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사설모의성적들보시더니 재수 못하게하시네요ㅠㅠ(중복글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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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뒤집혔나요?
실력의 기준이 사설 교육청 모의고사 따위가 될 수 없습니다
오로지 평가원과 수능 기출뿐이죠
사설은 현역들(ㅈㅅ하지만 밑에깔아주시는 분들)이 잘안치고요
특히 대성모의고사같은거는 진짜 등급받기가 ㄷㄷㄷ하죠
평가원이자기실력이라고 딱 말하기 무리가있지만
사설과 '비교'했을떄는평가원 시험이 자기실력이 더 부합합니다
사설은 원래 최상위권말고는 등급이 떨어지는게 일반적이에요; 부모님 설득은 님 하시기나름..
제주변이 특이한건가요-.,-;?
사설에서 언수외에서 등급 하락 겪은 친구를 본적이 없는것같은데..
님 실력일 수도 있으니 심사숙고해보세요
저도 작년에 6월 99% 96% 96%,9월 97% 94% 98% 엿거든요?
근데 사설은 231 331 맞고 막 그랬어요 근데 진짜로 수능 때 232 나오더라구요,.
글고 주위친구들 보면(저 외고나와서 공부잘하는애들이였음)
보통 사설도 잘보던 애들이 수능 잘 보더라구요.
하지만 재수를 한다면, 전 지지해줄 수 있어요. 저도 재수하면서 사설도 다잘봤구요.
수능 때 평소보다 못보긴햇는데 그래도 언수외 백분위 22% 정도 올렸습니다.(작년에 232 이였는데 올해 성사과 입학, 수시2차긴한데 우선선발도됬음 ㅋ)
할튼 재수하시더라도 사설이 자기 실력이라는 걸 겸허히 받아들이시길
오히려 교육청은 등급받기 너무쉽고, 6월평가원은 대부분의 현역이 호구이고 9월평가원은 그나마 신빙성이 잇긴한데
수능은 6,9안봤던 고수들도 많이 보고 글고 현역 포텐이 하도 많이 터져서 사설이랑 오히려 비슷하게 등급 나오기쉬워요 ㅠ
잘생각하시길
그냥 잘하는사람은 다 잘치던데 ㅋㅋㅋㅋ
사설 언어는 생각만 해도 빡침...
제가 외궈는 못하는편이었는데 사설은 꽤 잘나왔었구 수학은 비슷비슷한데
언어는 고2~재수 이동안 교육청,평가원은 1등급을 놓친적이없는데
사설은 진짜 3등급천지예요 고1때부터 재수할때까지 ㅡ_ㅡ
그리고 제일 높은것만 보면 안되겠지만
높은것들을 위주로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재수는 가능성을 보고 하는거죠.
부모님 잘 설득해보세요 ㅋ
사설 언어 61점 수리 70점 초반 맞을 때 있었는데....
사설모의고사는 모의일뿐이라 생각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