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위에는 여자들도 외모많이 따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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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에 여자는 남자 외모 안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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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20초반에 국한된 이야기일까요?
사실상 평생가는게 외모죠
한 60넘어가서야 외모가 뒷전이 될수있다고 생각 ㅇㅇ
김치찌개도 끓이시는 분 따라 다르고 같은 분이 끓여도 날 마다 다른게 아니겠습니까.... 참...........
외모만큼 시간이 흐르면서 무너지기 쉬운것도 없음.. 되려 남자들이 시간이 흘러도 여자들보다는 외모 기대치면에서 유리하죠 ㅋ 전 능력과 재력 인성이 오히려 외모보다 연애나 여타관계에서 평생가는 요소라고 생각함
ㅇㄱㄹㅇ
여자들은 안 보는 척 하는거죠. ㅋㅋㅋ
그것도 결국 님 근처 여자 얘기일 뿐ㅇㅇ 사람마다 취향 다 다름 외모 안 보는 여자도 있고 외모 많이 보는 여자도 있음 괜히 이런걸로 키배는 ㄴㄴ
근데 외모안본다는 기준이 애매하죠
여자도 사람입니다 못봐줄정도는 안되것죠
글쎄요 실제로 외모 그닥 안보는 여자가 더많은데 ㅋㅋ.. 주변만 봐도 진짜 이쁜애들도 성격착하고 센스있는 평범외모남한테 푹빠져살아요
닉때매 설득력이...
왜요? 어차피 현실엔 빈지노없는데 ㅋㅋ
연예인을 팬으로서 좋아하는걸 '외모를본다'고 하는건 웃긴거죠
전 진짜 아닌데여 말만 잘 통하면 되는데 저랑 말 잘 통하는남자가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일단 통한다 싶으면 좋아하는데 ㅎㅎ
한국말 잘하시는데
?ㅋㅋㅋㅋ
말이 안통한 예 1)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외모최저가 세명한급
국수영합4 넘 높죠
여자가 외모 하위권만 아니면 남자 다 사귀지않나요?
여자가 말이 통하는 남자 찾는다지만
일단 말을 하려면 외모가 필요한데
앜ㅋㅋㅋ남녀 처음에 모두 외모보죠~ 왜냐하면 보이는게 외모밖에 없거든요!!처음에 뙇하고 봤는데 이 사람이 얼마나 나랑 말이 잘 통할지 얼마나 인성이 좋고 훌륭한지를 어떻게 알겠어요ㅎㅎ근데 제가 미팅가서 보니까 친구들이 처음에 가장 외모 별로라고 한 남자가 자신감있게 말잘하고 리드잘하니까 잘생긴남자보다 선택많이받더라고요 잘생긴남자분은 말이 없으셨거든요 하지만 2위....잘생긴남자가 말잘했으면 1위였겠죠 단편적인 만남에선 남녀 모두 부인하시더라도 외모는 어느 정도 작용하는 요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사실 다들 멋지고 예뻐요~ 그걸 알아차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사람마다 다를뿐
내 마음속에서 들어갔다 나오신듯ㅋㅋㅋ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당연히 일반화는 불가지만 말이 통하는 남자라는거 어차피 본인에게 맞춰줄 남자라는거죠.
답정너나 말도 안되는 소리 들어달라는 경우 많지요 물론 절대적인것은 없으니 케바케.
말이 통한다는게 맞춰줄 남자.....?
두 사람의 관계에서 한쪽에서 맞춰주기만 하면 어차피 오래못가요ㅋㅋ
맞춰준다ㅠㅠ 아 이런생각 너무 싫다
말이 통한다는게 당연히 맞춰줄 사람을 말하는건 아니죠.
근데 그런것을 일부는 암묵적으로 강요하고 있다는겁니다.
말이 통한다는게 정말로 소통을 하는건데 한쪽의 착각일 가능성도 있다는것이죠. 말이 안통한다는거 들어보면 내 말 안듣고 공감을 안해준다는건데 단순 가치관 차이고, 일방적 주장을 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잖아요.
맞춰야죠
남녀는 대화부터 패턴이 다른데...남녀커플 통화 오래하는거 쇼부봐야하는것 처럼요
솔직히 누군가 맞춰야함ㅠ
한쪽에선 말이 통한다고 하지만 그게 한쪽의 배려나 희생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관계인지도 모르고ㅋㅋ 조금이라도 다르면 말이 안통한다고 단정지어버리고 물론 다 그러진않은게 다행이라 생각.
