋대로 넣으면되요
이게 현명ㅇㅇ앞에서는 긁어부스럼만들필요없으니 그냥 네네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학교는 무시가 답이죠
문과 중경외시 이상 라인이시라면 재수말고 반수하세요 무조건 지르지도 마시구요 원서영역 한 번 겪어보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전혀다른데넣어버려요
조언 감사합니다.
자기 조언 다 무시하고 막 질러서 수시 다 떨어졌는데 정시까지 또 그런다니까 어이없고 답답해서 그러신거겠죠
선생님 말대로 님 혼자 원서 쓰세요
붙든 떨어지든 책임은 본인이 지실테니
님의 2015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이 성적으로 시립대 경제 추합권이라고 하셔서 멘붕....12점이 남는데...
윽 이건 아닌듯;
국어 성적이 저렇게 아름다운데...
아름다운데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담임을 떠나서 올해 정시지원 최선다해서 공부하고 준비하시는건 내년에 재수생활이나 원서영역에 정말큰 도움이됩니다.
아님 내년에도 공부하시면서 계속 거품껴있는 채로 공부하게되요.
저도 수시로 붙고 정시때 놀고 재수했는데 정시쓰려고 보니까 아무것도 몰라서 굉장히 고생했어요..
학교야 원래 답이 없고..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길바래요
조언 감사합니다.
정시지원을 공부하는게 뭔가요? 저는 현역인데 이번에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서... 다른사람들은 자기가 직접 분석할거라고도 하고 하는데.. 전 진학ㅅ같은데서 깔짝깔짝만 보고 대충 어림잡기밖에 못하는것같아요ㅠㅠ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자기 맘대로 넣는건가요
저희담임쌤은 좋으신데 ..ㅜㅠ
솔직히 조금 이해 안 됨
담임은 그래도 성적대 맞춰서 대학 보내려는건데
수시도 자기 멋대로 써서 다 떨어져놓고 정시도 또 그러니까 당연히 어이없겠죠
재수 할꺼면 말을 하세요
아 선생님 제가 원하는 성적에 못 미쳐서 수능 한번 더 볼까 하는데
어짜피 마음먹은거 조금 욕심 내서 높은 대학/과 써본다고
말도 안하고 높게 지르면 누가 좋게 봐줍니까
수시는 알아오라고 해서 몇개 알아왔는데 그거 받아주면서 적정이 대학4개 내주더라고요. 그래서 담임 권유로 논술 해둔것도 포기하고 전적으로 교과에만 집중하고 쓴거거든요. 그리고 정시도 상담히기 전에ㅇ어떻게든 부모님이 대학을 가라고 하셔서 대학을 가야할 수 밖에 없어여 이러고 상담진행한 거거든요 ㅠㅠ.. 저도 제 가군 부르고 나군에 안정인거 하나 부르려고 했는데 바로 성질내시니까 저도 납득이 안가서 그런거에요 어쨋든 조언감사합니다. 하마터면 또 다시 제 잘못 합리화 할 뻔 했네요.
눈이 높으니 재수하세요 담임쌤 잘못100퍼는 아닌것같네요
저도 쌩재수 하려니까 부모님께서 꼭 대학가라고 하시고 그래서 더도 부모님께 아버지 회사에서 학자금 다 나오니까 학자금 날릴바에 저혼자 독재해볼게요 이렇게 어머니께 말씀드렸는데 엄마는 허락하셨는데ㅇ아버지께 재수한다는 소리하면 진짜 죽을지도 몰라요 ㅠㅠ.. 아버지가 수시 다 붙으실줄알고 계셨는데 자식새끼가 수시 전부 다 떨어지니까 매일 만날때마다 대학어디가노 그러시고.. 저도 재수하고 싶은데 집에는 돈없다 그러지... 저도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ㅠㅠ
가족외식해서 진지하게 설득하세요
재수하는거 우린 아무것도아니지만 (재수는필수ㅎ) 부모님께는 잘못맞아요. 부모님은 님을 믿었으니 실망이 크고 어쨋든 님은 올해 실패했으니 겸허히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올해처럼 안되게 어떻게 생활할건지 구체적(핸드폰 6평이후반납 등등)으로 말하세요. 으 작년생각나네요 ㅜㅜ 전 이렇게해서 재수하고 성공했어요 무작정재수보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생각하시고 설득하시길 바래요
아버지가 그럴분이 아니세요 ㅠㅠ 그랬으면 진작에 설득했는데 아버지 아는분 딸이 저랑ㄷ동갑인데 이번에 인하대 붙어서 그거 비교하시면서 매일 그렇게 물으시는것 같아요 ㅠㅠ 정시원서기간되니 상담은 상담대로 쟈수는 생각해놨는데 거절할것같아서 직덥다가가지는 못하고 퓨..진짜 이럴바엔 자살밖에 답이 앖다고 생각되네요.
자살은 ㄴㄴ 자식이기는 부모 없어요 설마 죽는데도 거절할까요 ."아빠 나 자살할래"
"응 그래도 재수는 안돼 "
이러진 않을꺼에요 끝까지 설득하시길... 안되면 반수라도 하세요 독반이라도...
자살하면 부모님 친구들 본인 누구 하나 좋은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자살은 인생 최악의 선택이에요.
님 잘못도 있는듯...
담임샘도 님 점수에 맞춘 대학을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그분 입장에서야 터무니없게 부른 님이 어이없었을거죠
그리고 재수하면된다 식의 발언이 약간 재수를 쉽게 생각하는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그리고 아무리 싫어도 선생님은 어른이신데 정신나갔다 역겹다는 표현이 너무 거슬리네요
저도 어디풀 데 없어서 그런말 썻는것 같아요 시정하겠습니다.
담임쌤은 대학 실적이 안좋으면 윗분(교장 교감)에게 안좋은 소리 듣고 옆반과 비교되고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차라리 재수한다고 말하고 한곳은 높게 한곳은 안정 한곳은 소신 이렇게 적어도 안정 1개는 있으면 허락하실듯
다...다군에 안정을....!!!
다군 ㄷㄷ.....
의치한 빼면 인서울 10개 대학이 없어서 안정빵 박고 가도 될것같아요.
근데 홍대 은근 쎄다는...ㅋㅋㅋ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담임선생님 말 듣는척하시고 마음대로 넣으시는게... 그렇지만 반수할 때 학교 찾아오는게 껄끄러우실듯..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정시상담때 담임쌤과 마찰이 컸었는데요 그맘잘알지만 표현이 너무 격하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글쓰고 보니 그렇네요. 시정했습니다
선생님이름이 김수미에욬?ㅋㅋㅋ
아뇨 ㅋㅋ 수미칩먹다가 수미칩이라고 아이디 바꾸니 있어서 갑자기 김수미 할머니가 생각나서 이렇게 지은거에요 ㅎㅎ
담임선생님을 모두 일반화할수는 없지만 대개 붙이는데 의의를 두신 분들이 많죠.. 저희 담임쌤은 되려 재수를 많이 생각해보라하시는분이지만...... 허허..
저희 담임쌤은 재수 권유하셨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