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반수생 [471210] · 쪽지

2014-11-14 17:46:36
조회수 341

반수생 2015학년도 수능시험 보기까지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043059

[의정부 광동고교 시험봤습니다]

반수준비는 6월말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EBS 반영교재 + 수능기출5개년 위주로 풀었습니다.

EBS반영교재 국어영역은 1번풀고 난이도가 있는 지문은 따로 수첩에 적어놓은 다음 시간날때마다

훑어보았습니다. EBS반영교재는 모두 다 풀었습니다.

수학A형은 수능EBS 반영교재 위주로 풀고 9월모평 이후 기출문제 풀었고 10월부터 실모 계속풀었습니다.

영어도 국어영역이랑 똑같이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자신있는 과목)

사탐 (한국사) - 인강도움으로 개념공부했고 9월부터 기출(수능.평가원모의.교육청)만 풀었습니다.
       (경제) - 기출만 풀었습니다.

수능전날 밤 12시에 취침해서 6시에 기상후 7시30분에 고사장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관동별곡 공부했구요. 실제로 국어B형에서 관동별곡 출제되어서 쉽게풀었습니다.

국어B - 비문학 전까지 15분만에 다 풀었고 비문학 보는 순간 처음에 읽히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문학부터 풀기로 하자고 생각하고 문학부터 풀었습니다.
            문학은 다행히 쉽게 풀려서 시간이 많이 세이브가 되었습니다.
            문학까지 다 풀고 나니까 40분남았습니다. 40분동안 비문학 풀기 시작하는데
            신체호 지문부터 난감... ㅅㅂ... 마음 다시 잡고 집중해서 풀기시작했습니다. 
            겨우 신체호 지문을 클리어하고 사회이론 지문은 쉽게 풀었습니다
            그리고 슈퍼문(보름달) 이게 또 애를 태웁니다. 이때 25분남았습니다.
            처음에 한번 읽고 읽히지가 않아 다시 지문의 첫 단락씩 읽으면서 문제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1:1매칭시키면서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풀리긴풀렸지만 역대 수능기출 국어(언어)영역
             중에서 제일 난이도가 높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채점 결과 .98점 (무영탑에서 한개날림)

수학A - 문제받자마자 바로 막히지 않고 쭉 풀었습니다. 그런데 무등비랑. 귀납법이 안나와서 의아했습니다. ㅋㅋ 단골출제문항였는데

30번까지 푸는데 40분 걸렸구요. 남은 시간동안 전 문항에 대해서 검토시작했습니다.
종료 10분전에 마킹+가채점결과 적었구요. 집에서 채점하니까 100점

영어 - 영어는 그냥 쉬웠습니다. 100

사탐 - 평이했습니다.  사탐 50 50 (한국사.경제)

제2외국어 - 일본어 45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