두 사람 관계에서 어느정도는 '맞춰가면서' 지내야하는건 맞죵
근데 여기서 여르비 분들이 말씀하시는 '말이 통하는 남자'를 '맞춰줄 남자'로 정의해 버리시니까 여자입장으로선 답답할 나름ㅠㅠ
마치 여자가 맞춰주는 사람만을 원한다! 이렇게 보이게 글을 쓰셨어요ㅠㅠ
만약 안맞추면 여자 못견뎌요..단답에 빠르게 용건만 말하고 끊는다든지
평소 성격이 말이 없으신 편이세요?
그래서 여성분이랑 소통하는게 맞춰주는 것일 정도로 인위적인 행위예요?
만약 성격이 그러하시다면, 조금 특별한 경우이겠어요....ㅎㅎ
저는 남녀공학 남녀합반 12년이구요 여자인 친구들 숫자만큼 남자인 친구들 숫자가 많아요ㅎㅎ
그런데 제가 겪어본 친구들은 (개개인 성격차가 크긴 하지만,) 대부분 평범한 성격의 경우엔 말이 상당히 잘 통하고, 취미가 비슷한 친구들은 정말로 많이 친한애들이 많아요 (저한테 맞춰줘야할 이유가 있는 아이들도 없었구요)
고려황제님이 말씀하시는건 조금 님의 성격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어요ㅎㅎ
네 오해하실 수는 있었네요.
물론 여자입장에선 맞춰줄 사람이 아니라 통하는 사람과 만나고 싶어하는건 당연하다고 봐요. 근데 그 통한다는게 암묵적으로 맞춰주는것을 은근 강요하고 있다는거죠. "난 맞춰주는게 아니라 통하는것을 원해!" 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선 말이 통하는거지 결국 원하는 대답을 해야될 상황에 많이 처하게 된다는 소리죠.
넹ㅎㅎ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요
그 원리는 인간관계 전체에도 적용가능할 거 같아요ㅎㅎ 굳이 여자만이 아니라ㅎㅎ
근데 제가 생각하는 말이 통한다는
취미 비슷하고, 관심대가 비슷하고 이야기가 물흐르듯이 가는건데ㅠㅠ
여튼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했어요! 말이 통한다는게 듣는사람의 희생이 필요할 때도 있겠군요ㅎㅎ
전 남중남고라 그래서 그럴지도 모르는데 여자는 남녀대할때 큰차이가없는것 같은데..남자는 남자끼리 톡할때 긴말안하고 단답에 통화도1분이내로...여자대할때는 다르게 하죠 남자는
그건 애들한테 들었어요ㅋㅋ 톡은 진짜 다르다고 하더군요ㅋㅋㅋ
ㅇ하나만 보내고ㅋㅋㅋㅋ
저는 제주위에 말많은 애들만 모였나ㅠㅠ 있으면 진짜 많이 떠들어서ㅋㅋㅋ 웃겨죽어요ㅠㅠㅋㅋ
여튼 잘맞는 여성분 만나시길 바래요! 생각보다 말수 적은 여자도 많아요....!!
뭐..30대 여선생한테도 노땅소리들을정도로 유교적?이고 취미도 ..
안맞는듯 여자는 저랑
그렇게 생각 댓츠노노
단정하고 부정적으로 보면 다 안좋게 보여요
맞는 사람있을거예요ㅎㅎ
취미ㅋㅋ 잘 모르겠지만 전 게임+야구 좋아해서 남자애들이랑 더친해요ㅋㅋㅋ
생각보다 사람은 다양해요
야구 하나는 맞을수도 있겠네요.sk팬이라서
역사교육과나 한문교육과 여자가 잘맞을것같네요
저는 삼성ㅋㅋㅋ으꺙
2년째 야구를 못봐서 한이맺힘ㅠㅠㅠㅠ
대구사시나봐요
삼빠도 대구가 아닐 수 있숩니당!
하지만 대구는 다 삼빠죠
삼성은 이만수라는 역적을 낳은...11 12 코시에서물먹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전 코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게 10년인데
전 아직도 SK를 잊을 수 없습니다^^
그것도 4차전 갔음^^
김성근감독ㅋㅋ 추억이 되었는데..
연고가 어디신데..?
진짜 그때 생각만 하면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진짜 오늘은 이기겠지...인간적으로.... 이러면서 갔는데 ㅂㄷㅂㄷ
폭죽 ㅂㄷㅂㄷ
그것도 대구원정에서 우승 마무리해서...
