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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해결법좀 0
새로고침하고 새로운문제가 풀어준 문제사이에 끼는데 해결법아시는분 이거땜 계속놓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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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백호쌤 커리 타고 있는 와중에 친구가 최수준쌤 인강 들으라고 그랬는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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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보다 공부 못하는 서울대 문과는 1년에 로씨행만 600명 뽑는다.. 설 문과가지 왜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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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먹었다 8
빨리현생탈ㅇ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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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한중혼혈 한일혼혈 봤었는데 본인이 말하기 전까지 아예 몰랐음 혼혈티가 안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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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서성한을 개 조빱으로 보는거같네 인원이 어쩌고 학력수준 어쩌고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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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백분위 96 실력이면 25,26과탐때는 몇정도였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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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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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컨은 양과 질 때문에 듣고 싶은데 돈값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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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이 죽었다니 2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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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한중일이 추구하는 미의 방향이 비슷한가 보정이든 뭐든 그건 한국도 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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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0은 하... 제가 개무시하는 풀이에요~" "이건 고1수준의 절댓값해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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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알려쥬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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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내가 알던 세상이랑 달라진다는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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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커리 관련 질문있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할꺼같습니다 1
재수생입니다. 작년 수능 기준 수학이 높4가 떴습니다. 메가스터디를 해본적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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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드는 생각 4
예전에는 30대 하면 삼촌이나 이모느낌이였는데 요새는 걍 형 누나 같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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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빈 김규남 혜서니 고세빈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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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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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되고싶다 16
그랬으면 나도 인기많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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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공감 10
인강에는 시즌별로 3회분만 줌 현강 들으러 가면 매주 과제문제 나눠줌 좋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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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들 텔레방 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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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수 준비하려고하는 22살입니다 공부를 거의 놓고 살아서 재수하고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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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고귀여운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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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인의 아메리칸 드림이 응축된 곳임 가끔 학습자료가 아닌 이슬람 세력을 지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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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5 7
수시와 관련된 숫자임 무슨 숫자인지 맞혀보셈 우리 학교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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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수업을학생이대부분의내용을안다는전제로진행해우진희보다불친절한강사는너가처음이야개념은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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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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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가 더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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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4 이거 언제 다하냐 ㅋㅋ 문제도 많은데 킬러도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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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마렵 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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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완뇨 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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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목표 0
졸업하고 군대 다녀와서 헬스 왕창조진다음 연프 출연해서 유명세 탄 후에 약국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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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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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기간 밤 12시 까지인줄 알고 나중에 하려고 미루다가 정정기간 끝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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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랑 리미트 같이 나와있으면 Ex) lim(n->무한)시그마(k=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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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저작권의식 개나줘버린 애새끼들이 댓글마다 ?? : 유빈이 쓰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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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백분위 100 표점 77 화1 표점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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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예쁘게 꽂혀있는 책 보면 기분이 좋음 실모도 봉투 뜯는 맛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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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타 마리고르도니 니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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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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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존잘남으로 변해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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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입니다 기출 정답률 진짜 어려운문제 빼고는 웬만해서는 다 맞는편인데 요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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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갤 시절에 다들 피뎊방 링크 물어보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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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지기 기원 4일차 11
키가 더 컸다면 눈이 짝짝이가 아니였다면 얼굴형이 더 예뻤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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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려서 집에가서 버렸는데 이미 시발점 워크북 다 풀어서 다시 복습하려고 뽑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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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 입고 싶어요 12
뱀 지팡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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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모고 ㅊㅊ 1
3모대비용으로 풀만한 국어모고 머잇을까요 현역이고 등급대가 높진않아서 어려운거 말구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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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인사캠 0
아까 경영관 앞 잔디밭에서 천막 치고 뭐 한건가요?
자랑스럽습니다!
ㄹㅇ
의사 진짜 아무나 하는게아니네요.
대단합니다.
저런분진짜존경ㅎ
존경스럽네요..
대단하십니다..
역시 윗분말대로 의사란 직업이......아무나하는게아니네요...
