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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계신가요? 무슨 요일 무슨 시간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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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으로 정의된 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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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공회전 2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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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비문학화, 수능서 문학 제외는 피할 수 없는 운명 19
사필귀정 문학같은걸 애들한테 가르쳐서 뭐하나 싶음 그냥 문학 빼고 비문학 8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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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멍청해졌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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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3000명 복귀 혹은 그보다도 감원 새정권 들어서도 이거는 굳이 일 키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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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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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3문 푸는데 4
개어려워어... 나는 허수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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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이상한 냄새나네 22
쓰레기도 잘 버리고 환기도 두번씩 시키는데 이상하게 냄새가 나네.. 밤꽃냄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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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다 갓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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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에서 멀미하는 레전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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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매우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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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하다늦게잠 이슈로 동강만 듣고 겜하다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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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하고 쇼핑하고 스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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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교수님들 보니 지피티이슈로 과제 내주는거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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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기상 -> 팔로우한 문만러가 기하문제 올림 -> 아침먹고 그거 계속 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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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른 사람보다 밑줄도 많고 조잡한 느낌인디 습관을 바꿔야 할ㅏ요?? 지문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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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학병원 전공의 모자란다고하는데 일반 동네 병원들 요즘 장비나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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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묘하네 ㅠㅠ 난 아직 지원도 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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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과의사만의 커뮤니티 그 이상, 모어덴입니다. 치과대학&치전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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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 자전인데 1
시스템반도체 vs 전전 어딜가야할지 너무 고민돼요 반도체가 입결은 월등히 좋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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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정말 원하는 진로가 뭔지 솔직하지 못했던거 2. 자기확신이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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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고2까지는 고정 1이 나오다가 고3때 처음으로 6모 2를 맞더니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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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세무사 괜찮으려나 고3 현역인데 수능 공부하는게 세무사 되는거랑 연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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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혈질 환자샊이 4
왜 시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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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빡센가요? 과탐 사탐 약대 약학과 약 입결 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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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고1 과학에서 물화 파트는 항상 최상위권을 찍었다보니 수능 과목으로 선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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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95 89 97 99 100 이를 갈고 공부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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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인터넷 폼으로 방금 했는데, 마음이 바뀌어서 다른곳 지원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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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칭 아싸분들은 진짜로 아싸인건가요 아니면 그냥 코스프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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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1년 유기한 사람한테 따이는 사람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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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것들 기준은 이러합니다 1) 중독성이 없을 것(=당류가 낮을 것) 2) 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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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장에 별 매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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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90 93 99 25: 97 72 88 번외편 22(95) 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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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어지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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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미팅 잡혔는데 가서 하면 안될 행동 뭐뭐 있음? 40
찐따라 버스 탈 생각이 좀 크긴 한데 대충 자기소개하고 술게임 하는 자리임? 가본 사람들 조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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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수학 노베입니다.. 현역때 수학 가형 6을 받고 재수때 수학 5받고 수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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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하고 예쁘고 성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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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81 91 88 90 94 ㅈㄴ조금씩인데 올리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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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형누나들 7
혹시 지금 돌아오고 계세요? 저 약대 가고싶은데 0명 된다면 너무 불안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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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역대변화 0
23 4 4 4 24 2 2 2 25 2 2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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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1등급 7명 이거 가능하냐 정시가 더 어렵다는 게 진짜 맞는 말인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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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만 우울구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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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니까 공부시간도 줄고 애들은 대놓고 ㅂㅅ취급하고 러셀에선 공부만하면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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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혁t 현강 0
이신혁 현강 들으려면 대기 걸어야되나요? 7월부터 들으려고 하는데 언제쯤 걸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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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수강해보신 분들의 후기가 궁금합니다! 시대인재 송준혁 황용일 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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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의 힘 교재 퀄 어떤가요?천덕드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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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수학황들처럼 쓱싹풀고 넘길 실력을 만들 수 있을까
자랑스럽습니다!
ㄹㅇ
의사 진짜 아무나 하는게아니네요.
대단합니다.
저런분진짜존경ㅎ
존경스럽네요..
대단하십니다..
역시 윗분말대로 의사란 직업이......아무나하는게아니네요...
