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자꾸만스나하지말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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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안가네요
좀 얼탱이도없고
저도 오르비눈팅하면서 스나관련글 쭉 봣는데
그건 스나라기보단 단순한 상향지원에 가까워요
그정도의 상향은 당연히 써봐야하는겁니다..
그리고 상향 쓴다는건
안정을 하나 박아놧거나 재수를 각오하겠다는건데
즉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여러분이 그거를 말릴 자격이 있나요?
자기가 스나써서 만약 망한다면 자기책임이지만
여러분 말 듣고 스나 안해서 망한다면 여러분이 책임질 수 있나요?
스나하는사람들이 절박하게 스나하진 않아요.. 그냥 안정하나 질렀으니까.. 로또사듯이 별 기대안하고 지르는겁니다.. ㅎㅎ
안정 질러놓고 스나하는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왜 사람들이 스나하지 말라고하는지... 이유를 찾을수가 없네요... 이쯤되면 그저 훌리라는 생각밖에..성적 애매하신분들 다급하신가봐요.? ㅎㅎ
참고로 전 14학번이에요
전 작년에 수능망치고. 최후의 마지노선 대학에 모의지원했을때 배치표보다 10점이 낮았습니다. 당연히 불합격떳죠
그래서 어떻게했냐고요? 재수 결심하고 걍 질렀습니다. 정말 기대 하나도 안했어요. 근데 결과는 ? 최초합 + 장학금받았습니다;;
그때 기분은.... 별로 가쁘지도않고... 허망하고.. 속을뻔했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정시판이 그런겁니다. 용기있는 사람들이 승리하는거에요. 당장 오르비수기만 봐도 국어78점맞고 성글경 합격한 사람이 있는데말이죠
지금 상향한다고 하는사람들? 막상 원서쓴다고하면 거의다 적정으로 돌릴겁니다. 그 한장에 자기 인생이 걸려있는데 말이죠. 인생을 가지고 도박할 정도로 용기있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그렇기에 컷은 항상 예상보다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제 주위 사람들이 원서쓴다고하면 무조건 상향으로 쓰라고 할겁니다 ..
마지막으로 오르비에서 여러분을 생각한다 이런말은 함부로 믿으면 안됩니다. 뉴비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오르비에 훌리가 정말 한둘이 아닙니다.
훌리가 아니더라도 결국 자기 이익에 맞게 말을 할 수밖에 없어요. 스나하지 말라고 하고다니는 분중엔 올해 수능 응시자분도 계시던데... ㅎㅎ 그런 사람들이 스나하지 말란 말을 할 자격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훌리들이 수험생생각해준다고 글쓰는거보니 얼척없어서 몇자남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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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동감....스나를조장하는글보다 스나왤케많음?이러면서 불안감조장하는글이 더많이보임
원래 입시란게 성공하면 앗싸, 실패하면 그럴수도 있지예요.
어차피 뭐라한들 원서는 본인손으로 쓰는거니 충고정돈 할 수 있다고 봐요.
스스로 타인의 인생을 책임질수 없다면 그런말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함
성공했으니 상향도 멋진겁니다. 성공하지 못한 상향은 그저 실패고요. 그럴거면 애당초 조언을 구하지않고, 소신껏 쓰는게 옳다고 봐요 타인이 뭐라고한들. 상향해서 실패하면 누가 책임져주죠? 결국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성공하지 못한 상향은 실패라고요??? ㅋㅋ 아니죠 그사람이 안정 하나를 써놓고 별기대없이 질럿다면 그게 실패인가요?
상향해서 실패하면 스스로가 책임지겠죠
그 말대로라면 상향하지 않아서 실패한 인생은 그거보가 곱절은 많을겁니다 ㅎㅎ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상향하지 않아서 실패한 인생? 글쎄요ㅋ
매년 입결나오면 배아파서 뒤집히는 사람이 한둘인줄 모르시나봐요..;;
스나 하지마라는말 상관없이 본인 뜻대로 지원하면 되고, 뭐라한들 무시하면 될텐데 한참 모르시는듯이라면서 열폭하는 사람은 스나하지 말라고 글올리는 사람이랑 뭐가 다름? 배아픈 대신 안정적인거 택했으면 그 대가 치르는거죠. 무시하면서 우월감이라도 느끼나? 말하는 수준하곤;
스나하지말라는사람들 보다보다 하니까 꼴보기싫음 진심걱정되서 말하시는분들도 있는데 대부분은 스나쟁이들이 띠꺼워서 뭐라하는거같은데 관심좀꺼주시길 일단 나부터도 현역아니고 3수까지했음 겁없이 질러대는거아니고 다 자기만의 생각이 있는거지 ㅡㅡ 스나하면 전부도박바라는 한심한 요행꾼 취급해
남의 입시는 뭘하든 참견 안하는게 답인듯
요며칠은 정말 스나할건데 어디쓸까요하는 글보다는 스나 하지 말라는 글이 더 많음
3극상향하겠다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상위학교 인어문정도 되는 사람이 인어문은 싫어서 상경 두학교에 나눠쓰겠다는데 그거갖고ㅋㅋㅋ
ㅋㅋㅋㅋ 작년은 작년이고 올해는 올해~~
그성지글 적으신 텔미님맞으신가요?
놉
스나하지마!
