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iikk · 532896 · 14/11/22 13:24 · MS 2017

    물수능>불수능 이유는 1ㅇ급 퍼센트가 늘어나서

  • daiikk · 532896 · 14/11/22 13:24 · MS 2017

    반면에 절대적 실력자 인원은 물수능<불수능

  • Opinio · 255572 · 14/11/22 13:29 · MS 2018

    둘다 비슷하지 않나요...?

  • 지뢰찾기 · 515915 · 14/11/22 13:34 · MS 2014

    물. 최저라는 것은 모든 과목을 골고루 잘하기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국어 몇등급 이런게 아니라 등급합 몇 또는 몇과목 이상 몇등급 이런식이죠
    상위권과 최상위권 변별이 불가능한 물수능의 경우 네 영역 모두 적당히 잘하는 적당적당 실력자가 살아남기 좋은 환경이죠
    불수능의 경우, 이들은 특정과목 괴수들에게 밀려 한두과목이 빵구나기가 쉽겠죠
    '특정과목 괴수들'역시 그 과목 하나만 잘하는 경우가 많으니 수능최저와눈 거리가 멀구요

  • Smari · 434852 · 14/11/22 14:14 · MS 2012

    물입니다.

    실제로 1컷과 100점 사이의 실력차가 낮아짐에 따라 국수영(예전 언수외)에서 모두 1등급을 받는 학생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예전에 비해 확실히 늘어났습니다. (다만 탐구과목의 경우 선택과목 숫자 차이 때문에 비교하기 어려움)

    가령 2005학년도 수능에서 언수외 모두 1등급을 받은 학생은 전체의 0.6~7%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건 특정 한두과목만 잘하는 사람들이 불리해진것과 같은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