외과의사한다는 사람있으면 격려해주세요.. 드라마보고 꽂혔느니 괜히 겉멋들었다고 깎지마시고요 정말로 신념있는 사람 힘들게 하지마세요...!!
격려를 해 주고 싶은데....그리고 해 주는 게 맞겠지만...
지금 자리 잡으신 학부모님들 연세의 외과 선생님들 말고, 제 또래나 조금 위의 젊은 외과의사들의 진로 결정 과정을 보고 있으면 외과 간다는 걸 말리는 게 진짜 이 친구를 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대단하신 분이긴 하지만.. 덕분에 아래 있는 사람들은 엄청 고생하죠..ㅜ 좋게만은 볼수없는..
무슨 이유 때문에 좋게 볼 수가 없나요?
저 교수님께서 저런 수술을 하시게 된 데 까지는......
아래에 있는 수많은 레지던트, 펠로우들의 땀과 눈물(이라고 말하고 고혈이라고 읽죠)이 들어가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식 관련 연구가 활발한 이유도, 다른 나라같으면 인력 문제로 엄두도 못낼 양의 수술을 인턴부터 레지던트, 펠로우에게서 착취에 가까운 노동력을 제공받아 시행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뭐, 그게 저 교수님 잘못은 아니니... 저분께 뭐라고 할 건 아니지만;
굉장히 기형적인 구조로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무조건 찬사만 보내긴 좀 그렇네요.
ㅎㅎㅎ, 현 의료계 상황과 의대 입학 후 전문의 과정 마무리 까지에 관한 알찬 정보를 엄청 감사하게 받아드리고 있네요. 그리고, 절대 다수가 놓치고 있는 핵심 사항을 지적 내지는 말씀해 주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그건 그렇고, 이승규 교수님 관련 외과 분야는 국가에서 맨 앞장 서서 우선적으로 특급 대우를 해주어야 하지요. 그러나, 현실(예를 들면, 외과 분야 레지던트 채용 공고시 서울대학교 병원을 비롯하여 아산, 삼성 병원등도 미달이다 하니....)은 대단히 어리석게도 안타깝네요.
사람 생명을 살리는데 착취라는 생각보다는 보람으로 생각하면 안될까요? 의료계를 아는 사람은 교수의 기술을 살리기 위해 동참하는 분들의 노고는 다 알겠죠..그리고 동참하는 분들도 결국은 배우는 과정이구요.
그게 결국 열정페이랑 비슷한 거가 되죠...
굉장히 보람찬 일을 하지만 거기에 따른 대가는 보잘 것 없는...
생명을 살리는 기술 배우면 뭐할까요.
외과 레지던트, 펠로우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외과 일자리가 없어서 동네병원 응급실에 취직하거나 아예 다른 전공 (성형 같은)에서 일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의료계 (시스템적?) 난황을 타결하도록 의사집단이 꾸준히 노력해야 할 과제가 있네요...(부담?) 그런 의도로 님께서 올리시는 글들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일단 문제점을 알려야 집단지성에 의한 해결방안이 생기니깐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문제죠.
근데 결국은 '돈' 문제로 귀결되니 누구도 해결하기 쉬운 문제가 아니라서...ㅜㅜ
(의사 수입 얘기 뿐 아니라 의사 육성 비용이나 보조인력 수급 비용들도 다 계산해야 합니다...)
의사도 사람입니다 착취가 아닌 보람이 되기위해서는 자발성이 있어야되는데 저건 강제성이 부여되엇죠
멋있으시네요...
이승규박사팀의 간담췌 분야는 세계 1등이죠 드라마 하얀거탑도 저 수술방식과 지식등을 자문을 통해 구했습니다
이과 공간도형 대체 머가 도움되나 했더니만....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와...나도 커서 도움되는 사람이되야지!!!!!!!
님들아... 진짜 이승규 교수님 지필하신 책 읽어보세요... 그냥 그 책 읽으면 온 몸에 전율이 일어납니다. 제가 살다살다 책 읽으면서 박수 치고 긴장되고 심장뛴 적은 처음입니다..........ㄷㄷㄷㄷㄷㄷㄷ
머..멋있어요..
신해철씨가 갑자기생각나는ㅠ
와진짜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