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ㅈㅇㅈㅈ [470756] · MS 2013 · 쪽지

2014-11-14 07:12:06
조회수 756

올해 평가원 통수 오지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036477

갠적으로 국영 죠낸 쉽고 수학 변별력 주고 한국사는 또 ㅈ밥이겟지 햇는데
까고보니 국어 리얼 헬.. 특히 평소에 쉽다가 갑자기 어려워버리니까 시간관리 리얼 안되고 대가리 한대 맞은줄 알앗음 ㅠㅠㅠ 화작문부터 깍뚜기 시바 뭐지 ㅋㅋㅋㅋ하다가 슈퍼문 시방새를 풀고 멘탈 나가서 작년부터 한번도 안틀리던 문학에서도 틀리고
수학은 진짜 풀면서도 어 귀납법이 안나왓네 무등비 도형계산 안나왓네 하면서 얘네가 약빨앗나 생각하고 풀엇는데 30번 갯수 틀리고 ㅁㅊ
영어가 그나마 통수안치고 평소대로 나왓는거같아요.
추가로 한국사는 2등급도 50점컷나오고 그래가지고 저같은 학생들이 하도 깝치니까 평가원 빡쳐서 ㅈ되바라 하면서 어렵게낸듯 헬까진 아니었는데 역시 평소보다 훨씬 어려우니까 당황해서 결국 전두환 신군부 나갓네요
어휴... 반대하는거 다 무시하고 햇는데 적어도 한대 정책이나 성대 글리/글경제는 가야 쪽은 안팔낀데 답답하네요 노답이다 진짜ㅜㅜㅜ 연대논술 기대하고 고대,성대 논술에 목숨걸어야겠습니다. 모두 팟팅합시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Claro Tree · 518998 · 14/11/14 07:34 · MS 2014

    국어는 약간만 어렵게 나와도 시험 첫 시간이라는 특성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항상 실제보다 체감은 훨씬 더 어려워요...
    무조건 국어는 어렵게 공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