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TO 감축 얘기가 나왔길래 좀 끄젹여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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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 의과대학은 어떤가요??
천안에 새로 지을병원은 엄청좋아보이던데 예과1년반이 아산에있다는거랑 병원따라 매년 이사다녀야되는게 단점같아요
병원많고 원하는과갈수있는건 장점인듯?
원하는 과를 할 수 있다는게
병원 수가 많아서 그런건가요?
저는 나중에 정형외과나 안과쪽을 하고 싶은데 학교 성적이 어느정도는 되야될까요
정형외과는 경쟁이치열하지않으니 순천향대병원에 남는다면 중위권만해도 충분하겠죠 안과는 인기과니 좀더 잘하셔야될듯 근데 글에서 적어주신대로 서울에있는 병원으로 가는사람이 많으니 역시 학교에 남으면 좋은과를 갈수있겠죠
아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안과는 요즘 추세로는 예전만 인기가 못 합니다.
어느 병원을 가도 인기과를 하려면 열심히 해야 하지만
100명 중 1명을 뽑는 곳과 100명 중 3명을 뽑는 곳이 있다면 후자가 난이도가 훨씬 낮겠죠.
순천향이 TO가 적어서 걱정할 병원은 아니죠
제가 이번에 순천향
학생부교과를 넣었는데
내신이 1.1정도?되고
최저 4과목합5인데 이것도 맞췄어요
붙으면 좋겠는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전 입시계를 떠난지 10년 넘어서
점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Fait medicine을 구입해 주세요.
(깨알같은 광고...)
제가오르비온지 얼마안되서 그러는데
fait medicine라는게 뭔가요!ㅣ?
http://ipsi.orbi.kr/timeMachine15/intro
12월 2일부터 구입 가능하답니다...
경부전의대는 to충분한편인가요?
저도 각 병원 상황을 일일히 알지 못하지만 전공의 감축이 끝나면 지방 국립대도 TO가 여유 있진 못할 겁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병원 TO가 해당병원 인턴 TO 뿐 아니라 통합해서 뽑는 병원 TO도 있고, (자잘한 지방의료원들이 큰 병원에 TO를 위탁해서 정원을 채웁니다.)
전통이 오래된 대학교의 경우 자교생들에게만 알려져 있는 브랜치 병원이 존재합니다. (비공식적인 브랜치죠. 예를 들어 xx병원은 xx대생 위주로 뽑는다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서울대만 해도 서울대출신 위주로 받아주는 숨겨진 TO가 꽤 있었습니다. 부산의 x병원 x과는 xx대 출신 뽑는다든지...)
그래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솔직히 의과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은 별 차이 없는데....ㅠㅠ
중대는 사정이 어떤가요?
본교 병원에 가지 않는 분들은 대체로 어디로 .....?
중대 어떻게 아셨어요ㅋㅋㅋ
중대 선배분들 한림대로 많이 가시던데. 한때 수련병원이었기도 해서요 ㅋㅋ
강남성심병원이 예전에 중대 수련병원인 적도 있고 해서 중대생들이 가긴 했었습니다...
중대도 용산 병원 날라가고 나서는 새 병원 지으려고 하긴 하는데 여의치 않은 듯 하더군요.
잘 모르겟어요ㅋㅋㅋ제 주변이 좁아서요...ㅎㅎ
병원 TO가 더더욱 중요해지는 예민한 문제네요... 고맙습니다.
님은 수능 잘보셨나요? ㅋ
어.. 의전글 때문에 기억하시나요 ㅋㅋ 원서질 전에 덕이나 좀 쌓아볼라고요 ㅡㅡ ㅋㅋㅋ
인하대 의대는 어떤가요??
병원이 크진 않아요.
제가 병1신이라 그러는데 글쓴이님 한자 한글로 뭔가여..?
악화살
인하대와 경상대는 to 어떤가요? 둘 중 어디가 더 우위에 있나요?
인터넷에 전공의 TO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전북대 전남대같은곳 지거국도 to 많이 부족해질까요ㅠㅠㅠ
TO가 넉넉한 곳은 아닙니다.
수시로 연세대 붙었습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연대 성대 가톨릭대 중에서는 역시 연세대가 가장 (전망, 환경이) 좋겠죠?
3군데 중 가라고 하면 연세대죠.
근데 전망이나 환경은 어차피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