뿡뿡이 [329068] · MS 2010 · 쪽지

2010-11-15 23:48:39
조회수 517

!!!!!!!!사랑하는 5르비님들도와주세ㅞ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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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과제가 내일인데 큰일낫ㄷ따!!!!!!!!!!!
혹시 부산 비엔날레 아세요...? 현대미술 모아놓은 미술전? 이라고 할수있는건데..ㅠㅠ
요번 비엔날레 주제가 '진화속의 삶'이었거든요..
그래서 과제에 진화속의 삶 의 주제에 맞춰서 미술품이나, 창작품을 만들어오라고 하는데 ..
미대도 아닌데 ㅡㅡ 아미치겠숩니다 ㅠ.ㅠ..
근데 막상 비엔날레가면 진화속의삶 이라는 주제랑 맞는게없거든요??ㅠ.ㅠ 그냥 타이틀인듯..
그러면서, 그 작품들 중에 하나랑 접목시키면서 주제는 진화속의삶으로 해서 만들어오라니..ㄷㄷ
제가 대충 생각한게..

거기서, 세대차이(?)를 느낄수잇게해서
무슨 동영상이잇써요..
'헬리콥터'라는 똑같은 물건을 가지고
베트남전쟁을 겪은 노인대들은 헬리콥터를 공포의 대상으로 느끼고..
베트남전쟁을 겪지 않은 비교적 젊은 층 사람들은 헬리콥터를 , 그냥 농사/구조에 도움이되는 편리한 수단으로 느끼고..
하는 차이를 ㅁㅁㅁ이렇게 동영상을 3개로 화면을 나눠서 왼쪽은 노인들의 인터뷰, 가운데는 헬리콥터가 날아다니는영상, 오른쪽엔 젊은사람인터뷰..
하는게잇거든요 ( 사람들은 베트남사람들 )

여기서 모티브를 얻ㅇ서..

첨엔, 헬리콥터 말고 세대차이를 느낄수있게 하는 물건이나, 머 그런걸 찾아서
저거처럼 화면을 나눠서 가운데에 그 대상을 놓고, 젊은 층과 노인층을 양쪽에 배치하는 동영상을 만드려고햇는데..

헬리콥터같은 대상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다시생각한게,
세대차이는 아닌데..
지하철 이라는 대상으로, 대구 지하철 참사를 겪은 경험자나, 피해자의 가족 친지 등의 공포와
그냥 단순히 편리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의 대비를 하려고 해여..

근데 문제는 이 걸로는 세대차이도 아니고.

어떻게 '진화' 나 '진화속의삶' 이라는 주제??에 맞춰서 설명하죠??ㅠ.ㅠ
솔직히 다른 사람들 과제도 보니까
그냥 창작품에 억지로 말 끼워 맞춘 티가나던데..
저는 억지로 말끼워넣어보려고 해도 아무것도떠오르지않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르비님들 제발 도와주세여..

연관지을 만한 꼬투리라도.......... 생각나시는거 갈켜주심 감사하겠어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솨하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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