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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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군생활을 8개월된 군인입니다...
애초에 3수를 했고 결론적으론 결과를 이루지 못햇구요...
14년 수능끝난후부터 지금까지 생각과 고민해본 결과 한의대가고자하는 맘이
쉽게 사라지지않고 사라지려다가도 다시 살아나고 그러고 있엇습니다.
이제 공부를 다시 해야겟다는 생각을하고있는데...
현역 재수 때는 이과였습니다만 마지막 삼수는 문과로 시도를 해봤었습니다.
원래 문과가 더 가고싶엇었고 사탐 교과목들에 자신이 있었기에 시도했는데
확실히 문과가 체감적으로 하나하나 틀릴경우 폭탄맞는 수준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시간적으로 봐서는문과로 준비한다면 수학의 분량차이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은 같은데
문과의 그 살떨리는 원서질이 참... 어찌해야할지 모르겟더군요...
문과로 가신분들은 이상황에서 문과로 시도해보는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성적은 현역 때 지거국 공대 정도였고 재수 떄는 중경외시 턱걸이정도? 삼수는 지거국 상경 정도 였었습니다.. 그냥 한마디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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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6 7 수학 4인데 높은2등급 원합니다.. 준킬 벽을 못뚫겠네요..(쉬사)...
좀 무리아닌가 싶네요
4월군번이시군요
8개월차라 5월군번입니다.ㅋㅋ
실지론 7개월햇습니다
엥 저도 5월 군번인데...
아 저는 기간 따져서 7월했는데 ㅋㅋ
빨리 전역합시다 올해는 눈이 안오길;;
뭐 ... 전 군생활은 할만한데 참 이게 놓아야하는건지...
제대하고 복학도 1학년이고 다시쳐도 1학년이라 쳐볼 생각인데...공부가 길이 아닌건지..
미쳤네요 지능 퇴화가 심각함;;
2달전만해도 동기가 7일~12일 휴가가는게 5일 휴가 아니냐 그런거보고 비웃고있었는데
문과는 문제하나하나 차이가 너무 크네요. 3문제 미끄러지면 연고대하위>중경외시상위 급 추락입니다. 이과에서도 잘 하셨었다면 이과쪽지키는기 어떠신가여?
성적이 보시다시피 어정쩡합니다 ...
탐구영역은 문이과 별상관이없는데 수리쪽에서
b형이 잘안따라줫엇네요..
문과 하시려면 다 맞을 생각으로 하세요.
올해 승부를 보실거면 문과로 하시고, 내년 전역까지 고려해서 하실거면 이과로 돌리시는게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