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처음처럼 · 218292 · 11/01/05 14:22 · MS 2007

    몇 분?
    책 좀 ?
    칠칠맞지못하다?

  • 楓山 · 253100 · 11/01/05 14:24 · MS 2017

    푸는데 → 푸는 데(의존명사) / 몇분 → 몇 분

    보여줘 → 보여 줘(보조용언)

    칠칠맞어 → 칠칠치 못해

  • 레인비 · 292045 · 11/01/05 14:27 · MS 2017

    죄송한데 푸는데->푸는 데 는 아닙니다. 그냥 푸는데가 맞음.

    정확히 고치자면 외국어영역->외국어 영역, 몇분->몇 분이 맞아요

  • 楓山 · 253100 · 11/01/05 14:31 · MS 2017

    그런가요? 푸는 데 이거 강대 언어샘 교재에 있던 거라서...

  • 숨질래임마 · 258262 · 11/01/05 15:19 · MS 2008

    '데'는 의존명사로도 쓰이고 어미로도 쓰입니다.
    올 데 갈 데 없는 사람
    그 책을 다 읽는 데 삼 일이 걸렸다.
    머리 아픈 데 먹는 약

    그이가 말을 아주 잘하데.

    의존명사 '데'는 위치,장소,(하는)일,경우의 의미로 쓰일겁니다 아마
    어미 '데'는 과거의 경험을 현재 말하는 데 쓰입니다.
    비슷한 걸로 'ㄴ데'도 있는데
    설명하기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