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90 100 100 50 5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031090
사촌형점순데 어디까지가능한가요? 문과고 연대는논술보고왔구요 고대는안보러간다네요 사실 경찰대는1차붙었구요 서울대도 사회학과로 수시넣어놨다구하네요 사립고전교1등인데 1학년때내신이조금부진해서 친한사촌형이라 수시안되면 정시로라도갔으면좋겠는데안되나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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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점순데 어디까지가능한가요? 문과고 연대는논술보고왔구요 고대는안보러간다네요 사실 경찰대는1차붙었구요 서울대도 사회학과로 수시넣어놨다구하네요 사립고전교1등인데 1학년때내신이조금부진해서 친한사촌형이라 수시안되면 정시로라도갔으면좋겠는데안되나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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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중~하위과 가능
사탐은확실하지않은데 혹시 사탐에서1~2개더나가면어케될까요?
1개(2점) 틀리면 하위과로 내려야되겠고, 3점 이상이면 불안합니다.
서울대 사회학과는 하위과에속하나요?
사회학과는 사회과학계열에 속합니다.
고대보러가세요
그러라고할까요?
저 윗분뭔가요--, 서울대는 불가능한 점수입니다-ㅡㅡ, 작년 수험생인데 395맞고 논술 ㅈ망해서 설대떨어졌어요 김텔미님 말씀대로 고대 논술보러가라 해요 고경 못감
저게 어뜨케 설대가 됨?? 설대하위과도
안되겠는데...
작년에 -8 국교, 사교에 합격한걸 봤는데, 올해 국어 불이 작년 영어 불보다 더 쎄기에(게다가 국어가 영어에 비해 상위권에 변별력을 더 주기에) 작년보다 커트가 2~3점 정도 내려간다고 생각합니다.. 뭐 과제하다가 심심한 차에 댓글다는거라 믿거나말거나입니다.
그냥 하시던 과제 하시던게 맞지 않을까요?
아무리 심심해도 인생이 걸려 있는 사람들에게 믿거나 말거나라니요....
바꿔 말하면, 글쓴이의 인생이 걸린 문제에 저뿐만 아니라 누구도 확신을 갖고 말하긴 힘들죠. 다 스스로 선택해야될 문제고. 게다가, 지금 시기에 올리는 글들 다 어차피 흘려들을 얘기라 결코 귀담아듣지 않을 겁니다. 제가 수험생일 때 그랬듯이 -ㅅ-
막던져도 되는 이유 치고는 구차한데요...
잘 모르면 안쓰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올해 서울대 2배수 없는거는 아시고 댓글 다시는건가요?
그리고 올해 국어 불이 작년 영어 불보다 쎄다면, 올해 수학 물이 작년 수학 물보다 심한건 감안하지 않으시나요? 귀담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첫 댓글에 "뭐 과제하다가 심힘한 차에 댓글다는거라 믿거나 말거나"라고 쓰셔야 그나마 본인 말이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올해 서울대 2배수 없는거 알구요, 수학이 물이래봤자 서울대 낼 사람들은 다 100 깔고 가는거라 92~96 차이 별로 없다고 보고 고려 안했습니다.
'믿거나말거나'를 처음부터 언급하지 않은건, 어차피 안믿을걸 알기 때문에 설득력따위를 고려하지도 않았어요.
사탐 보정 쎄게 때리고 제2외도 50이면 안될거없음
난이도 이번에 개똥망인거 고려해야함
작년엔 면접있어서 2배수, 이젠없슴다 ㅋ
안된다는말씀이시죠?
안된다는말씀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