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 어떤게 제일 격차가 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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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동홍 이하 vs 중경외시

2. 중경외시 vs 서성한

3. 서성한 vs 연고대

4. 연고대 vs 서울대

어떤 관점에서 보냐에 따라 다르지만 문과 기준 일반적인 인식으로 이 네 개 중에 뭐가 제일 격차가 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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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t & Tie · 424274 · 14/12/03 20:35 · MS 2012

서성한 과 연고대 이 차이가 점수차이에 비하면 인식차이는 제일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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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가입자 · 536611 · 14/12/03 20:40 · MS 2014

그러면 님은 서성한 상경이랑 고대 하위과 동시합격하면 후자를 선택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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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찾아가자일만이천봉 · 526252 · 14/12/03 20:41

저는 고대하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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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t & Tie · 424274 · 14/12/03 23:43 · MS 2012

저라면 연고대 하위과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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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밸리 · 526597 · 14/12/03 20:36 · MS 20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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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가입자 · 536611 · 14/12/03 20:45 · MS 2014

1은근데 보통 같은 인서울로 봐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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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 418219 · 14/12/03 20:46 · MS 2012

건동홍 이하니까, 인서울만으로 한정시키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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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가입자 · 536611 · 14/12/03 20:48 · MS 2014

그러면 중경외시 vs 건동홍 국숭세단 정도 라인 이렇게 되면 생각외로 격차가 크지 않다는 말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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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찾아가자일만이천봉 · 526252 · 14/12/03 20:48

생각해보니 인서울로 한정을 안시키면 경우에 따라 단순점수차는 어마어마하겠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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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밸리 · 526597 · 14/12/03 20:48 · MS 2014

주변사람들, 넷상의 사람들
인식을 보니까 중경외시 까지를 주요대(괜찮은 대) 마지노선으로 보는것 같아서요

건동홍 이하는 그냥 인서울대
중경외시부터는 명문 및 준명문?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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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찾아가자일만이천봉 · 526252 · 14/12/03 20:50

제 주변 인식도? 그랬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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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빛 · 424336 · 14/12/03 20:36 · MS 2012

서울대와 연고대는 넘사벽 뭐 이런류의 댓글이 달려야 오르비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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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가입자 · 536611 · 14/12/03 20:42 · MS 2014

ㅋㅋㅋㅋ 저도 고3때 오르비 눈팅하면서 느낌. 오르비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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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타스 · 532207 · 14/12/03 21:29

수험생들도 이제 직접 해보니 아는거죠

사회적 인식에 비해 수능 점수차는 얼마 안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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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찾아가자일만이천봉 · 526252 · 14/12/03 20:39

97에서 100으로 올리기가 95에서 97되기보다 힘들듯이 우수집단에서는영점일점도 큰차이기 때문에 4번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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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가입자 · 536611 · 14/12/03 20:43 · MS 2014

근데 이게 서울대 최초합 점수가 연대 최종불합 또는 전찬점수가 되기도 하고 그래서 반드시 서울대생 점수>연고대생 점수로 정량화시킬수는 없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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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찾아가자일만이천봉 · 526252 · 14/12/03 20:47

아 그건그렇네요!! 근데 예외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저는4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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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jj3512 · 406043 · 14/12/03 20:52 · MS 2012

누가봐도4번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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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 가입함 · 526405 · 14/12/03 20:53 · MS 2014

3번 서연고는 sky라는 특수한 호칭도 잇는데 서강대부터는 그런게 없음 사회에서 sky가 가지는 위상을 고려하면 3번이 젤 격차 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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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간다:) · 382754 · 14/12/03 20:57 · MS 2011

4번은 오르비에서 적용. 3번이 사회적으로 그렇지 않나요..??제 주변도 00가 서성한이래 그러면 응 그렇구나...그러는데 00은 스카이임 이러면 와!공부잘하는구나!라고들 하심..특히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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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hihi · 344023 · 14/12/03 21:02 · MS 2010

4번. 상위클라스 가보면 (그러니까 웬만한 학생들이 꿈꾸는 곳을 보면) 서울대가 탑먹죠 ㅇㅇ

3번은 그냥 인식정도.. 인식이 먹여살려주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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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jj3512 · 406043 · 14/12/03 21:03 · MS 2012

ㄹㅇ동네아줌마아저씨들눈치만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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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가입자 · 536611 · 14/12/03 21:14 · MS 2014

근데 설 vs 연고 차이는 노력으로 뒤집을수 있는차이 아닌가요? 그 밑이 sky 카르텔 땜에 더 뒤집기 힘들에보이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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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hihi · 344023 · 14/12/03 21:23 · MS 2010

스카이카르텔이 뭐져
카르텔의 정의에 입각해서 어떻게 어떻게 한다는 것인가요?
그거 어디있는지 좀 궁금하네요

연고 vs 서성한은 그럼 노력으로못 뒤집나요;; 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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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찾아가자일만이천봉 · 526252 · 14/12/03 21:28

뒤집을수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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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hihi · 344023 · 14/12/03 21:44 · MS 2010

??? 어느걸 뒤집는다는 말씀이신지요 ㅋㅋ
전 뒤집는다 뭐한다 이런생각은 잘 안함 뭘 뒤집고자시고 해요 ㅋㅋㅋ

아니 솔직히 뒤집는다의개념이 뭔지모르겠음

그냥 자기가 실력이 좋으면 만고땡인거죠.
뭐때문에 어떻게 됬다? 이런영역은 지극히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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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찾아가자일만이천봉 · 526252 · 14/12/03 21:46

연고 서성한 점수차를 노력으로 뒤집을 수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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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세상 · 373447 · 14/12/03 21:17

1번

보통 일반적으로 밖에서는 중앙대나 시립대 다닌다고 공부 꽤 한다는 소리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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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요 · 460173 · 14/12/04 07:56 · MS 2013

4번이죠. 최상위권에서는 0.1점이 중요해서 그런게 아니라 서울대 컷이 95점이라면 100점, 99점, 98점 다 서울대 갑니다. 반면 연고대는 94점, 93점들이 가죠. 수험생들 눈엔 컷만 보이겠지만요. 제가 만난 서성한중 학생들과 연고대 학생들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물론 예전에야 대학 진학률이 낮고 따라서 경쟁률도 낮아 나름 격차가 컸겠지요. 반면에 서울대생들은 정말 똑똑한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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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830121 · 339329 · 14/12/04 15:24 · MS 20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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