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떨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991648
진짜실력은3등급(찍는거잇어서 운좋으면2등급 )나오는데 성대최저맞출려고 진짜열심히 하고잇습니다
스스로 3등급정도에서 11일동안2등급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믿고 하고잇습니다
그런데
수능이점점 다가올수록 너무 긴장이 많이되는게 문제입니다
아침빵한개먹고 토하고 저녁까지 아무것도 못먹고 지금 학원갓다가 집와서 오답정리하는데 손이 막떨려서 글씨를 쓰기가 힘들어요...
(가위도 눌리는데 이건치료받으니까 잠을 잘자요)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극복해야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마무리
-
듀...
-
이감 vs 상상 0
2개 다 하기엔 너무 오바같아서 하나만 하려고 하는 데 뭐할까요?
-
일단 2등까지 가보자
-
남캐일러 투척. 7
음 역시귀엽군
-
안녕하세요 team GRID입니다 제목에서도 보셨다시피 이번글은 자사고에 대한...
-
3모 찍거나 손가락걸기 없이 화작83이었는데 쉬웠다는 3덮도 76, 4덮 73임ㅠㅠ...
-
훈련도감 듣고 있는데 파이널 우기분 듣고싶습니다 강기분 문학은 책이 있는데 해설이...
-
강의할 때마다 칠판보고 있어서 아이들 안보이면서 자기들 여기봐 친구야 여기봐 이러고...
-
배운대로 풀면 깔끔한데 막히는 부분이 있고 중간을 모르겠네 중간을
-
1q에 준킬러 이상 급 문제 풀어달라거나 별의 별 요구 다하면 포기하기 누르지 말고...
-
어휴 6
스트레스 계속 받는다 치킨이나 먹을게요
-
내한안하나 0
할때됐는데
-
님들 수분감 수1 틀딱이슈때문에 수1은 기코 수2미적 수분감 어떻게생각하시나욥
-
단어 외우기가 공부 중 가장 싫음....
-
나느계속깨잇어
-
화작 기하 영어 사탐 95 97 1 99면 불가능인가요? 작수 94 99 2 91...
-
*뇌 혈류량: 뇌에 흐르는 피의 양 ————————— 연구에 따르면 공부하다가...
-
천안문 당하는게 맞음? 정확히 뭐라고 썼는진 기억안남
-
나를 떠나면 안돼요~
-
병신인가...
-
얘가 내 에어팟 물고 도망감ㅋㅋ
-
졌음 사망함
-
쬐는거
-
안녕하세요. 한방국어 조은우입니다. Day 5 업로드 합니다. 문장력의 시작은...
-
수학 고민 3
아예 해석이 안되는 조건은 없음 근데 얘네들을 조합하고 엮어서 보는게 좀 힘든데 무슨 문제죠
-
지금 되는건 작년 모의지원 통계를 바탕으로 현재.제 위치가 나오는건가요??
-
반수 고민중인뎅 1
화작 미적 사문 지구 생각중입니당 백분위 80 96~98 1 99 99면 어디까지...
-
머가 더 어려움?
-
미뤄둔 언매 듣고있는데진ㅉ ㅏ ㅈㄴ귀엽네 웃음밖에안나오네..
-
아이묭보고옴 5
7년간의짝사랑성불
-
공부에서 서번트는 축복이다. 국어로만 생각해봐도 구조독해 독해법 이런거 다 한번에...
-
약대 희망인데 내신이 1.8정도고 올려야 1.6정도라 정시 노리고있는데 의대...
-
빡세게 할건 아니여서 n제 하나만 딱 풀거 같은데
-
2차원 평면운동 (이것도 어디서 보니까 벡터딸깍 하시던데) 전자기장 계산
-
내가 잘못알고 있던건가 성이 왜 바뀐거같냐 아빠를 바꿨나 뭐지
-
시력이 안좋아서
-
으아아아아ㅏ
-
메슾박제될까봐 무서워서 못하겠음 대충 25 지역인재 어쩌구
-
흡
-
의대가고싶다 5
의대 가면 고윤정 같은 여친 사귀기 ㄱㄴ?
-
문학 특 1
학교 쌤이 맘대로 -어, -력, -적, -화 붙이면 다 개념어 됨;
-
울며 겨자먹기 전 후자
-
이명학 션티 0
영어 2~3등급 진동하구요 무조건 1등급 목표입니다.. 어떤 쌤 들을까요ㅠㅠ
-
앞으로 군대가기 전까지 민주누님 또는 유연누님 써클돌립니다.
-
ERA 2.73 102 1/3이닝 6승 4패 12세이브 WAR 4.16다른 사람이면...
-
고2 3개년치 기출 풀어보면 국 1초~2후 수 2후~3초 영3~4 뜨고, 이번 3모...
-
연료 충전하기
-
1등급은기대안합니다 졸다가 2,3번을틀렸네여 퓨
되게심하시네.. 수능때 망하실듯
...망하길 바라는 건 아니구요?
마음을 비워야죠. 모의고사 본다고 생각해야돼요. 아니면 시험 결과가 정해져 있다는 생각을 하던지요. 시험이 끝났다고 생각하세요.
떠는 걸 보니 진정으로 자신을 믿는 건 아닌 것 같네요. 2등급 받고 싶어서 긴장하고 떠는 거잖아요. 그 생각 버리고 그냥 공부하는 게 더 좋을거에요. 운 안좋아도 된다라고 생각하세요. 시간 많으면 대학교 합격하는 상상이라도 하라고 할텐데... 시간 내서 하기는 힘드니까 자기 전에만 상상하면서 믿음을 만들어주세요.
어떻게 극복할 방법을 묻는 글에 망할꺼같다는 말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