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전전 vs 원광대 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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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되긴 할거같은데.. 제가 공대 쪽에 꿈이 잇거든요.. 설공은 내신때매 안될거같고 ㅠㅠ
근데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공대는 꿈 없으면 망하고 꿈잇어도 힘들다고해서요 ..
계속 공대만 생각하고잇엇는데 고민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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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들 괜히 그러는게 아닙니다. .....
기대수입이 치대가 족히 2~3배는 되니까요 사실..
그래서
가서 '확실히 뭐할건지'가 잇고
가서 '잘할수잇는 자신'이 잇다면
공대가 좋고
그게 아니면 다들 공대가지말라고하죠...
후자요 저도 다군 원치썻는데 ㅠㅠㅠㅠㅠ 문과 근데 광탈예정
그런데 부모님은 특이하게 의대가지말고 제가 하고싶은일 하는게 행복한거라고 하셔서..
주변보면 대기업다니는 삼촌이나 아는 분들 보면 공대쪽에서 정말 하고싶은거 잘하고계셔서..ㅋㅋ
하고싶은일 잇으면 거기로 가야죠 ㅋ.
근데 그 삼촌분들이 의대를갔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세요
공대는 사업하지않는이상 의사절반만큼이라도 벌기 어렵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애초에 어릴때꿈이 정해지지안ㅅ는이상...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의사월봉이 보통1700정도 공대생대기업 초봉이 연봉4천
부장급 6천
전 문관데 원광대 치대 썼거든요
다군 뭔가 써야해서 쓰긴 했는데
치과는 적성 안맞으면 절대 못한데요~
하루종일 병원에 박혀있고 사람 침묻히고..
활발한 성격은 스트레스 심하게 받는다네요
치과의사 적성 잘안타는 직업이고..
치과의사도 사업이라 활발한 성격아니면 성공하기 힘듭니다..
전전가시면 멋있다 소리 많이 들으실거에여
수입이 2~3배?? 저는 5~6배는 된다고 봅니다.. 치과의사....
7시퇴근다음날새벽까지 내세상인데 왜 의사가 병원에만있는다는지모르겟음
아는 의사들 여행만 잘다니고 골프만 잘치러다니더만
치과 교정전문의는 뭐 일주일에 3,4번 나오고 남은날은 여행다닌다던데요?ㅋㅋ
하고싶은거 하시는게 가장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