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말고 다른 길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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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문과는 짧은 견해로는
공채시장 취업 / 고시, 전문직 도전(변호사, 세무회계, 펀드 등등) / 대학원 진학
이 정도로 진로가 갈리는 것 같은데... 뭔가 제 4의 길은 없는건가요?
우리나라도 이제 압축성장 시대를 지나 2-3프로대 저성장사회에 돌입했고... 기업들도 신규채용을 줄이는 분위기라 문과는 점점 헬이 될 것 같고...
각종 고시, 공시, 국가가 인정해주는 전문직시험, 자격증 시험은 말도 못할 정도로 치열하고...
그렇다고 전공공부를 좀더 깊게하는 대학원이나 유학 또한 이미 포화... 졸업 해도 교수채용은 거의 없고
뭔가 20대를 투자할만한 혁신적이고도 미래지향적인 블루오션이 문과에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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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주의) 이 글은 수학이 진짜 절실한 5등급...
이민
대학원은 교수외에도 할거많아요 특히 박사는
어떤게있는지 자세히좀 알수있을까여
경제경영 기준으로 국제기구,기업이나 국책 연구소, 투자은행, 컨설팅펌. 이 정도?
근데 상경말고 일반적인 사과나 문과대는 거의 박사따면 교수임용 도전 아닌가요?
베스트셀러저자ㅋㅋ..ㅈㅅ
치킨
치킨집 이미 과포화상태임. ㅋㅋ
이과는 모르겠는데 문과는 블루오션같은거 없을듯
공부컨설팅회사?ㅋㅋ..
공신닷컴같이..
에베레스트가 아무리 험해도 넘는 사람은 있기마련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블루오션
저도 기본적으로 이 마인드이긴 한데... 먼가 남들 다 가는 길로 가긴 싫다해야하나? 잘되든 못되든 새로운 길을 추구하고싶음 ㅋㅋ
창업해바여
아직 딱히 아이디어가 엄슴. ㅋ
사업, 투자등
두가지 계열 합치는거..예전에 티비에서 본것같은데 디자인,광고+경영 한것처럼 문과랑다른계열 짬뽕한것?
뭐니뭐니해도 교육관련아닐까요?
그걸 찾는 걸 대학와서 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