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만 없었으면 걍 죽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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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으면 슬퍼하실 부모님때문에 못죽겠다
현실은 너무 고통스러운데
여지껏 나때문에 힘드셨던 부모님을 더힘들게 하기도 너무 죄송하다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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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마요 절대 힘내요
넓고 멀리 보세요 수능은 절대 전부가 아니에요
맞아요 수능이 다가 아닙니다ㅠㅠ 마음 추스리시고 내일부터라도 알바하시면서 부모님께 보탬이 되어드리거나. 부모님께 성실한 모습 보여주세요~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우리짖안에서 내가 최초로 재수라니ㅠ
죄송하지만 한마디만할게요..
이제겨우 재수인 주제에,.ㅎㅎ
기분나빠하진마세요ㅠ전삼수망했거든요
재수는 많이들합니다..
그리고 첫수능에서 잘보기도 쉽지않구요, 그리고재수성공률이 제일높습니다
꼭 재수성공하세요
공감..
도대체가 이게 뭐라고 벌써 그런 생각을 하냐..너무 나약한거 아니냐..? 굳세게 먹어라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상한 선택하지말고..
저는 죽고 싶단 생각 할 때 '장례 비용 부담 드리는 걸 마지막으로 끝내자' 하며 합리화한 적 있었는데.
근데 아직도 살아있네요. 대신 내가 직접 벌어서 공부해야지, 망해도 내 스스로에게서만 힘들어해야지 생각하면서. 정말 올해는 그랬고요.
좌절은 하되 죽진 말고... 일단 편하게 쉬세요..
아무리 구겨졌다한들 만원짜리 지폐는 만원의 값어치를 지니는 것처럼, 설령 수능을 못보셨다한들 그로인해 님의 인생의 가치가 평가절하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 느낌 잘아는데요...너무 좌절하지 말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수능점수만으로 평가하기엔 당신의 값어치가 너무나 높고, 인생의 앞길은 아무도모르는겁니다.
홧팅
지나고보면 얼마나 한심한 생각이었는지 깨닫게되요 ㅎㅎ지금은 괴롭고 힘들겠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저도 이번에 재수해서 그런지 작년일이 떠오르네요... ㅜㅜ 좌절하지 말구요...ㅜㅜ힘!!!
That's no-no
오르비가또..
저도 자살생각많이했지만 부모님때메 차마못죽겠더군요 힘냅시다
한심하시네요. 뭘 죽어.. 고작 수능갖고.. 진짜 찌질하네요. 오버하지 마세요.
찌질하다뇨.. 님은연고대 15확정이신가보네요 제가글작성자는아니지만 나중에실패한번크게해보시고 그로부터 자신에대한실망 좀 많이해봇면 그렇게함부로말못함
자신에대한실망.. 와닿네요ㅜ
사람이 자살을 한다는데... 그럼 윗 댓글들처럼 식상하고 진부하고 전혀 도움 안되는 말들로 작성자 감성만 돋아야하나요? "수능이 다가 아닙니다.", "힘내라,인생은 길다." 이딴 말들이 지금 자살하고 싶다는 똥같은 생각들을 싸지르는 작성자하테 도움이 될까요? 저 이런 글 백번봐도 똑같이 말할겁니다. 당신 무지막지하게 개찌질하다고. 또... 실패라...ㅋㅋㅋ 제가 실패의 아이콘입니다. 삼수생이예요.ㅋㅋ 물론 이번에 수능 좀 봤습니다. ㅋㅋㅋ 삼수해놓고 설마 그 거 땜에 나대는 저능아는 아니구요.ㅋㅋ 뭐 솔직히 뭐 구차하게 댓글달고 싶지 않았는데 글 작성자가 한 번 더 제 말 들었으면 좋겠네요. 전 4수 생각하면서 3수했어요. 실력이 붕신이었냐구요? 고3 때 9월모평 울산 7등했었구요. 그 해 수능 때 언어 5등급 떳구요. 재수 때 6,9 통틀어서 언수외 3개 틀렸구요. 그해 수능 언어 3등급 컷에 걸쳤구요. 즉슨 원천적 독해력이나 사고력보다도 멘탈이 완전 유리였던 인생이예요... 근데 이런 찌질이도 자살은 생각 안 했어요... 수능 1교시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이제는 수능 포기하려는 생각은 1억번도 더했지만요. 다시 말하는데 작성자 인생 너무 찌질하게 사네요.
