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2 8번 ㄱ보기가 왜잘못된지 설명좀해주세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090932


제가알기로는조절유전자는 젖당유무에 상관없이
mRNA를전사하는데 왜ㄱ보기가 틀린건가요
조절유전자별도로 프로모터가있는데 거기서 mRNA를 전사하는데 단지
조절유전자라고만 표시했다고 ㄱ선지가 옳지못하다는건 너무억측아닌가요
내가 밥먹는데 입으로 밥을 먹는다고해서
입만 밥먹고 내가 밥안먹는게 아니자나요
-
아무리봐도 낚시문제에 지나지않는것같습니다
딱 이해없는 암기로 하나만생각하는 학생걸러내는 보기로 적당한거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각해보니 나 잔거 아닌가 0 0
9시부터 한 1시까진 잤으니 이따 낮잠자면 되잖아 씻고 공부해야겟다
-
해 다 떳어 0 0
일어나인마
-
얼리버드 기상 0 0
(안잠)
-
오늘의 포춘쿠키 0 0
-
이거 하러 갈 사람 1 0
내가 적어도 1/3은 쳐낼 수 잇는데
-
이거 진짜인 듯 2 0
내 주변애들 분명히 여긴 수시만 하는 지역인데 갑자기 내 고딩때 주변은 싹다...
-
동거녀가 자꾸 앵기는데 어캄 2 1
내 피를 너무 탐냄
-
놀러다닐래 걍 몰라 나는 1 0
모른다고
-
바라본 두 눈 속에 사랑이 그곳에 있어
-
산꼭대기를향한투쟁만으로도인간의마음을채우기에충분하다;우리는시지프가행복하다고상상하여야한다. 2 1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내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저주할때나 쓰는 문장임
-
나 고딩때 초 인싸엿음 2 0
친구가 무려 0.6명정도 됏으니까
-
나팔로우좀 하지마 그리고 5 0
대체 왜하는가애
-
손톱이 길잖아 0 0
마음에 들지 안는데
-
중학교 다시갔더니 3 0
어떤 여학생이 나보고 아저씨 안녕하세요라고 했음 충격 실화임
-
오랜만에 고딩때 친구 만남 2 0
고딩때 친구 없음
-
그리워 ㅜ
-
뭐식기뭐시기 힘들어
-
허무주의 펭귄 5 0
-
무물보 타임인가 10 0
아니지
-
무언가에 목숨걸고 잠까지 줄여가며 날 갈아넣어서 몰두해본게 참 기억에 남음 모두가...
-
나 방금 커피 내렸음 0 0
올릴 수 없었음 나는 아무래도 약골임
-
난 거짓말 안함 2 0
말을 안하는거지
-
난 안 나쁜넘임 3 0
ㅋㅋ
-
질투라는건 추한 감정임 4 0
추 해
-
그래서 내 닉은 언제줌? 0 0
ㅣ사발 준다며
-
그래서시월이언제옴 4 0
그래서시월이언제옴그래서시월이언제옴그래서시월이언제옴그래서시월이언제옴그래서시월이언제옴그래...
-
바로 먹으면 따끈하긴한데 떡이랑 소스랑 살짝 따로 노는 느낌이고 식을 때까지...
-
나은근히재밋는썰들이잇음 4 0
근데 어디서도 풀질 않음 내 찐친들한테도 안 풀고 술 들어가도 안 품 왜 그러는진...
-
언매하기 싫어 0 0
씨발 ㅈ같아 ㅈ같아 ㅈ같아 ㅈ같아 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
새르비니까썰풀어줌 3 0
시름
-
자볼까 3 0
날두식으로
-
여친이랑 마라탕먹으러가고싶어 0 0
비록 지금 나에겐 여친도 마라탕도 없지만 말이야
-
인간관계 3 0
내가 아무 노력도 안해도 내 곁에 잇는 사람들만 남고 잇음
-
시간지나 0 0
먼지덮인많은기억
-
고닉한명에게꼭전하고싶은말이잇어 2 0
없어
-
몸에서 생선썩은 내가 나긴 했음 아침에 일어날때만 참으면 괜찮던데?
-
너가 나보고 코쥬로라고 햇을때 난 좋앗다구 젠장 다시 돌아갈 수 없냐구 우리
-
나 꽤나 유니크할 지도 3 0
나랑 비슷한 성향은 잘 찾으면 찾을 수도 잇겟지만 나랑 비슷한 성향인데 신을 믿는...
