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수시납치라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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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ㅡ아니라 수능뽀록이지
보험들어놓고 사고안났다고 돈 다돌려주라고 할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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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ㅋ답
ㅇㄱㄹㅇ ㅂㅂㅂㄱ
이거레알 반박불가
솔직히 반박하는 순간 반박하는 사람도 납치됐다고 징징거릴 사람
ㅇㅈ
ㅇㅈ는 뭔가여?? 귱금궁금
인정
첨알았네여 헐 ㅎㅎ 감사합니당
인정
ㅇㄱㄹㅇ
레알참트루
글 제목옆에 안테나 옆에 초록눈알 어케하면 뜨는건가요??
추천 5개이상
긍까요 뭐 논술 한줄 썼는데 붙었다 이런게 납치죠 ㅋㅋㅋ 진짜 있을 수 있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은 아쉽겠지만, 가채점을 안해도 어느정도 답은 기억날터인데... 수능전 수시라면 몰라도, 수능 후 수시는 납치라고 보기 어렵죠
진짜 ㄹㅇ 역시 저만 이생각한게 아니네요 ㅋㅋㅋㅋ
솔직히 ㅇㄱㄹㅇ 평소에 제일 어이없었음
자기가 불안한 마음에 거기라도 가고싶어서 원서 넣을때는 언제고 붙여주니 납치타령ㅋㅋㅋ
속이 시원하다~ㅋㅋ
근데 아무리 뽀록이라도 만점자가 성균관행은 불쌍해요. ㅋㅋㅋㅋ
내년에 또 봤을때 만점나올 확률 희박한데
수능이 정도껏 쉬웠으면 애들이 안 나댔을텐데
ㅂㅂㅂㄱ ㅇㅈ
납치는 진짜 논술 하나도 안 썼는데 데려가거나 그런거지
다른 전형은 모르겠는데, 특히 논술전형에서 자기가 보러 가놓고 납치납치 거리는 사람은 이상한듯.
다른 전형도 자신이 평소에 불안해가지고 여기까지라도 가면 좋겠다 싶어서
수시원서 넣은 대학일텐데
물론 불쌍하기는 하네요.
애초에 수시 납치란 정책이 왜 있는지 이해 불가..
난이도 없는 물수능에서는 변별력이 극히 떨어지기 때문에
하향지원이 있을수 밖에 없지 안나요?
수시합격에서 정시로 지원 불가 조항은 현 수능방향성과 맞지 않음.
헌법의 국민의 행복추구권과 자유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므로 위헌적 조항임.
난이도랑 별개로 지원자체에 문제포인트가 있습니다.
애초에 돈을 내고서 원서를 쓰게 돼있는데 누가 쓰라고 강요도 안했고
자신의 선택으로 원서넣다는건 여기까지는 붙으면 갈 마음이 있다는건데
그런데 막상 수능결과를 보니 잘나와서 더 높은 곳 갈 마음이 생겼다. 그러니까 납치다. 이건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수시제도에 합격하면 정시 못 쓰는거 뻔히 알면서 수시를 선택했다는건 자유권 침해? 오히려 자유권 보장까지 해줬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든 약속이 다 타당한건 아니죠.
고리대금업도 약속에 근거하지만 위헌인것처럼.
물론 교육부가 악의를 가지고 한것은 아니지만 정책의 방향성과
수능의 제도가 불일치 하기 때문에 수시합격후 정시 불가는 별로 타당성이 없고 국민이 기본권 침해요소가 많다는 거죠.
위헌요소가 될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리대금업도 자체가 위헌이 아닌 이자율에 대한 부분이 위헌이고 비유가 적절치는 않은듯
정책의 방향성은 무엇이며 수능제도와 어떤 부분에서 불일치하는 것(애초에 이것도 타당하지 않음)이 정시 불가에 타당성을 부여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 타당하지 않고 기본권침해다 해서는 아무런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중대로 간 만점자 걔는 무슨 전형으로 붙었대여???!?!
평소에 수능 이상의 성적이 나왔으면 수시 납치당했다고 말해도 되나요 ㅎㅎ....