어떤 사안의 심각성은 사람마다 다른거에요.. 가끔 정말 노력많이 하시는 분들 중 수능 잘보는게 인생의 전부고,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수능못본게 정신적으로 큰 타격일 수 있어요. 꼭 그런식으로 말씀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린아이가 장난감을 뺏긴 기분이 사업을 망친 사람의 그것과 비슷할 수 있는 것처럼 수능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엔 찌질한게 아니라 너무 순진하신겁니다.
고연대님 언젠가 님의 그 오만이 님을 파멸로 이끌것같네요 바뀌지 않는 이상 우물속에 갇혀 남 판단이나 하며 외롭게 살듯 공감도 능력인데 님정말 무능력하군요 솔직히 찌질해보임ㅎㅎ
정말다시읽어도 말 참 막하시네요 아마 현역이시거나 끽해야 재수일거같은데 성적꾸준히올랏거나 상위권이엇을거같은데 본인은 잘풀렸으니까 수능안나왔다고 좌절하는사람이 한심해보이죠?? 부디 30~40대에 크게 실패한번해보셨으면좋겠네요 그리고 그때 연고대나왔으면서 실패했냐고 한심하다는지적받으면 어떻게반응하실지
고연대님이 나쁜 의도로 글쓰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 글쓴분 위해서 독하게 말씀하시는 거겠죠. 하지만, 사람이 누구나 똑같지 않잖아요..ㅠ 찌질해보인다고 하셨죠..그사람의 마음이 지금 그만큼 황폐해진거거든요. 누군가에겐 한마디의 위로가 절실할지도 몰라요. 감성에 빠졌다고 할지도 몰라도, 그 감성이 아니면 그 사람은 죽고싶다고 하는데 굳이 그런 사람을 몰아세워야 할까 싶네요.. 처방은 그 병에 잘 맞아야 효과가 있는거 아닐까요. 무턱대고 좋은거라고 먹인다고 그 병이 낫진 않아요.
인생길어요 정말로... 이게끝이아닙니다
정말공감합니다
하...이거 정말...
저랑 비슷한 심정이라 공감합니다ㅜ 화이팅합시다
저도 그럴때가 있어서 남일같지 않습니다ㅠ
그 시기를 버티면 새로운 날이 오게 됩니다
우린 아직 젊고 앞길이 구만립니다 화이팅
전 죽을 용기는 없고 죽기도 억울해서ㅋㅋ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벌어서 삼수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 훨씬 나아졌네요
물론 며칠째 집에서 잠만자고 나와서 겉도는 중이지만
공감해요 솔직히 길게보면 암것도 아니란말 머리론 공감하는데 가슴으론 안받아들여지죠 하나도 안들어오죠 저도 그래요 ㅎㅎ 몇시간씩 울다가도 엄마아빠앞에선 에이 더 열심히해서 내가 장학금받아다줄게 하면서 웃어요 부모님도 제가 우울해하고 절망감에 빠져있는것보단 차라리 좀 보기엔 속터져도 웃는모습 보는걸 더 좋아하시리란걸 아니까.. 이제 진짜 음.. 운동도 열심히하고 더 발전해가는 모습 직접 보여드릴거에요 우리 진짜 잘해봐요. 할수있어요. 그리고 확실한건요 님이 수능을 죽을 쑤셨든 대박을 치셨든 부모님이 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않아요 이건진짜 장담해요 그니까 넘 맘아파하지말고 힘내요 아니 힘냅시다같이! 두서없는 댓글이지만 님같은 사람 여기 또있다는사실이 좀이라도 위로가 됐음 좋겠네요..ㅎㅎ그럼즐주말!
