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사관학교 [413362] · MS 2012 · 쪽지

2014-11-12 20:24:13
조회수 1,407

컴플레인 받아서 부정행위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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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나왔던 얘기인데 올해는 안보이는거 같아서 ㅋㅋ..

2011학년도였나..
국어(언어)영역이 매우 어려웠던 시험이었습니다.

언어가 어려웠던 탓에 시간이 부족했던 수험생이 많았습니다.

어느학교의 4수생도 역시 시간이 약간 아슬아슬했습니다.

마킹을 하던 중에 종이 쳤고 4수생은 마킹을 5~6개 정도 못했다고 합니다.

감독관은 어느정도 관용을 베풀어서 잠시간의 시간을 주려고했는데요..

주변에 있던 사람이 그걸로 컴플레인을 걸었고, 그 4수생은 부정행위처리되었습니다.

감독관들이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설득을 하였지만... 컴플레인을 건 학생은 철회를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사수생은 부정행위처리가 확정되어서 1교시 결과 및 수능이 무효됐다고 합니다..





작년에 이 얘기를 듣고 세상 참 ㅋ...
물론..4수생이 시간관리를 못한 잘못은 있지만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컴플레인걸면 감독관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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