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재수하려는데 여러분들이 재수했던이유가 궁금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052168
왜하셧죠?? 충고좀 들으려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까망베르 어원 ㄷㄷ 10
그림과 같이 거뭇거뭇한 느낌이 있어서 까망베르라고 하네요... 비슷하게 이런 푸른...
-
미국식 간선제와 그 맹점에 대하여-트럼프는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가? 14
꽤나 잘 알려졌듯이, 이번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이겼지만 실제...
공부라는걸 해본적없어서
롤 처하다 352점이어서요 시립대 가기엔 철없던 과거가 후회스러웠어요 정말 공부만해서 가채점은 390입니다 하면되요
저 현역인데 재수 확정인데 제가 국어가 가장 약하고 영수가 강점인데 이번에 난이도가 저한테 최악의 조건이라서 멘텔붕괴되서 영수도 망했어요
한 과목만 유독 안 나와서
한과목 빵꾸나서
근데 올해도 또날듯
저도. 한곳틀어막으니 다른곳이뚤렸네요...
333
수학빵꾸나서 했는데
수학 또 빵꾸나고
과탐도 안났던 빵꾸가 ㅋㅋ
그냥 전문직 하나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학 다니다가 셤봤지만 그리고 늦은 나이지만 내년에 한번 더볼려구요
원서실패 + 학과선택후회 요ㅠ 올핸 제대로 원서 넣으려구요
모의고사랑 수능이랑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요ㅋㅋㅋ대신 뭐 그래도 재수할 때 열심히 살았더니 결과가 나쁘지는 않네요 국어 시험볼 때 운도 따랐고..ㅎㅎㅎ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큰 시험에서 안 떠는 거 배우는 것도 있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