외과의사한다는 사람있으면 격려해주세요.. 드라마보고 꽂혔느니 괜히 겉멋들었다고 깎지마시고요 정말로 신념있는 사람 힘들게 하지마세요...!!
격려를 해 주고 싶은데....그리고 해 주는 게 맞겠지만...
지금 자리 잡으신 학부모님들 연세의 외과 선생님들 말고, 제 또래나 조금 위의 젊은 외과의사들의 진로 결정 과정을 보고 있으면 외과 간다는 걸 말리는 게 진짜 이 친구를 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대단하신 분이긴 하지만.. 덕분에 아래 있는 사람들은 엄청 고생하죠..ㅜ 좋게만은 볼수없는..
무슨 이유 때문에 좋게 볼 수가 없나요?
저 교수님께서 저런 수술을 하시게 된 데 까지는......
아래에 있는 수많은 레지던트, 펠로우들의 땀과 눈물(이라고 말하고 고혈이라고 읽죠)이 들어가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식 관련 연구가 활발한 이유도, 다른 나라같으면 인력 문제로 엄두도 못낼 양의 수술을 인턴부터 레지던트, 펠로우에게서 착취에 가까운 노동력을 제공받아 시행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뭐, 그게 저 교수님 잘못은 아니니... 저분께 뭐라고 할 건 아니지만;
굉장히 기형적인 구조로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무조건 찬사만 보내긴 좀 그렇네요.
ㅎㅎㅎ, 현 의료계 상황과 의대 입학 후 전문의 과정 마무리 까지에 관한 알찬 정보를 엄청 감사하게 받아드리고 있네요. 그리고, 절대 다수가 놓치고 있는 핵심 사항을 지적 내지는 말씀해 주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그건 그렇고, 이승규 교수님 관련 외과 분야는 국가에서 맨 앞장 서서 우선적으로 특급 대우를 해주어야 하지요. 그러나, 현실(예를 들면, 외과 분야 레지던트 채용 공고시 서울대학교 병원을 비롯하여 아산, 삼성 병원등도 미달이다 하니....)은 대단히 어리석게도 안타깝네요.
사람 생명을 살리는데 착취라는 생각보다는 보람으로 생각하면 안될까요? 의료계를 아는 사람은 교수의 기술을 살리기 위해 동참하는 분들의 노고는 다 알겠죠..그리고 동참하는 분들도 결국은 배우는 과정이구요.
그게 결국 열정페이랑 비슷한 거가 되죠...
굉장히 보람찬 일을 하지만 거기에 따른 대가는 보잘 것 없는...
생명을 살리는 기술 배우면 뭐할까요.
외과 레지던트, 펠로우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외과 일자리가 없어서 동네병원 응급실에 취직하거나 아예 다른 전공 (성형 같은)에서 일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의료계 (시스템적?) 난황을 타결하도록 의사집단이 꾸준히 노력해야 할 과제가 있네요...(부담?) 그런 의도로 님께서 올리시는 글들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일단 문제점을 알려야 집단지성에 의한 해결방안이 생기니깐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문제죠.
근데 결국은 '돈' 문제로 귀결되니 누구도 해결하기 쉬운 문제가 아니라서...ㅜㅜ
(의사 수입 얘기 뿐 아니라 의사 육성 비용이나 보조인력 수급 비용들도 다 계산해야 합니다...)
의사도 사람입니다 착취가 아닌 보람이 되기위해서는 자발성이 있어야되는데 저건 강제성이 부여되엇죠
멋있으시네요...
이승규박사팀의 간담췌 분야는 세계 1등이죠 드라마 하얀거탑도 저 수술방식과 지식등을 자문을 통해 구했습니다
이과 공간도형 대체 머가 도움되나 했더니만....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와...나도 커서 도움되는 사람이되야지!!!!!!!
님들아... 진짜 이승규 교수님 지필하신 책 읽어보세요... 그냥 그 책 읽으면 온 몸에 전율이 일어납니다. 제가 살다살다 책 읽으면서 박수 치고 긴장되고 심장뛴 적은 처음입니다..........ㄷㄷㄷㄷㄷㄷㄷ
머..멋있어요..
신해철씨가 갑자기생각나는ㅠ
와진짜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