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목 [530927] · MS 2014 · 쪽지

2014-12-03 01:13:45
조회수 345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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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재수를 하면서 전과목에서 2등급보다 낮은 등급을 받아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수능 국어에서 4등급은 받아드리기 힘든 점수였고, 부모님께 국어 점수를 모르겠다고 속였습니다.

이제 몇시간 뒤에 4등급이 찍힌 성적표를 부모님께 보여드릴 생각하면 불안하고 죄송한 마음에 잠도 오질않아요 ㅎㅎ..

뒤숭숭한 마음에 글이나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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