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분위기대로면 연고>=서성이네염

그건 아니지 않나요?ㅋㅋ 연고 중위과가 인어문라 해도... 고대인문이면 익클 0.5안에서 끊길 가능성 높은데... 서강경은 0.5%나오면 걍 안정권이니...

그럼 서강, 성균관 다니는 사람들은 어깨 움추리고 다녀야 한다는 말인가요?

사고방식이 참으로.....어떻게 설명해 드려야 하나?...... 난감한 분이시네...

정시정원이 줄어서 연고대 컷이높아졌고
따라서 서성컷도 높아진거죠 누가 서성만 높아졌다고하나요

어깨피고 가도 대학가선 어깨피고 못다녀요 ㅋ 스카이가 괜히 스카이 아닙니다.ㅋ

도대체 왜 어깨피고 못다닙니까?ㅋㅋ
저 올해 연세대/서강대 썼는데
서강대가게되면 기죽고 살아야하는겁니까?

그럼 서성갈때도 어깨피고가도 되겠어요ㅋㅋ?? 웃기네요. 그럼 가군 연고대 상경/나군 서성 상경 이렇게 쓰신 분들 참으로 많을텐데,
이분들중 연고대 간발의 차로 떨어져 서강경 다니시는 분들이 연고대 중하위과 붙으신 분들보다 못하다는 말입니까?
상위과 도전할 정도의 높은 성적이 나왔지만 어쩌다 떨어졌을뿐인데요. 분명히 중하위과 다니는 분들보다 성적 높으실 겁니다.
서강경에 이런분들 정말 많으실거구요.
저는 그럴 성적은 안나왔지만 연대 인문/ 서강경 썼고 둘다붙는다면 아마 서강경 갈듯싶습니다. 그럼 저 연고대 앞에서 움츠리고 다녀야하나요?

아니 성적 높고낮고를떠나서 ㅋㅋ
나보다 성적높은 사람 혹은 나보다 사회적지위가높은사람앞에선
어깨 숙이고 살아야합니까? 큰소리는 못쳐도 그냥 어깨펴고 다니는것도안되는지 ㅋㅋ
한양관광님이해가안가네요 ㅋㅋ

성적 낮은 게 어깨를 움츠려야 할 당위성을 부여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나군 성글경이 고대모든과보다높은데
그럼 성글경>고대경영??
저입결은 우선컷일뿐
최종까지가면 팍낮아지죠
sky는 sky
무슨근거로 연고>=서성인지
연고하위과랑 서성상위과랑 비교하면 그럴수도있겠지만여

그렇게 최종컷까지 통틀어잡아 보는게 웃기다는 겁니다. ㅡㅡ
최종으로 붙은 사람은 그 사람 사정이고
분명히 연고대-서성 둘다 합격해놓고도 서성으로 선택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까지, 서성가면 어깨 피고 못다니는거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그렇게 대학 다니시는 분들께 도대체 최종컷이 어디까지 내려가는게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입결이 낮은 대학 다니니까 그런 학생들까지 덩달아 학교에 대해 수치심을 느껴야하는겁니까?
님 말대로 지금 이미 성글경에 우선선발로 합격한 학생들은 연고대 중위과다닐 학생들보다 우수하다는 소린데
그 학생들이 성대 다니면서 연고대생들 앞에서 고개 숙여야 할 이유가 어딨단 말입니까?

성균관은 좀 아니고......
서강은 정말 훌륭한 학교로 생각하는데....
연고대에는 좀 미치지 못하는 건 사실입니다
입결은 좀 뒤지지만
졸업시 실력은 대단한 서강대 ㅇㅇ

라고 서강대 생쥐가 자기위안을 합니다.

졸업시 실력이 대단한 서강대가 아웃풋을 그렇게 말아먹습니까?ㅋㅋ

여기분위기대로면? ㅋㅋ 당신이지금 조장하는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