삼무룩하셨을듯...
근데 이건sk도 2년연속으로 져서요
그것도 삼성레전드인 돌만수한테
삼무룩ㅋㅋㅋㅋ
돌만수ㅋㅋㅋㅋㅋ
SK 화이팅입니당
하지만 내년 V9는 우리의것ㅎㅎㅎ
와 님같은 분이 말이 통할 수도 있는 여자분이시라는 거군요
저랑 쓸대학이 비슷해보이긴 하는데..
이러다 삼성왕국이 제국될 기세...ㄷㄷ
갓중일
ㅋㅋㅋ대학가서도 말 잘 통하는 분 만나길 바래요!ㅋㅋㅋ
자비없는 삼성ㅋㅋㅋㅋ으꺄
어차피 결혼전엔 여자가 갑 남자가 정 아닌가요?남자가 얘기들어주고 설설기어야되니
이건 대체 무슨 논리
아 기는건 아니고
어디서 들은소리라서요
결혼전에 여자가 갑 남자가 정 =>결혼후에도 여자가 갑 남자가 정 이여야 결혼생활 영위가능 가식이였음 파탄이죠 ㅇ
그런 마인드를 가진 인간 없어야한다고 생각.
결혼하려고 위선적인 태도를 보이는 인간은 결혼 후엔 어떨까요. 패고, 욕하고, 성질에,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생각만해도 추잡하네요.
남자랑 여자랑 서로 인격적으로 대하고 좋은 건 좋다 싫은 건 싫다고 명명백백히 밝혀주는 게 더 원활한 관계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그래야 결혼 후에도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삶이 이어지죠.
제가 한말은 남자가 결혼하기 힘들다는거죠 결혼비용많이들기도 하고
진짜 살면서 느끼는건데 여자가 느끼는 남자의 매력은 외모 그 자체보단 자신감임. 아는 사람 중 최고의 카사노바 형은 나이 30에 만난 여자가 세자리 숫자인데 얼굴 평범하고 인상은 좋음. 키 165에 어깨 좁은데 운동 선수 출신이라 몸 좋아서 그걸로 커버. 재력도 나이 치고는 많이 번편인데 그닥... 근데 확실히 여자한테 다가갈때 엄청 자신감있고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러움
만국 공통아닌가요 카사노바는 안잘생김 ㅋ
제 경험상 상대방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 땐 외모가 갑이고.. 실제로 사귈지 고민할 땐 성격 많이 보는 거 같네요. 제가 본 애들은 거의 다 그랬음. 전여친 살해 이런 일이 많아서 그런지 외모만 보는 사람은 적은거같던데. 그리고 기준이 다들 달라서 외모는 ㄹㅇ 개취인듯.
얼굴 안보는 애는 없음 최저기준이 다를 뿐이지..
외모안보는건 불가능하죠. 위에서 말씀하신거처럼 최저기준이 다를뿐. 다만 말로는 외모안본다고하면서 잘생긴 남자애들 존ㄴ밝히면서 외모따지는 여성분들은 진짜 엮겹습니다.
제주변에 수많은 친구들을 봐도.
솔로 - 연예중 두 집합과.
잘생김 -못생김 두 집합이 일대일로 완벽히 겁쳐졌어요.
외모를 본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인정하지 않으려는게 문제죠.
가령 원빈이랑 사귀면서 자기는 외모는 절대로 안보고 성격이 좋아서 사귄다고 하면서 개념녀 코스프레 하는거 레알 극혐.
저 또한 수많은 미팅 경험자인데 말빨 학력 상관없이 미남에게만 죄다ㅇ애프터 신청이 몰리는 것을 항상 목격. ㅜ
연예중 ->연애중
남자처럼 외모본다고 하시는게 훨 좋습니다..무슨 착한여자 컴플렉스있나
케바케죠
세상엔 외모 상위권 기본속성에
금수저,착함, 공부잘함, 등등의 호감형 속성을 지닌 사람들이 많습니다.
외모는 수시 최저기준과 같죠.
근데 저만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금수저라고 막 모든 부모님들이
그 사람 책임지는거 아니예요
다 큰 성인이 부모손벌리는거
금수저중 그런 금수저들은
참 그런 사람은 별로라고 생각해요
금수저라고 그럴수도 있겠지만 졸업때 빚 없는것만으로도 상당한 스펙입니다.
