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빈♡ [429588] · MS 2012 · 쪽지

2014-11-13 13:45:58
조회수 1,211

마이클 조던 트레이너 "지금 NBA 복귀해도 평균 20득점 가능"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022507


2013년 02월 21일 오전 06:30

오랫동안 조던의 트레이너로 일해온 팀 그로버는 최근 샬럿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던이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샬롯 밥캐츠로 복귀할 경우 팀내 최고 선수가 되는 것은 물론 평균 20점은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로버는 "82경기 시즌을 소화할 수 있겠느냐고? 사람들이 잘 잊는 사실 중 하나가 조던은 현역 시절 큰 부상이 없었다는 거다. 물론 나이를 속일 순 없겠지만 요즘은 노화방지 관련 기술이 무척 발달한 시대다.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시즌 소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00% 준비됐다고 판단하지 않는다면 조던은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320&g_serial=725416&rrf=nv


-------------------------------------------------------------------

다른 기사:

올해로 만 50세가 되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자신보다 30살이 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상급 신인 선수와의 1대1 대결에서 승리했다? 믿을 수 없지만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조던에 패한 '젊은이'가 인정했기 때문이다.

2012 NBA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 지명을 받은 201cm의 포워드 마이클 길크리스트(20). 조던이 구단주로 있는 샬럿 밥캣츠 소속의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주다.

길크리스트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NBA 올스타전 라이징스타 챌린지 경기를 앞두고 미국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자신이 아버지 뻘인 조던과 1대1 승부를 겨뤄 패했다는 것이다.

길크리스트는 1993년에 태어났다. 조던이 찰스 바클리의 도전을 뿌리치고 개인 통산 세번째 우승 반지를 차지한 해다. 조던보다 무려 30살이나 어리다. 그런데 개인 기량을 겨루는 1대1 시합에서 졌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nba&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442883


덜덜덜..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