ㄹㅇ무슨맘인지격공임.. 전 재수때 5월쯤 재수 겸 제 개인적인 사유로 자살만 생각하면서 보냈던 시간있었는데.. 내가 없어지면 너무 슬퍼할거같은 내 주변사람들과..
집상황이 상황인지라 내가 자살하면 백퍼무너져서 지하백층으로 꺼질거 같은 우리집
생각하면서 멘탈과 상황개선에 모든걸 바쳤습니다.. 불효지만 엄마한테 죽을꺼라고 진지빨고 집앞공원ㄷ에서 처울면서 마음의준비하라는의미로 선전포고도 했었고..
사실 제 시기와 지금 결과가 나온 지금 뭔가 백프로 공감되는 위로나 멘트는 불가하지만
한가지 자살의 문턱까지 간 사람으로서의 충고는..
전 그때 죽었으면 억울해서 저승도 못가고 원귀가 됬을거같아요.
죽으려고 하면 아무도 안도와준다.. 허나 살아볼려고 노력하면 주위에서 다들 도와준다..
제가 느낀것이였고 또, 경험상 내가 굳건해지고 여러방면으로 노력해야합니다
일단 자신에게 휴식을 주세요..
토닥토닥..
죽기 싫어도 죽는 날 금방 와요.
인생 금방 가니까..
뭐하러 괜히 미리 힘들게 죽어요.
남은 사람들 고통이 얼마나 클텐데.
자식은요,
그저 건강하게 살아만 있어줘도
부모에겐 그 자체로 최고의 선물인 거예요.
전화벨이 울렸을 때 단 한 번도 싫은 적이 없던 사람, 그 유일한 사람이 내 자식입니다.
기운내요.
고교생 아이 때문에 종종 오르비 들어오는데
나도 이십여 년 전 대입시험 망치고 비슷하게 괴로웠던 기억 나네요.
너무나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대입과 또 다른 차원의 인생 2막, 혹은 3막 쯤이 줄줄 펼쳐져요.
그때가서 너무나 재미나게,손발 오글거리게 잘 살고 있을 사람, 그대 아니라고 누가 벌써 말할 수 있을까요?
자,기운내고,
푹 자고,
내일 일어나는 일과
내일의 감정은 또 그대로 오롯이 받아들이고,
그리고 이겨내길.
따뜻한 밥 잘 챙겨먹고요.
저분 심정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삼수까지 망해서 부모님께 정말 죄송햇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중경외시 수시로붙엇지만...지금은 그런 생각 들지 모르지만 진짜 대학 가고 나면 완전히 잊어버리게되니까 지금 힘든거 참는것도 미래 직업 가지기위한 훈련이라 생각해여
삶이라는게 시험으로 결정나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왜 스스로 그런 잘못된 명제를 증명해 보이려고 하세요..?
머리론 알아도 마음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일도 있잖아요 ㅎㅎ ㅜ
힘든 겨울이 지나가고 나면 봄은 항.상. 찾아오기 마련이잖아요. 그 해 겨울이 추웠다고 봄이 안오던 적이 있었나요. 힘내세요!
전혀 절대 안늦었습니다. 내 노력한만큼 못보셨다면 재수하시고, 앞으로 빛날 날이 한참 많으니 지금 어둠이 다라고 생각마세요. 할수있습니다 님.
현역365
재수390
딱 1년만 눈감고 하시면 오릅니다 재수하면 무조건 성적 오릅니다
다만 올해입시는 이제 시작이니 재수할 때 하더라고 마지막까지 기회의 끈 놓지 마시길 바랍니다
14연경제 컷 372로 알고있습니다 340 중대 심리
제친구 실제 얘깁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문과) 삼수실패했는데 자살이답?
같이가죠 마포대교..씨#
전 재수실패인데...,.성별여자임을고려해서 껴주시면.....
저랑같은생각이시네요
버티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작년이맘때 저도 같은심정이엿지만 지금은 재밋게 대학생활하고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