-
본인 물2력 높은점 5 0
집밖에나갈일없는날엔 양치주기24시간임
-
난 솜사탕이라구 2 0
비맞으면 녹아버랴
-
으윽.. 9 0
에프잖아..
-
오르비에서 처음으로 차단해봄 8 1
빅데이터상 말투만 봐도 쿨찐에 개빻았을게 딱 보여서 차라리 잘생긴 사람이 시비 걸어줬으면 좋겠음
-
쉬어가는 타임 3 0
질받
-
이제 언매를 해야하는데 1 0
하..
-
비오네 5 0
아나
-
진짜 잠 1 0
리젠 채워줘
-
자*하고 싶다 1 0
하는 놈들도 대단한 놈들이야
-
미안해 3 0
더는 널 사랑하지 않아ㅏㅏ
-
내신이시여 0 0
어찌하여저를버리셧나이까
-
지금 시장상황이 ㅈㄴ복잡하네 5 1
나스닥 -4.1퍼에서 말아올리는거보면 예측이 불가능한수준임ㅋㅋㅋ Cpi발표하고...
님은 그럼 "ㄱ.구조유전자에 RNA 중합효소가 붙는다"라 말해도 맞다 생각하십니까?
조절유전자에 rna중합효소가 붙는다. 구조유전자에 rna중합효소가 붙는다. 둘다 맞는 표현이죠.
수능날 저는 이 판단으로 ㄱ을 틀리다 판별했고
학회에서도 이 표현은 틀린것이다라고 판단하신것 같습니다
근데요. 분명히 '조절유전자에 rna중합효소가 붙는냐?'라고 물어본 질문에 '구조유전자에 rna중합효소가 붙는다'이기 떄문에 '조절유전자에 rna중합효소가 붙는다'가 틀렸다고 말하는건 어불성설아닌가요? 실제로 논란이 되는 부분도 그 부분이 아닌것 같고요
;;; 제 국어 실력이 딸리는 느낌이네요 ㅜ
제 말이 앞뒤가 뭔가 안맞네요 ㅜ
그런데 14번이 틀렸다는 말에는 이해가 조금 안가는데 좋은 글이 있다고 하셨는데 링크좀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090403&sca=&sfl=&stx=&spt=0&page=2
서울대학부생이 쓴 글인데 8번과 14번의 논점에 관해서 가장 잘 쓰여진 글같네요
그건 '젖당이 있을때' 라는 전제가 필요한데요
아뇨 젖당이 있어도요
이 글에 동감합니다.
결합이라함은 그자리에 딱 붙어야되니까 단어뜻만으로봐도ㄱ선지는 틀린거구요.여러모로 애매한점이 많아서 저는아니라고생각해요 수학과학같은경우는 답이 명확해야하잖아요99%맞아도1.%틀리면틀린것이기때문에
글쎄요. 그럼 여지껏 나옴 생명과학2에 나온 결합이란 단어가 잘못쓰인건가요?
제가 이글에대해 반론을하면 꼬리에꼬리를 물것같아서 반론은하지않겠습니다.제생각이그렇다는것이니 기분나쁘게생각하지말아주셨으면합니다.
실제 저 문제에 관계되는 수험생이라 죄송합니다.ㅜㅜ 저도 모르게 욱했네요.
저도 수험생이고 저는틀린상태지만ㅎㅎ그냥 그러러니합니다.최선을다했고 그냥 좀 아쉬울뿐이죠ㅎㅎ이해할수있으니까 너무 죄송하게생각하지마시구요^^좋은대학붙으세요~
감사합니다.ㅠㅠ 생2만아니였으면 무난히 갔을텐데 너무 속상하네요
평가원이 공공의적이죠ㅋㅋㅋ기운내세요^^
이 문제의 표현이 애매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절유전자는 억제단백질을 합성하는 mRNA를 전사하는 DNA부위입니다 즉 일종의 구조유전자와 같은 개념이라고 볼 수 있죠.
이때 ㄱ선지가 정답이 되려면 첫째, 오페론에서 구조유전자에 RNA중합효소가 결합한다 둘째, 조절유전자는 또한 프로모터를 가진 일종의 전사단위를 구성해야한다
이 둘중의 하나가 성립해야하죠
그런데 첫째 진술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고 둘째 진술은 교육과정상 배우지 않은것이기 때문에 ㄱ선지가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서울대 생명과학부에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수험생이 아닌 대학생으로서 이번 논란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수능 당일 생명과학 1,2 시험지를 뽑아서 풀어봤었고 생명과학2 과목에서 8번과 14번 둘 다 틀렸습니다.
