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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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추운날이네요
오르비언님 따뜻하게 입으셔서 감기 저처럼 걸리지 마세요 ㅎㅎㅎ♥♥
여자든 남자든
안아준다면 포근할텐데
(참고 저는 여자인데 변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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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옥)ㅎㅎ
너무 설레요 우와아
수능때걸리고 지금은 멀쩡하고ㅠㅠ
저도 ㅠ 수능때 콧물
지금은 멀쩡..
빨리 나으세요 ㅜㅜ
꼬마워요
한겨울.. 집 앞에서 헤어지기전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은 꿈
꼬옥 안아주세요♥
손 따시다고 칭찬받았는데 헤
재수생이신것 같은데 짠하네요.
작년의 저도 님같았는데
집에만 있어도 아무도 없는데도 눈치가 보여서 수학영역의 비밀을 풀곤 했는데
2015년 11월 12일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오장육부가 뒤틀릴거에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겠다는 마음가짐.
그 마음으로 살면 됩니다
제 여동생같네요(없지만)
저같은 경우는 재수끝내고 김광석씨의 서른즈음에 들으면서 눈물이 나오더군요
가사가 너무 재수때의 나 같아서...
아무튼 화이팅입니다.지금 부터는 서슬퍼런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벌써부터 열공하시는것 같은데 욕심은 버리시고 체력관리 잘 하시고요
저 여동생할래요♥♥
뜬금없지만 남중남고라 댓글로라도 첨으로 여자랑 대화를 해보네요 ㅋ 관심없긴 했지만..노력이 진실된 노력이라면 그 댓가는 옵니다. 재수해서 백분위합 51올린(독학) 재수생오빠경험담이에요 화이팅!
저는 뭔가 부모님께 보답하려고 부모님이 너무 좋으세요 교대가고싶어지기도 하네요 요즘은
아 근데 언수외 각각 공부법과 그 문제집 다 연필로 푸셨됴?? 펜으로 풀면 지우기 힘드니까요
상관없는 말이지만 아이린 조아하시나봐용.. 우리누나 고등학교 동창 친구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