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클 백분위에 문제가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05348
일단 수시 인원이 상당히 많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연대수시가 70%이상으로 증가한 것을 예로 드실겁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직 대학은 안갔는데 좀 믿어줄수없나
-
허허
-
모르는척해주세요
-
저 사실 지금 너무 피곤해요 1초도 안 잤거든요
-
가보자 매쉬야 증명하자
-
잇올 4
빌보드로 상점 16점 받는다
-
이모티콘 모음 2
-
프사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고쳐썽요 ㅋㅋ
-
제오구팬인데 양팀에 한명씩밖에 없는 슬픈 상황
-
과탐 1등급이 아니라면 걍 사탐런이 맞음?
-
작년에 이거 비슷한거만 10개는 본듯
-
이거 어케 끄는 지 몰라서 걍 오르비 알림자체를 껐음 날 바보만들지 마셈
-
전국 최초 의치한약수 보유대학이다 현재 국립대 유일 수의대 미보유라네요
-
옵붕이들은 인싸에요? 찐따에요?
-
지금 머할까 4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모든 양의 정수해를 찾아라 (2000덕)3^x+4^y=5^z.푸리 필요
-
휴학하고싶다 2
내 삶의 의미를 찾고 싶다던가
-
얘네 셋이 좀 결이 비슷한거같음
-
왜지? 날 잘숨겼는데
-
소동물만 다 할려하고 대동물은 다 기피하는 현실인데 대동물 수의사 억대 연봉이라는데...
-
13일 남았는데 4
공부가 손에 안잡힌다 큰일났네
-
프로게이머 하면서 김승리 조교까지 ㄷㄷ
-
존나 고마워 s탭아
-
"수의사 도전해볼까"…36년째 묶인 수의대 증원 검토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
1989년 충북대에 수의대가 개설됐다. 이후 36년 동안 수의대는 등장하지 않았다....
-
나도 좀 들어가보자.
-
재수하면서 못 풀면 세상이 무너짐
-
4덮이 있음? 1
나도 볼래
-
근데 국어 만점 고트심 14212로 고대 국문학 논술 합격 이건 이것대로 존나 멋있네
-
무휴반이 더 잘나온다... 성적은 공부량에 비례하지 않는 듯 물론 많이 풀었다고 다...
-
수의대 증원? 10
ㅋㅋㅋ 정말 이왜진
-
그래도 아픔
-
아주 특정 사람들은 날 차단해줫음 좋겟음 머라 말해야하지
-
실전개념? 그딴 거 없음 ㄷㄷㄷㄷ
-
점점 풀어지고 집중안됨 외출시간에도 의미없이 빨터만 감
-
라라라라라 0
사랑은 파도처럼 라라라라라 밀려와
-
싫어 문명의이기에서 멀어지고싶지않아아아아악
-
공부 실력이 퇴화한거같을때 ㅇㅇ 예전엔 쉽게 풀어ㅛ던거도잘안풀리고 그럴때가 있음
-
화작 확통 영어 정법 사문 89 96 2 100 96
-
놀라운 사실 5
오른쪽 팔이 안올라감 살려줌메
-
기겁하며 도망가겟지 잘 숨어잇어야지
-
프사를 바꿔볼까 2
흠
-
정병올것같음 10
ㄹㅇ 놀라운 점은 아직 안 왓다는거임
-
에이징커브온 비현역 틀의 비애
-
다른 사설들에는 많이 없어서. 사실 실수 t 써서 새로운 함수 g(t) 잡는게 문제...
-
지구쨩 하이~ (일본어) 민트초코 으흐흐
-
천 덕
-
우리나라 첫째 도시는 서울, 둘째 도시는 부산, 셋째 도시는 어디일까요?
-
콜플콘 레츠고
-
수능날 과탐은 1
한국사 때 20분 풀수면을 하니 풀컨디션이여서 변명 없이 본 실력이긴해 근데 화학 너란 놈은 대체
근데 설대는 익클기준 전반적으로 2배수가 다 타이트해졌어요.. 어느 특정 과만 그런 게 아니고..
게다가 사회대가 작년보다 훨씬 많이 흡수했는데도 그러네요 ㅎㅎ
작년 수능은 물수능이었죠. 그래서 다 그만그만한 성적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따라서 최상위권의 경우 상당히 격차가 작어질 수 밖에 없었고(퍼센트가 밀려나게 되는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또 표준점수 자체도 낮았기 때문에 2배수 컷자체는 2011년 입시에서 올라갈 수 밖에 없었지요.
선발 인원은 대략 60명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배수 커트라인이 타이트해졌다는 이야기인데 님의 설명은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작년이 물수능이라 해도 설대 지원 가능했던 사람들이 서강경을 썼을리는 없구요..
입시 인원 자체가 증가했잖습니까... 퍼센트기준으로도 커트라인이 타이트해질 수 밖에 없지요.
환산점수로 커트라인이 높아진건 표준점수 자체가 높아졌기 때문에 그런거구요.
환산점수가 아니고 백분위 기준으로 말씀드린거구요... 저도 입시에 무지하지 않아요 -_-;
문과 입시 인원은 작년대비 5~10%가량 증가한걸로 아는데, 이 때문에 생긴 백분위 상승이라고 보기엔 좀 폭이 큰듯해요
내년에 교육과정이 바뀌기도 하고, 또 이번에 정시 인원 선발자체가 상위권에서도 큰 폭으로 줄었구요.(특히 연대)
경쟁률이 심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이번의 입시 분위기 자체도 그렇구요.
게다가 상위권 자체만 늘어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도 그런것이, 이번에 재수생도 상당히 많았고 또 작년 수능은 상위권이 실수 몇번 하면 SKY는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눈팅하다 좀 답답해서 댓글 다는데요... 저는 일단 익클에 오차가 없다고 봅니다(세세한 오차는 무시하고요 어차피 다 추정이니)
09때 언수외 1등급컷에 다 걸리면 -34(원점수 기준)
11때 언수외 1등급컷에 다 걸리면 -31
그리고 09때 오르비가 백분위 추정한거랑 지금 추정한거랑 상당히 비슷함
물론 09때 20점 깎인거랑 11때 20점 깎인 것 중 당연히 후자가 더 백분위가 나쁘고요...
수시인원 추정이니 할꺼 없이 이게 가장 객관적이라고 봅니다
동감......
그리고 6.9에서 왠만큼 나온애들은 대부분 연대수시 넣지를 않았던데..
또 수능을 잘보면 고대 수시 논술을 안보러 가겠죠
난 내 성적의 합불 여부만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