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될놈이다 [432367] · MS 2012 · 쪽지

2014-11-23 14:07:24
조회수 1,331

고대오전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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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썻는데용 ㅜㅜ 물론 답안지에는 더 길게 정확한 어휘로 썻던거 같아요ㅕ


 제시문 1은 초국적기업(?)이 개발도상국을 경제적으로 착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신자유주의의 폐해로 볼 수 있다. 제시문 2는 농업과 과거 사이 중점에 대한 불평등을 보여준다. 제시문 3은 인간의 이타적 본성과 사회적 감성을 말한다.
 더불어 사는 삶을 이루기 위해선 첫째 경제적 평등을 이뤄야 한다. 우선 나라안의 경제적 평등을 이루기 위한 방법중 가장 좋은 것은 세금제도의 개선이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의 대동법같은 제도가 그러하다. 대동법은 가호가 아닌 소유한 토지결수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므로써 어느정도 경제적 평등을 만들었다. 1처럼 국가간의 경제적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선 국가가 간섭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1의 에콰도르를 비롯한 여러 국가들은 초국적기업에게 관세를 부과하는 형식으로 경제적 불평등을 개선할 수 있다.
 사회에 필 수 적인 여러분야들간에 관심에 있어서 평등도 중요하다. 특정분야만을 강조하면 그 분야의 사람은 자연스레 강자가 되고 관심에서 소외된 분야의 사람들은 약자가 된다. 이것은 2에서 말한 강자와 약자의 형세이다. 이런 상황에선 더불어 사는 삶이 이루어 질수 없다. 우리나라도 과거 공업화가 진행되던 시기에 농업을 도외시하여 농민의 지위가 많이 훼손되었다. 그러므로 사회 각 분야별 평등이 중요하다.
 앞에서 말한 경제적 평등과 분야별 평등을 이루면 사회가 진보하고 문명이 발전하여 3에서 말한 사회적 감성을 더욱 강해진다. 여러 평등을 이루어도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로 인한 행동을 보이지 않는 다면 더불어 사는 삶은 이룰 수 없다.


아 그리고 수리논술  3번까지풀고 4번 풀다 말았는데 광탈일까요?
물론 답이 맞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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