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생 국어 공부법 질문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123195
국어 독해력이 많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
그래서 마닳로 기출분석을 하려합니다.
그런데 기출 분석을 어찌 해야하는지 방법을 몰라 질문 드립니다!!
1. 화작문파트의 분석법
2. 문법파트의 분석법
3. 비문학 분석법
4. 문학의 분석법
이렇게 4가지 파트 분석법이 존재할 듯한데
그 방법을 좀 얻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출과 ebs를 병행하다가
릿딧밋을 보려고하는데 릿딧밋은 따로 보는 방법이 있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컷 만점, 백분위 95 이렇게 될까봐 겁나네 특히 킬러가 다소 쉬운 물2 지2는 가능성 높은듯
-
새벽 세시에 꼬박 내 블로그 염탐하는 너 말이야 너
-
사랑받고싶어요 3
아무도나를사랑하지않아
-
올인원 독학 0
전형태쌤 올인원 교재만 사고 인강 안듣고 해도 ㄱㅊ나욥?
-
슬기로운 0
기사생활 꿀잼 예지엄마~
-
센츄의 연장선인가
-
문제집이나 주간지 같은거 추천해주세요! 고전은 하는 만큼 나온다는데…제가 고전이 좀...
-
코피가 계속 나오네..
-
현 고2입니다! 현우진커리 타다가 이제 학원 다녀야할거같아서 단과 다녀보려고 하는데...
-
고공>>설상경 9
으로 반수하고 싶다는 새끼가 있네 ㅋㅋ 그냥 좀 살지 존나 한심한듯? 나이도 이제 삼수면서
-
한명도 없음 ㅠㅠ
-
아니 수특을 다 읽어야 함? 하.. 아직 수완 시작도 못햇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
하긴 내신 국어 암기할 때 ㅈㄴ 지루하고 하기 싫어서 거의 울면서 외웠는데 영단어는...
-
올해 망하면 그냥 장기 팔고 자살하러 가야겠다
-
느린건가요?? 수학욤
-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다 초5~중1때 같이 재밌게 놀던 그때가 그리워진다
-
공부법 메타가 드는거 같길래.. 잠도 안오고 해서 글이나 한번 써봅니다. 성적표...
-
사관 영어는 시간이 좀 타이트 하던데 혹시 사관학교 영어문제 풀때 접근 하는 방식이...
-
소통해요~ 11
-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유산균 먹고 밥 먹고 바로 공부 시작 점심 먹고 조금만 쉬고...
-
데드풀 봐야지 7
흐흐
-
지구 중심설 태양 중심설은 ㅇㅋ 만유 인력 파트부터 먼 개소린지 모르겟는데 이해 안...
-
성장 하는걸 지켜 봐주는 사람들이신가 팔로워가 최근에 많이 늘었네
-
평가원처럼 선지 빡센 엔제들
-
활동 좀 늘려야하나..?
-
이평문 어우문 깜빡하고 페이지 안썼 Feedback & Summary 국어 문학 •...
-
이거 다시 발급받아볼 수 있나요....?
-
루트 타고 싶어 울었어 생각할수록 반수 마렵다ㅠㅠㅠ
-
내년 입학하기 전까지 빡쎄게 운동해서 좀 괜찮아보이는 상태로 학교다니고 싶은데 그냥...
-
야뎊러 12수 해도 대학 못간다 저주는 사이다네 ㅋㅋㅋ
-
노베여서 그런가 4
오늘 수1 총 복습 하는데 시간 오래 걸리네 미지 선생님이 계속 반복 해봐야 된다고...
-
옥수수 볶음 0
이거 맛있음
-
왜 나까지 고민되게하지 ㅡㅡ
-
뭔가 쥰내 넓은 왕도가 있는거같음 다른강사한테 배워도 다 비슷비슷한거 배우고...
-
슈바오야 돌아와 1
어데갔노...
-
본인은 예전부터 국어때문에 마음고생이 되게 심함. 오늘도 국어공부하다가 잠깐...
-
물론 이게 찍먹으로 끝날지 탕짜면 한그릇이 될진 모르겠지만...
-
자리 주변에 강민철 수강생은 별로없음 메가 대성 대치 현강 불문하고 파이가...
-
관객들이 호응 하나도 안 해줘
-
빈칸,순삽 비중을 어느정도로 둬야할까요..? 작수 3등급인데 그냥 대의파악이나...
-
갑자기 궁금하네
-
어떤가요 노베특강? 들으려고 하는뎅
-
에어컨을 켰는데 하나도 안시원한거임 그래서 어라 뭐지 싶어서 봤는데 환풍기? 쪽...
-
ㅅㄴㅇ ㅄㅇㅋㄹ 1
ㄷㅈㅋㄹ
-
7/24 공부 ㅇㅈ 10
오늘일기 잠을 좀 많이 자서 풀컨디션이라 반복 집중 했고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좀...
기출 분석을 기준으로 오답의 근거와 정답의근거를 지문에서 비약없이 찾는 훈련을 하시면 됩니다 지문에 반대 내용이 있다거나 관련 내용이 없다거나. 선입견이나 자의적인 해석에 따라 오답을 고르지 않도록 연습하시면 됩니다
파트별로는 1-10번의 경우 유형이 비교적 고정적이므로 선지에 나온 화법에 관련된 예를떠올릴 수 있게 개념을 잡고 빠르게 필요한 정보만 읽어나가는 (문제가 화법에 관한 것을 묻고 있기에 세부내용파악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훈련을 하시고
문법파트는 기출+ebs 정도로 충분하리라 보고 비문학은 위의 근거찾는 기출분석 방법이 가장 유용하죠 문학의 경우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으나 가끔 추론을 요하는 경우도 있으니 다양한 작품을 접하시는게 좋습니다
어휘 성어에서 고생한다면 음.. 문학작품이나 뉴스신문을 유심히 보시는게..
덧붙여 문학의 경우 표현법에 관한 문제가 자주 나오므로 표현법과 그 예를 떠올릴 수 있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출을 문제풀고 답 맞추는 용으로만 써서
실력은 늘지 않고 감에 의존하는 풀이로 갔나봅니다.
모두 다 제 것으로 받아들이고 공부해보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1-10번 화법의 경우 선지에 관련된 예를 떠올릴 수 있게 개념을 잡으라 하셨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혹시 한 가지 단적인 예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번거롭게하여 죄송합니다
뭐였지 지금 밖이라..
사회문화적 배경 차이로 인해 ~ 이런 선지가 나왔을때 사회문화적 배경차이로 인해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예가 뭔지
공감하며 듣고 있다 라는 선지가 나오면 공감하며 듣는 방법의 종류와 예가 떠오를 수 있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하게 진위여부만 판단할 수 있는 것보다 나중에 심리적으로 편합니다
아아 이런 부분을 저는 감각적으로 풀었었는데 그래서 중요한 시험에서 자꾸만 마음에 걸렸던 거군요 감사합니다!!
개념도 확실히 해야겠습니다
1까지는 감으로 되는데 만점은 완전히 사고회로를 바꿔야 되더라구요
동감입니다...
현역 3 6 9 수능
재수 3 6 9 시험 7번 모두 만점이었는데
이번 중요한 시험에서 미끄러진걸보면 완벽한 만점은 감이 아니라 실력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너무 자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