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어렵게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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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불지옥 만들어 버리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쉽게 내는것 보다는 몇배 나을수도...
사교육 몰리겠지만 못따라오게...매년 30프로 정도 난이도 불로 내면서
출제 경향이나 문제스타일 확확 바꿔 버리면 ...교수들은 할 수 있을텐데..
저도 삼수를 했는데...현역일때 무지 어렵더니 재수할때 너무 쉽게내서 망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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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기가 역겨워.. 하하.. 수험생활이 사람망치네요
근데 확실히지금 사교육시장 확줄어서... 눈에보이는성과에급급하시니 정부님들은..ㅠㅠㅠ
옛날처럼 막 400점만점에 350점이면 서울대 가던 시절로 돌아가야함
만점자1퍼가가장이상적인것같네욥
갠적으로
공부한만큼 가는거...참 평등한 제도죠..
기업공채나 국가시험이 음서쪽으로 가면 절대 안돼죠..
시험에서 만점자가 나온다는것부터 이해할수 없음. 본고사를 부활시키든 논술 비중을 높이든 다시 경시대회를 활성화하든.. 한껏 낮아진 교육수준을 끌어올리고 능력있는 학생들이 그에 합당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체계가 잡혔음 좋겠네요. 어째서 공교육 살리기를 사교육 죽이기와 같다보는지, 또 그 방법으로 쉬운 수능을 택하는지.. 불만불만불만불만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