(아니면 판단이 흐린 수시생인가요 엉엉)
수미잡이죠.. 결과만보는현실인데
애초에 수시자체를 상향으로 쓰지않나?
그니까요 ㅋㅋㅋ
이 덧글을 9월달의 내가 봤어야했다...ㅜ
꼭 그렇진 않아요.
왜냐면, 자기 평균 모의 성적보다 낮은 대학도 수능을 조질껄 대비해서 걸어두곤 하거든요. 이때 수능이 본래 실력 그대로 나왔다면, 수능 뽀록이라기보담 납치라 해야 맞죠. 심리전에서 패했달까요.
보험이라고 치면, 혹시나 싶어서 허리디스크 보험 같은 특이한 보험을 들어놓고 비싼돈 꼬박꼬박 냈는데 건강을 워낙 잘 챙긴터라 노년까지 허리디스크 한번 없이 살다 갔다. 이런 느낌 아닐까요.
뭐 그런 유형의 사람들을 흔치 않게 봐서 하는 말이죠.
저도 그 친구들을 많이 만류했지만..듣지 않더군요.
gk
작년은 몰라도 올해는 진짜 못보던얘들이 잘보고 잘하던얘들이 무너지는게 많던 해라서(6모9모하고 수능하고 괴리감이 너무 큼) 글쓴이 말이 ㄹㅇ...수능뽀록이고 대학은 지 실력보다 잘간거고(수시를 대부분 상향으로 쓰니까)
ㅇㄱㄹㅇ
수시 9월에 쓰지 않나요? 그 때부터의 실력 상승은 글쓴이 생각에서 배제된 건가요?
솔직히 공부좀하는애들은 구월이후는 다 죽도록 해서 성적 비슷하지않나요??
그래도수시납치당하면기분엄청더러움ㅋㅋ
수시납치를도데체무슨명분으로만들엇는지도모르겟고..
혹시 수능 만점자 성대 합격생 무슨전형으로 합격했는지 알 수 있나요?
성균인재전형
뭐 얘기랑은 다른거지만 보험가입하고 사고안나면 돌려주긴합니다... 보험상품마다 다르긴 하지만
용살검 아스칼론
수시납치라도 되서 부럽다
불쌍하고 안타깝긴 한데 애초에 수시 원서 잘못넣은거죠
서울대만 생각 있는 사람은 보험용으로라도 다른 대학 원서 절대 쓰면 안됨.
수능 망하면 수시도 떨어지고
꼭 수능 대박터지면 수시가 붙어서 끌고 감.
근데 저는 수능 만점 받고 중대붙은 사람이 더 억울한거 같은데 성대보다.....
납치고 뭐고 간에 그 학교 측에서 생각하면 어이가 없긴할듯
누가 써달라고 강요하지도 않았고 직접 본인이 지원해서 합격시켜준걸 납치라니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르다고,
예상밖에 수능 성적이 잘 나와서 아쉬운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납치라는 표현은 정말 부적절한 표현이죠.
고3입장으로 말하면 수시를 본인 의지 백퍼로 쓰는게 아니라 주위영향을 받으니까 더 억울한거에요.
주변 선생님들과 선배들은 평소보다 수능때 -1등급씩 된다 겁주고 무조건 안정안정 이러니까 처음 입시를 경험하는 입장에서는 휘둘릴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수능 망칠 꺼 대비해서 1개정도는 걸어놓는데 수시보니까 가고 싶은 대학은 다 떨어지고 막상 수능성적은 평소와 비슷하거나 잘나오면 짜증나는거죠.
물론 결국 자기선택이긴 하지만 분위기에 휩쓸렸다는 것에 많은 아쉬움이 남아요.. 올해 제가 경험해서 전 개인적으로 수시납치당했다 그러면 너무 안타깝네요.
만점이라도 연고경쯤 되면 아깝네 하고 그냥 다닐텐데 중대라......흠....그친구도 참 지금 심정이 복잡하겠네요 누가 만점 받고 재수를 하는 상황을 생각해본적 있을까요...
이른바납치당했다는거랑 수학4점짜리하나실수했다고하는거랑 같다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