어중간한 여자들은 모르겠는데 예쁜애들은 확실히 외모 봄 남자는 어중간하단 잘생겼든 외모보고
예쁜애들도 케바케예요
근데 하한선은 있음
이쁜데 자기가 이쁜걸 모르는 여중여고테크탄애들은 외모 잘 안보는경향이 있긴한데
자기가 이쁜거 알고 잘난거 아는애들은 죄다 눈이 높음
아닐수도 있다는걸 알아두시길^^
ㅋㅋㅋ이거왜케웃기지
아ㅋㅋㅋㅋ왤케웃기지
주변에 남자 관심없어 하던 여자애들이
자기스타일의 호감형의 잘생긴 남자 나타나니까
사람이 변해버리는것을 봤습니다.
여자들 외모 별로 안봅니다.
상대 얼굴이 원빈정도되면 그 다음부터는 성격위주로 볼겁니다.
ㅋㅋㅋㅋㅋ
외모를 본다는게 막 거창한게 아닌데.. 외모본다고 하는게 무슨 범죄라도 되는양 절대 안본다고 하시는 분이 있네요.. ㅋㅋ 그냥 같은 조건이라면 더 잘생기고 이쁜사람 선호하는 것 아닌가요??
왜 안보는 척 하는거지.. 속마음이 더 이쁜 사람이 좋은 것처럼 외모도 더 이쁜 사람 좋아하는 건 당연한건데
왜 여성분들은 항상 자신이 외모를 안본다는걸 강조하고 싶어할까. 물론 외모가 딸려도 다른 장점들로 커버할 수 있지만 그거랑 별개로.
얼굴은 평타 근데 평타의 기준이 애매함
이뻐도 개못생기고 감자같이생긴 덩치만큰 군바리랑 사귀던데요 진짜 여자마다 다름
ㅋㅋㅋ공감
외모라는게 어떤거??...
말그대로 외적모습이니까 얼굴 키 어깨 근육 모두 포함하나요??
여자가 상대적으로 외모를 잘 안본단 이야기는 남자와 여자가 보는외모의 기준이 달라서 그런듯.
남자의 경우 외모란 주로 얼굴에 국한되고 가끔 몸매까지 포함.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얼굴이 80%이상을 차지하는듯
여자의 경우 이성의 외모란 진짜 케바케.
어떤 애들은 얼굴을 많이 보고 어떤 애들은 키를 많이 보고 어떤 애들은 어깨를 많이 보고.
또 여자들은 외모말고도 기준이 엄청 다양함
목소리에 비중의 50%이상을 주는 애들도 있고.
또 의외로 남자들의 매너에 훅 넘어가는 애들 엄청 많음
인기많은 여자의 경우 걍 이쁜 경우가 많지만
인기많은 남자의 경우 평범하게 생겼는데 매너가 좋거나 목소리가 좋은 경우가 많음
결국 남자 여자가 이성을 볼때 주로 고려하는 범주가 달라서 차이가 생기는 느낌.
물론 이건 내가 주변을 보면서 느낀 것들이므로 모두에게 해당하진않습니당ㅎ
남자들은 빈말이라도 여자 외모 안본다고 절대 말 못하면서 꼭 외모외 요소로 커버가능하단 글마다 꼭 '아니잖아 외모보면서ㅡㅡ 흥칫뿡' 하는지 모르겠다... 외모보는 게 죄악인 마냥 ㅋㅋㅋ
남자는 연고대 : 수능만 봄
여자는 서울대
외모라기 보다는 꾸미는걸 보는 느낌이... 그리고 이십대 중후반 넘어가면 보통 남자의 재력이나 사회적 지위를 더 보기 시작하죠. 여자가 현실적이 된다고도 하고 나쁘게 말하면 좀 계산적으로 된다고도 하죠
전 제가 얼굴 밝히는줄 몰랐는데 확실히 잘생긴 남자가 좋긴 좋더군요. 하지만 제가 좋아했었던 남자애는 얼굴이 좀 못난 편이었습니다. 저는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그건 절대 아니라고.. 하여튼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것과 실제 연애 감정은 별개로 쳐야 하지않나싶습니다.
근데 잘 모르는 사람이면 외적인 게 보일수밖에 없죠... 근데 보통 어떤 남자 잘생기지 않았냐 키크지 않냐 어깨 넓지 않냐 이런건 지나가는 이야기 아닌가요? 연애랑 별개로...
