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년간 서울대 정시비율 변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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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ㄷㄷㄷ 정시 100프로 뽑은 적도 있었군요 ..
저때만 해도 반수 이상은 정시였네요.... 요즘은 보니까 그저 안습.... 안뽑는과도있고
출처는 이전에 라끌님 글에서 발취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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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N수생들 대학 빨리 갑시다
저 현역이던 08학번 입시때 서울대가 정시비율 50% 부쉈다고 엄청 이슈였어요 ㅋㅋ...
인간적으로 정시 50프로는 해줍시다 진짜... ㅜㅜ 수능만큼 공정한게 어딨다고...ㅜㅜ왜 갈수록 수시를 늘리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ㄹㅇ
저두요 ..솔직히 수시는 운빨도 많잖아요 ㅠㅠ
재수비율 줄이는데 정시늘리는거만한게 어딧다고 ㅜㅜㅜㅜ
정시 17퍼는 진짜 에바죠. 공정성을 추구하는 서울대께서 최소 40퍼이상은 해주셔야지 ;;
2000년대 초반에 입시를 치뤄서 행복합니다.
악화살님만큼 성공한 입시를 치르진 못했습니다만 동감입니다 ㅋ
왜 정시를 이렇게 줄이는지 솔직히...모르겠어요...변별력없다고 하는데....솔직히
최소한 30~40퍼정도 뽑아도 지금수능갖구(올해제외^^) 충분히 최상위권변별할수 있다고 보는데...
그리고 수시인원 많은거 갖고 불평한다
하는데.....이건 현역들에게도 양날의
검이죠.....저도 현역때 설수시 썻었지만
그땐 수시많이 뽑는거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솔직히 원서쓸때만해도
괜히 내가 미리 합격한거만 같고...
하지만 그런 환상을 갖은 많은 현역들
탈락하고 나서 재수하면 입장이
180도 달라집니다......설대는 수시에서
팔팔한?? 현역들 있는데 재수이상의 학생을 뽑을이유가 별로없다고(이건 실제 설대입시설명회에서 재수이상은 수시에서 합격하기가 힘든이유라고 설대입사관이 직접 말한거에요) 그러니 못해도
30~40퍼정도는 정시비율 유지하는게
젤 적당해보여요.....
그런데 이런 추세가 이해가 될만도 한게
09~11까지만해도 수리영역 표점이 130~150선을 유지할 정도로 평가의 기준이 될만했는데
그뒤로는 시험이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 쉬워졌죠(최상위권 변별력만 놓고보면..)
올해만봐도 수학 영어영역이 지나치게 쉬운감이 없지않아 있고..
정시쪽이 수시에 비해 공정한 정도로의 지표가 될수 있을 지언정 평가의 기준으로서는 의미가 많이 상실된듯..
올해처럼 나오면 정시늘리잔 소리 못하죠. 제가보기엔 교수들이 점점 문제으욕이 사라지는듯
일단 시험에 난이도를 떠나서
공부범위에 비례하네요 ㅋㅋ 공부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탐구선택도 줄어들면서 정시도 쪼그라드네..
서울대학교 입시설명회에서 서울대학교가 원하는 인재는 수능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더 깊이 공부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느 대학이 안그렇습니까??
서울대는 갑이니까요
올려면 오고 말려면 말어라
제가 들었을 때는
서울대 曰 : 서울대는 낮은 성적에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는 학생을 좋아할까요 아니면 높은 성적이였지만 점차 낮아지는 학생을 좋아할까요?
학부모 曰 : 당연히 치고 올라가는 학생요
회심의 미소를 짓는 서울대.
서울대 曰 : 틀렸습니다. 서울대는 처음부터 끝까지 최상위권인 학생을 좋아합니다.
라던데... 더 깊이 공부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사람 = 최상위권
인듯.
그 비슷한 주제의 얘기를 입시설명회에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내신의 평가 기준은
1.내신이 점점 좋아진 사람
2.계속 내신이 좋은 사람
이라더군요. 둘 다 똑같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 후에 설명하시는 분이 또 "공부를 잘 하는 사람 또는 공부를 잘 할 가능성(잠재력)이 있는 사람"이 입학했으면 좋을 거라고 하더군요. 앞의 1. 2. 와 연관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설명의 분위기가 수능 공부 자체를 별로 바라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수시로 들어가는 학생들 수준이 문제다 이런 포인트는 전혀 아닌데, 적어도 정시 40%는 유지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0%도 안됐구나....
진짜 20퍼가 안됐다니..........
이런 씹퍼..
14학번으로서 매우 뿌듯
지옥불에서 살아남으셧네
97 법대 정원이 지금 서울대 정원.. 지금 정시학번분들 설법취급해줘야함 ㅜ 존경
ㅋㅋ 97학번들은 상위 5퍼만해도 지거국의대 갔다죠 ㄷㄷㄷ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