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갑자기 왜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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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공부를 안한것도 아닌데 왜 .. 나는 수능 준비를 지금까지 하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요..ㅠ
아 너무 급 우울 하네요.. 한의사가 과연 될수는 있는건가 의문도 들고 내가 왜 무엇을 포기하면서 까지 이렇게 해야되나 갑자기 회의감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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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나이까지 계속 수능 공부하를 하는게 슬프네요.하지만 꿈을 위해서 선택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멋잇서서추천
1년을 남들보다 뒤졌으면 1년을 남들보다 더 살면 된다.
라고 어디서 봣던 기억이....
1년이 아니에요 2년 뒤짐 즉 삼수
그래도 삼수까지는 괜찮다고 봅니다.하지만 장수생의 길로 빠져들면 나이먹어서 수능 공부 하는게 서럽죠.
2년 더 사시면 되죠.
이런식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나쁠게없더라구요.
힘내세요'ㅡ'
2년더살조
재수하면서 최악인게 감정기복심한거에요.. 힘들어도 꾹 참으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