8번 문항의 경우 저 역시 2번을 정답으로 골랐는데, 그냥 무심코 풀어서 틀렸고, 정답을 보고서
“아아 ㄱ에서 조절유전자는 어떤 조건에서도 RNA 중합효소가 작용하기 때문에 맞는 말이구나”
라고 생각하였고, 답에 수긍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이의신청에서 8번 ㄱ에 대한 이의가 들어왔고 이에 대해 학교 수업시간에 미생물학을 가르치는 교수님께 직접 여쭤봤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결합이란 단어의 뜻은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중합효소는 프로모터에서만 고정되며 구조유전자에서는 미끄러져 지나가기 때문에 결합이라 보기 어려우며 그래서 ㄱ은 답이 될 수 없다. 출제자의 의도는 이해하지만 결합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에 좋은 문제는 아니며 나는 ㄱ이 틀린 문장이라 생각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구조유전자에 미끄러져 지나가는 것도 결합이라고 생각하지만 교수님은 엄밀한 정의에서는 아니라고 하셨고 복수정답으로 인정될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정리하자면, ㄱ 문장을
“젖당이 있을 때 야생형 대장균에서 RNA 중합 효소는 ㉠에 결합(→작용, 발현)한다.”
라고 하면 완벽히 옳은 답이기 때문에 ④번이 맞지만 "결합" 이라는 단어 때문에 ②번이 정확한 답입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제가 질문한 선생님이 미생물생리학 분야에서 우리나라 권위자이시기 때문에 평가원에서 자문을 그 교수님께 구할 것으로 보이며 아마 그렇다면 서울대 내의 미생물 관련 교수님들 중에서 두 분이 일단 언론을 통하여 복수정답을 인정하셨기 때문에 학생들의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질 거라고 봅니다.
일부 주장 중에서 “이 문항은 고등학교에서 언급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오답처리 해야한다."라고 하는데, 이는 딱 잘라 말해서 아닙니다.
제가 갖고 있는 교학사 생명과학2 교과서에 오페론 부분을 보면
“조절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진 억제단백질이 프로모터에 인접해 있는 작동자와 결합하여…” 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이는 조절유전자가 젖당 존재 유무에 관계없이 항상 발현된다는 뜻을 내포하며, 이에 따라 해석하면 조절유전자에 RNA 중합효소가 결합(정확히 말하면 작용 또는 발현)한다는 문장이 고등학교 교과과정 논리에서 충분히 유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4번 문항은 누가 봐도 잘못 출제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과를 나눌 때 저는 뿌리를 보고 나눴고, 답에서는 꽃의 모양을 보고 나눴는데, 제가 기준으로 한 뿌리로 과를 나눠도 해석 여하에 따라 틀린 논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을 기준으로 어떻게 나눴느냐에 따라 여러 분류가 나오는 문제이기 때문에 저는 이 문제는 전원 정답을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인터뷰 하신 분류학자 선생님도 답이 없다고 생각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8번 문항에 묻혀서 14번 문항이 상대적으로 조용하지만 아마 제대로 논의가 된다면 전원정답 처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르비에 다른 좋은글이 있네요...
14번에 관해서는 저도같은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옆의 계통수는 어떻게 설명하시나요??
계통수가 있다는 것은 그것을 참고해 분류하라는 뜻이고 따라서 계통수와 그림의 공통된 특징을 고려한다면 14번의 문제에는 이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결합'이단어 때문에 틀렸다고 체크하고 넘어갔네요.. 그냥 전사된다 정도로만 출제했으면 좋을것을.. 평가원이 굳이 오류를 만드네요..
윗님댓글에있지만
아까 학부생분이 쓴 글이 있는데 참고해보세요!
서울대 학부생이 쓴글이 가장 논점을 잘 잡은것 같네요..
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 14번은 아직도 이해안감 ㅠㅠ
갓 생2 50 ㄷㄷ
아래 8번에 대해 글쓴 학생입니다.
저도 처음엔 님처럼 ㄱ은 여지없이 맞는 문항이다(제가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라고 생각했지만
다른분들 얘기 들으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할 얘기는 위에 자연과정 님께서 옮겨주신 댓글 중에서 '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으로 시작하는 문단을 읽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