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2, 여자들이 예쁘면 남자들이 불나방처럼 대쉬하고 꼬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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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잘생겼다고 여자들이 불나방처럼 꼬일순 있어도 막 대쉬하진 않음..
그러므로,
예쁜여자>>넘사벽>>잘생긴남자.
이건 자명타!
물론,
못생긴남자>>넘사벽>>못생긴여자.
이것도 자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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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얼굴 예쁜 여자한테 대쉬 잘 하는 남자 생각보다 드문거같아요. 물론 여자가 남자한테 하는 것 보다는 많지만요.
그건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있어야하는듯..
고백 많이 받는 순서를 잘 나열했네요. 잘생기고 잘난 남자는 대학때까진 오히려 여자들이 잘 접근 못하는 경우도 많음.
대학까지도 그럼?
고등학교 때보단 덜한데 조금은 이어져요. 대1, 2여자들은 서로 눈치보고 견제하고 '저런 애는 날 안좋아하겠지' 이러다 시간 흘러서 고착화 되는 경우 생겨요. 그러다 3,4학년들이 얼른 낚아채는 경우도 생기고... 너무 범접하기 힘든 아우라가 풍겨지면 졸업까지도 그럴 수 있음. 그 직후엔 결혼 하려는 여자들이 떼로 붙고 난리남. 남 눈치 봐봐야 의미 없다는걸 깨닫거든요ㅋ
흠 그럼 잘생긴남자가 먼저 다가가면 어떤가요.
내가 오르비에서 이런 걸 왜 얻어가는거지
범접하기 힘든 사람이라는게 고착화되면 주위에 남자들만 있게됨. 잘생긴 남자가 여자한테 접근하면 부담스럽다고 피하거나 다른 여자들 눈치 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요. 그러다 결국 외부에서 알게 된 여자랑 사귈 가능성만 높아지죠. 같은 학과 내에서 여자들이 다들 마음 속으론 노려도 피상적으로만 주위에 맴돌거나 그룹으로 접근하는데 그런 남자들은 그런걸 귀찮아하죠.
크으.. 그럼 잘생긴남자가 접근 쉽사리 하면 안되나요
잘생긴 남자도 부류가 나눠지는거죠. 접근하는게 부담스럽지 않은쪽과 너무 잘난 것 같아서 부담되는 쪽. 오히려 덜 완벽하면 물밀듯 고백 받아요. 후자는 보면 지쳐 있어요. 이성으로서 접근한것도 아닌데 여자들이 피하니까 그냥 귀찮아진거죠. 범접하기 힘든 아우라의 남자들은 나름 장점이 있어요. 마찬가지 아우라를 가진 여신급 여친 만드는게 편해요. 그런 부류는 서로 접근해도 도망가질 않으니...ㅋ
잘생긴 남자>>예쁜 여자
사는데 잘생긴 남자가 훨씬 편합니다 ㅋㅋ
진심 아님..
예쁜 여자가 갑이에요
잘생긴 남자가 갑입니다 + 키크고
클럽 가보니... 확실하더라고요 ㅠ
ㅋㅋㅋㅋ 클럽은ㅋㅋㅋㅋ 동의 그러나 예쁜 여자는 24시간꾸준한 강자입니다. 잘생긴 남자는 클럽에서 최강자구요.
클럽에서 잘생긴 남자는 이쁜 여자를 잘 꼬시지만 이쁜 여자는 잘생긴 남자들이 꼬시려고 달려들죠. 이쁜 여잔 고르는 입장임.
맞는말. 반박불가.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닌 경우도 있더라고요
남녀관계에서 확실한 슈퍼 '갑' 노릇하는 남자도 있어요
그 어떤 예쁜 여자도 가질 수 없는 수준의 갑질요 ㅋ
잘생기고 키크고 비율좋고 이빨 조금만 털면,
인생 참 쉽게 살더라고요...
여자도 그정도면 편하죠. 클라롸. 여자한테 욕은 먹지만 남자한텐 사랑받음
아예 최상위 층은 남녀 논하는게 의미 없어요. 수능 만점자는 문과든 이과든 자기 원하는 과 골라가요. 그 아래 점수대 상황은 문이과 달라지죠.
저도 예쁜 여자가 갑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잘생긴 남자가 더 드물어서 그런가 잘생긴 남자가 더 윤택한 삶을 사는 것 같네요
주변에 그런 놈 하나 있으니까 제가 갖고 있던 가치관이 깨졌어요 ㅋㅋ
경험하신 분은 알거임 ㅠ
ㅋㅋ잘생긴남자가 희귀하긴하지ㅋㅋ예쁜여자는 요새 워낙많아서
근데 진짜 순고백프로 뻘글이네염ㅋㅋㅋㅋ
뻘글이라고 문두에 알려야될만한 뻘글이죠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