요즘 오르비구 포만이구 눈팅하면서 느끼는건데 공부좀 하신다는 분들이 외모외모..진짜 왤캐따시지는지ㅋㅋ
어차피 연예인급아니면 그게그거예요~사회나가보구 대학가보면 외모루 서열세우고 하는건 진짜 1학기 초반 뿐이지 나중에는 말하는거 행동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배려심깊은사람들이 인기많구 그래여ㅎㅎ
울지말고 또박또박 말해봐요..
이상형이랑 진짜 사귀는사람이랑은 달라요ㅋㅋㅋ
ㅜㅠ 저 여잔데 진짜 얼굴보다는 성격을 많이 봐요 근데 남자는 여자볼 때 이쁜 것만 보는데 이쁘기가 쉽나여 ㅜㅠ 타고나는건디 어캐
남자 이쁜것만 보지않아요 ..
공부잘해야하나요??
공부는모르겟고 착하고귀여운거.....
와 주변에 여자도잇어!
첫인상은 당연히 외모일 확률이 높음 하지만 말을 해보고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외모는 그 사람의 인상을 판단하는 순위에서 조금씩 뒤로 밀려간다고 생각함 인성, 능력등 다른것들이 오히려 관계를 지속하는데 결정적인 요소라고 봐요 물론 외모만! 우선해서 본다는 사람들은 예외고요 ㅋ
진입장벽은 외모로 뚫어야하고 그다음부터 성격보는듯. 근데 그 외모란게 여자마다 기준이 엄청달라요 저만해도 잘생긴사람은 우와 잘생겼다 하면서도 남자로 안보이고 아는 분은 이상형이 못생긴남자고...ㅋㅋ
잘들으세요.
남학생은 못생긴 여자보면 관심없거나, 그냥친구로지내거나 그럭저럭지내지만/
여학생들은 남자가 못생기면 자기들끼리ㅆ욕을합니다. 아주디테일하게 욕을하고 비웃고 희롱합니다.
70억인구마다 이상형은 다다름
그냥 잘생겨서 나쁠건 절대 없지만
못생기면 다른걸 많이 갖춰야한다
자신감을가지세요 그럼 이글하나에 흥분해서 머라머라할이유도없죵~ 저도 눈도작고 코도낮고 예쁜얼굴 아닌데 연애잘만해요 저도 자존감이낮아서 날왜좋아하냐고 여러번 물었는데 처음봤을때 느낌이좋았고 성격이좋아서 ? 그사람한테서 풍기는 느낌이 좋으면 다이뻐보이는거죠 자기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이 언젠가 꼭 나타날거에요 전 개인적으로 인품 정말 어마무시하게 중요하다고생각.
제 생각엔 이성적 호감을 느끼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외모인 것 같아요. 취향이 많이 갈릴 뿐 각자 끌리는 외모가 있다는 거죠. 케바케 ㅋㅋ..외모에서 통과되면 (이성으로 느껴지는 거고) 그다음부터 성격,인성,가치관 나와 잘 맞는지 이런 것을 통해 호감을 느끼게 되는거죠.사귀고 싶다 이런 식으로요. 외모가 나에게있어 절대 끌리지 않는데 성격이 좋다거나 그러면 이성으론 안느껴지고 좋은 친구,지인 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만 연애인같이 이상적 미의 기준인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막상 끌리는 얼굴은 다양한 거 같아요....그냥 제 생각입니다
님아 여자들 키많이따져요?
님이 생각햇을때 딴건다만족하는데 키가 작으면 어떻게생각해요
아니여 여자가 남자키를요
키가 크면 플러스 알파 요인이긴 하죠.. 다른 건 안 보고 키만 보는 여자분들도 있긴 할 거구요. 아무튼 다른 건 다 괜찮은데 키만 좀 작다 싶은 건 당연히 커버 가능한데 이게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이 부분이 좀 주관적일 수 있는 부분이라서..
외모방면에서만 보면 많이 따지는 편이죠
솔직히 키 많이 작으면 이성으로도 안느껴지니까..
얼굴은 감자같이 생겨도 이성으로는 보이잖아요
어릴땐 몰랏는데
남고나오고 170초반정도되니까 몇년만에 사람만나러나가기 좀 걱정되요 이런글 자꾸 보니
170초반이면 잘생기고 목소리좋고 어깨넓으면 커버가능하다고 봐요
ㅌㅋㅋㅋㅋ 그니까 180정도되는애들을 커버할수잇단말이죠?? 아 키가 뭔지 ㅋㅋ 남자끼리 잇을땐 아무렇지도않은데
여자앞에서 그렇게 서잇을려니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