내가 스나할거야!
스나해서 성공할까봐. 배아프니까
이분 말이 맞음
결국엔 다 존문가면서
아는척 스나하지마라
ㅉㅉ
스나하든말든 내인생아니죠
으아 혼란스럽다
남들이 스나해서 좋은 대학 가는게 배 아퍼서일듯 ㅋㅋㅋㅋ
ㅇㅇ 나보다 수능 못본애가 연대들어간거 처음엔 배아팠는데 생각해보면 사실 상향할수잇다는 배포가 나에게는 없었음
ㅇㄱㄹㅇ 작년에 수능 망치고 대학은 가야지 하고 2적정 찔럿는데 대학가서 후회함 그래서 올해 반수 ㅠ
완전 동의함 ㅋㅋㅋㅋ
진짜 겨우 몇점 높이는거가지고 욕심부리지말라고 훈수두는고 꼴뵈기 싫음
스나 조장하면조장한다고 ㅈ;ㄹ
스나 하지 말라고 하면 하향 만드는훌리라고 ㅈ;ㄹ ㅋㅋ
더이상 갈곳없는 삼수이상의 장수생들이 글쓴이 말 읽고 ㅋㅋ올해같이, 물수능인데 전체적으로 상향하는 특수한 입시 분위기에서 상향했다가 떨어지면 참~후회없겠네요 ㅋ
기분나쁘라고 하는 말아님
그냥 인생에 기준은 없고 님 마저도 사실은 자기 성공을 기준으로 하는 말이지 그것조차 절대
정답은 아니에요
이런 글조차도 입시생들에게는 또 하나의 훌리로 밖에 다가오지 못합니다
시기적으로든, 내용적으로든 말이지요
진짜 염려되서 스나말리시는 분들 마음은 이해되지만 확실히 자기인생 결정 자기자신이 하는거고 지나친 간섭이 보기 안좋아보이는건 사실이네요
올해 원서 안쓰긴 한데 저도 동의함
그냥 조언까진 좋지만 남 인생 책임져줄거 아니면 절대 ~~~~하지마라,꼭 ~~~~~해라 이런식으로 굳이 스나하겠다는(또는 극하향 안전빵 넣겠다는)사람한테 자기 말 안들으면 인생 망할거마냥 말하는건 좀ㅋㅋㅋㅋ
아니 생각해보면 스나하는사람 아니꼽다는 그런것도 웃기네요 다른사람이 스나 써서 돈 날리면 그건 그사람 손해고 붙으면 그사람이 재수 감수하고 용기있게 지른 대가고....뭐 그렇게 아니꼬울거까지있음.....
올핸 스나 먹힐 확률이 더 높음
역대 최강 카오스 정시 2015입시
그래도 08수능미만잡...
2014 정시입시도 작년에 역대 최강 카오스라 그러지 않았나요 ㅋㅋㅋ
원래 내가겪는입시가제일힘든 뭐그런원리...ㅋㅋ
스나하지말라는건 주변에 자기보다 못본사람이 높게붙은거 마니봐서 열폭하는거아닌가...뭐든 해보고 후회하는게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단남
상향쓰는게 왜 그렇게 걱정들이신지ㅋㅋ상향지르지않은 1인으로써 후회중인데.ㅋ점수를 다 활용하고가는게 좋죠.뭐 턱도없는 점수로 연대의대쓸꺼야!이것도 아닌데.
난 스나말고 라플
그냥 여론이 한번 바뀌면 그쪽 글이 우수수 쏟아져 나와버리는게 흠인듯 싶네요. 솔직히 같은 내용 글만 주구장창 올라오고 하니;;
스나해서 성공한 사람은 스나하라 하고 실패한 사람은 신중하게 지원하라고 하지
근데 매일매일 모아보기로 보지만 별로 스나하겠단 얘기 못 본거 같은데,
왜 스나 하지말란 글은 넘쳐나는거 같지.....
이런사람들이잇으면 상향해서 떨어진사람두잇것제 그사람은 원치않는재수 삼수까지 한사랑도잇을거고 인생을걸고 도박은 신중하게해라 어린놈들아
침묵의 나선 이론이 생각나네요
원래 인터넷 여론은 아무 생각없이 믿어선 안되죠
최근에 스나 자제글이 올라오면서 엄청난 공감을 받았는데
이런 글 올라오니 그 때는 가만히 계시던 분들이 공감을 하고 있네요 ㅋㅋ
본인 소신대로 원서 쓰면 됩니다. 저도 그럴거고요
왜 스나하지말라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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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개인들도 지금 스나노리니까
경쟁률줄이는겁니다
원서철에 이런저런 글에 휘말리면
안 좋아요 그냥 안정1개 소신 상향 1~2개
지르세여 화끈하게
자기점수보다 얼마나 높여써야 스나라고하나요?
작년에 워낙 빵꾸가 났으니 ㅋㅋㅋ 올해는 폭밭일지 빵밭일지 개궁금
폮밭에서 빵꾸 두세개나고 영웅취급
아니 애초에 이런사이트에서 스나하라 마라 같은 글을보고 지원하는애가 멍청한거지. 지인생 지가 선택하는건데 고작 인터넷에 올라온 글보고 동요해서 그거따라했다가 망햇다고 징징댈거면 망해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