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Ami · 253906 · 11/01/01 20:12 · MS 2008

전 일단 외국대학다니면

일단 영어프리토킹은 되는거니까

엄청 대단해보이네요 ㅋ; 거기다가 뉴욕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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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Hardy · 330856 · 11/01/01 20:15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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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zou. · 347638 · 11/01/01 20:17

우리가 알고있는거랑은 다르게 미국은 지역마다 대학이름이 조금조금씩 달라서
캘리포니아 대학도 UC계열이있고 CSU가 있음.. 진짜 NYU면 잘한거맞아요, 도피성이라고 폄하하는건 무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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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겟다 · 343691 · 11/01/01 20:22 · MS 2010

네 그러니깐요 근데 ㅋㅋ그때 그분이 풍기신 분위기 21살임에도 불구하고 ㅋㅋ 진짜 술을 섞는걸 만다고해야하나 암튼 술을 진짜 잘말더라구요 글고 하루 같이 다녓는데 ....그 포스라고 해야하나 ㅋㅋ 근데 그분이 21년 솔로라고하더라구요 ㅠㅠ

자기도 안다면서 자기처럼 막 술많이마시고 잘노는 여자들을 남자들이 싫어라한다면서...

너도 그렇냐고 물으시길래 전 ㅋㅋ 착한거짓말은 햇지만 ㅋㅋ 아글고 뭐 담배도 잘태우시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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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디 · 343764 · 11/01/01 20:20 · MS 2010

뉴욕대면 얼마전 오르비에서 예술계열이랑 경영 아니면 낮다고 까이던... ㅋㅋㅋㅋ
오르비에서 외국대학 물어보면 아이비리그/일본국립 제외하고는 좀 낮게보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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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주스^^ · 348381 · 11/01/01 20:26

낮게보는 경향이라기보다

저번에 올라온 글중에

와세다 다니면서 배우자를 최소 서울대를 만나겟다고 외치니까

까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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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_alopo · 345501 · 11/01/02 01:01 · MS 2010

낮게보는게 아니라
외국 하면 너무 ㅎㄷㄷㄷ 하게 보는 그런 경향이 싫다 하는거죠
그냥 외국물좀 먹으면 무조건 sky랑 동급취급 하는 그런걸 너무 많이 봐와서 그런 거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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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 · 178448 · 11/01/01 20:23 · MS 2007

NYU가 경영 예술 쪽으로 유명한 건 맞지만
다른 과들이 오르비처럼 까일 정도는 아닌데...
그리고 일단 NYU는 학비가 비싸니까 경제력도 좀 있는 집안이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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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겟다 · 343691 · 11/01/01 20:27 · MS 2010

경제력이 ㅋㅋ꽤 많을걸요 ... 지갑에 ㅋㅋ수표만 10만원짜리 10장넘게있던걸요 글고 분당에 아이파크 부자동내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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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ㅊㅇ · 361827 · 11/01/01 20:25 · MS 2010

NYU 아이비에 비해서는 학비 싸지 않나요? 그래서 미국에서 부모들이 선호하는 대학 1순위로 뽑힌적도 있다는 ㅋㅋㅋㅋ ㅋㅋㅋ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심리학과가 뜨지만 미국은 진작부터 심리학이 중요시되었던거 같은데... 뭐 못하시는건 아닌듯 진짜 NYU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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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7565 · 11/01/01 20:28 · MS 2009

당연히 못하는 건 아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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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성 · 333425 · 11/01/01 20:27

좌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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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겟다 · 343691 · 11/01/01 20:33 · MS 2010

ㅋㅋ일촌아니면 사진을 못보게 되어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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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 277174 · 11/01/01 20:49 · MS 2009

분당 아이파크면 파크뷰 정돈 아니지만... 꽤나 나가는 집안이겠네요
뭐 유학이 도피성이다 아니다는 결국 그 사람이 성공하느냐 마느냐에 달린거라고 봐요
대학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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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바라 · 311794 · 11/01/01 21:31 · MS 2009

근데 얼마전에 삼성 사위 단국대 나와서MIT간거 보고 일단 외국대학은 ㅡㅡ 쫌 그렇네요 돈이면 다닌다는 인상이 강해서 어학능력이야 당연히 뛰어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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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명탐정 · 156564 · 11/01/01 23:01 · MS 2006

잉! 단국대에서 공부열심히 했으면 MIT갈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왜 돈 때문에 갔다고 생각하시는거지 -_-; 미국에서는 한국에 있는 몇몇대학, 심지어는 한곳의 대학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학부과정에서 열심히 하면 미국유명대학원도 다 진학할수 있는데....너무 한국의 서열주의를 미국까지 적용시키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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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_alopo · 345501 · 11/01/02 01:01 · MS 2010

일단 이부진씨 관련 이야기는 일반적인 이야기완 다르니 고려하지 않는편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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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명탐정 · 156564 · 11/01/01 22:46 · MS 2006

음? NYU가 미국 학부유학으로는 가장 많은 돈이 필요한 곳들 중에 하나에요. 우선 NYU는 Stern school(경영대학)제외한 다른 학과에서 외국학생들에게 학비 지원안해주기로 유명합니다. 또한,NYU가 비싼 이유는 학비도 학비지만 생활비에 있습니다. NYU는 뉴욕에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생활비 많이 드는 곳이 뉴욕입니다.

우선 NYU 1년 학비 + 기숙사비만 합쳐도 53000 불 입니다.(http://collegesearch.collegeboard.com/search/CollegeDetail.jsp?collegeId=3186&profileId=9) 여기에 뉴욕에서 밥한끼 먹으려면 8불은 넘게줘야합니다...그래서 보통 1년 생활비로 70,000불 정도 잡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NYU는 정말 SAT score를 중요시여기는 학교입니다(한국처럼 말이죠) 그래서 지원자들이 지원하기전에 합/불을 예측할 수 있는 경향이 강한 학교거든요. 그런데 SAT 3가지 영역에서 TOP 13% 정도면 충분히 합격하는 학교에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오르비에서 이름 거론되는 학교들 다닐 정도면 절대로 NYU에 꿀리지 않는다는거죠!!!(적어도 Selectivity입학난이도 면에서) ㅋㅋㅋ 적어도 학부 level에서는요. NYU같은 연구중심대학의 명성은 그 대학원에서 오는거지, 절대로 학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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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8 · 354597 · 11/01/01 23:17 · MS 2010

NYU는 모르겠는데 아이비리그 같은 경우는 집안이 엄청난 재력이 있거나 부모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면 그냥 집어넣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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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stt · 304 · 11/01/03 05:34 · MS 2002

돈이문제죠.. 공부실력은 그 다음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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