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 심리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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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실분들은 아실거에요,,,몇일전에 글썼었는데요
사귄지 몇일안되서 헤어지고 친구로 돌아갔는데요
같은과라 수업이 맨날 같아서 교실에서 마주쳐요
근데 원래 이러던애가아닌데 이남자애가 수업시간에 대답을 엄청 적극적으로하고
쉬는시간에도 목소리 크게 계속 친구랑 수다떨고요...교실 다 조용한데
저 일부러 들으라고 하는건지,,,,,먼저 헤어지자고 한건 남자쪽이거든요
왜이러는거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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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마 자기는 쿨하다 너랑 헤어져서 문제 없고 난 당당하다 이런거 어필하려고 하는거 같은 느낌...
ㅇㄱㄹㅇ
확실한건 남자가 별로네요 되게 가벼워 보임
오늘 오후에 수업있었는데 제가 일부러 친구들만 봤거든요
근데 교실들어갈때 앉아서 저 쳐다보는게 시야에 들어오는거에요
눈길도 안주고 하니까 그런건지...수업시간에 엄청 열심히 대답해요
제 뒤에뒤에 앉았고요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자기존재를 알리고 싶은걸까요? 나 여기있다 이런건가요?
헤어지고도 님이 생각보다 너무 잘지내서 괜히 그러는듯.. 헤어지길 참 잘한듯 해요.. 어디서 찌질찌질열매라도 잡수셨나..
남자가 찢어지게 가난해서 자기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좋아한다고 했다가 몇일만에 나는 널 좋아하는게 아니야...이러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는 그냥 친구처럼 지낼수 있는데 상대편에서 좀 오버하는 느낌이들어요
남자는 자기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경제적으로 어렵다는걸 주저리주저리 설명하지도 한탄하지도 않아요 ㄹㅇ
음,,,그런가요? 근데 얘가 자존감이 거의 없어요
좋아하지도 않는데 레포트 30장짜리 대신 써주고 싫다는데 저 아프니까 병원가자고 무작정 기다리고 밥사주고 이쁘다고(진지하게) 자주 그러고..이럴수있나요? 집착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말씀하시니 궁금해서 여쭤봐요
이글 몇번째 보는듯..ㅋ
제가 남자라 그런가 찌질,주저리주저리,극혐,관종은 너무 멀리 가는 듯한데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생면부지인 남한테 남성분의 개인사를 까발린 hjbj 님도 만만찮게 관종이고 혐오스러운데 말이죠.
글쓴분 본인이야 당사자이기도 하고 적당한 태도를 취하시고 계신데 비해 댓글단 분들은......좀 그렇네요.
맞아요. 아무리 인터넷이라지만, 너무 까지말죠. 그 친구가 일부러 그랬는지도 모르고 서로 민감하면 같은 행동이라도 더 극단적으로 느껴질수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