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말해서 서울대 사탐 너무 심하게 반영하는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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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앜 국사 3개나 밀려써서 3등급 맞은게 너무 크네요 ㅡㅠ
언수외 잘봐도 국사 1개 3등급 받으니까 630도 못넘네요.
과목선택에 따라 유불리가 너무 크게 작용하는데 거기에 너무 비중 많이 두면 좀 불합리 한듯;;
특히 근현대사;; 아오 제발 지못미 근현대사;;
이상 사탐 시망 1인의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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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탐 반영 더적었으면 망했네요 ㅠ_ㅠ
전 사탐 잘하시는분들 보면 부럽고 신기함 -_-; 사탐 4개 만점이 언수외 만점보다 어렵지 않나욤;;
4개 만점도 아녜요 ㅋㅋ 국사만점이 어렵죠 ㅋㅋ; 전 언수외보다 사탐을 잘봐서 그냥 그런거에요 ㅋㅋ
작년에는 욕했는데 올해에는 가슴을 쓸어내리네요
간사하게 ㅋㅋ
아 국사 34점 아오 ㅋㅋ
전 고대식 돌리면 492뜨는데 설대식은 628.46이라는 ㅜㅜ
나머지 과목은 몇점이신가요? ㄷㄷㄷㄷ
세계사 50맞아도 96퍼뜬 1인 ㅠㅠ
저는 근현대사 50-98%, 세계사 50-96% 받았습니다. 성적표가 나온 날 평가원을 저주했죠.
3사의 피해자 1인 추가.. ㅠㅠ 어떻게 50맞은 두과목이 47, 45맞은 과목보다 표점이 낮니..
저도 삼사 피해자 추가.......진짜 재작년부터 삼사때문에 피보는 거 알면서도 역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밀고나갔더니 또 피보네요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만점에 96....98............... 이 뿌득뿌득..... 백프로만 떴으면 설대식 점수가 5점은 더 올라갔겠다...-_-
솔직히 진짜 억울한게ㅠㅠㅠ 하나틀려서 백분위 퐉 내려가는 건 이해한다 쳐도
만점맞았는데 백분위때문에 변환점수에서 피보는 건..어떻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아휴....망할 백분위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실컷 어렵게 달달 외우고 힘들게 공부한 대가가 고작 이렇다니ㅋㅋㅋㅋㅋ
(세계사 만점이시라길래 저도 푸념 좀 늘어놨습니다 ㅠ_ㅠ...)
전 사탐만 잘봐서 겨우 서울대 쓸수있게됐어요..ㅋㅋㅋㅋ
국사 저도 열심히 죽쒀서 ㅋㅋㅋ 거기다 근사크리
올해 근사는 진짜 최대의 피해자인듯........... 정치는 최대의 수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