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 한의학을 비판하거나 안좋게보는 내용들이 많은데요 예비한의사님들 또는 한의사님들 이것에 대해서 반박좀 해주실수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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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한의학에대해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고있던 일반 대학생인데요 요새 오르비에 한의사에대한 좋은 글들이 많이올라오길래 그것들이 정말 맞다면 동생에게 진지하게 한의대를 추천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상을 보면 한의학에대한 나쁜글들도 많이 찾아볼수있는데요
위 링크 내용은 제가 쓴건 절대아니구요 인터넷에서 떠도는 글들입니다
둘중 누구의 말을 믿어야할지 잘모르겟네요
예비한의사님들 한의사님들의 답변좀 부탁드려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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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터넷에 안 좋은 글들이 많아서, 한의생들이 참 씁쓸합니다.
어차피 저 분도 중의사 신 것 같은데... 지금까지 많은 수험생들이 한의학에 대해 편협적인 시선을 갖게 의사협회 등에서 언론에서 안 좋은 얘기들을 많이 했습니다.
월200 번다는 터무니 없는 소리와, 한의사가 만든 한약 뿐만 아니라 비전문가의 조약까지 포함시켜놓고 한약이 간독성이 높다는 등.... 여러가지 말이죠.
또 한의사 블로그들 들어가시면 다 반박 되있는거 아세요?
그냥 검색만 해도 나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학생들이 보는건 아직 절대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는 한의사를 비판하는 뉴스나 글이기 때문에 몇몇 한의대 재학생분들이나 현직 한의사 분들이 답답해서 글 올리시는 거구요...
그리고 더 궁금하시면 마찬가지로 제마나인에 현직 한의사 분들 많으시니까 이런 수험생 사이트보단, 제마나인 가서물어보시면 알기 쉽게 알려주실겁니다.
http://www.zema9.com/
중의사가 부들부들하네요 ㅋㅋㅋ 한의사 면허 받고싶은데 안되니까 부들부들
한의사 지금 상황만 보면 이렇게 까일 직업이 절~대 아니죠.
하지만 인식이란 참 무서운 거니까요.
전망도 사실 밝지만은 않죠.
생각해 보세요..
님이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분야에 대해서 비방하고 폄훼하고 그러시나요?
한의학을 안좋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사람들 중 배타성이 강한 사람들이에요...또 있겠네요...
그리고 한의학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그 분야에 종사하거나 한의학적 치료로 큰 효과를 본 사람들이겠죠...
개인적으로 지금 한의대 가는 사람들은 복받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