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메퇴갤 [311455] · MS 2017 · 쪽지

2010-11-20 22:39:11
조회수 626

휴 레알 화나네요 특히 그 중대부고?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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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려면 맞아라 하는 심정이었는데

했던말 보니까 사람 진짜 화나게하네요

잘 아셨음? 그렇게 잘알아서 답을 못고르셨어요?

어떤 과목에서 공부 좀 하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친구가 질문하는데 질문이 좀 병맛이고 이게 질문인지 뭔지 싶어도

자기가 더 많이 아니까 대충 이게 뭘물어보는구나 뭘답해주길 원하는구나

이거 알지 않나요?

근데 그 어려운 경제는 빠삭하시면서 그것도 고3이 채권에대해서 빠삭하시면서 그런게 안되셨어요?

그리고 왜캐 비문학에 불만이 많죠 ? 고교수학능력시험인가요? 분명 대학수학능력시험입니다.

대학에서 수학하는데 적절한 텍스트 독해력을 물어봐야 하는거고

그리고 솔직히 제가 특별히 잘하는건 아니더라도

요즘 비문학 나오는거 보면서 엄청 불만이었네요. 이게 대입시험인지 검정고시인지

주제문만 알면 다 풀려? 대학서적 제목이 주젠데 그거 알면 속 다 알겠던가요?

그렇게 풀릴수 있었다는것 부터가 비문학 에러임

술먹고 기분도 나쁘고해서 횡설수설 했는데요

그냥 지문 똑바로 독해 못해서 틀린거니까 공부 더해서 시험 보시든지

아니면 그냥 갈대학 찾으시든지 알아서 하세요


괜히 이상한소리해서 열심히 읽고 풀고 맞은사람들 기분나쁘게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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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larla · 240166 · 10/11/20 22:40 · MS 2008

    고3이 채권이란 단어를 아는게 더 이상한거라고 생각하는데

  • LYG · 296296 · 10/11/20 22:40 · MS 2009

    언어 딴거 다 맞고 그 문제 하나만 틀렸음
    + 온갖 경제 경시 대회 다 휩씀
    + 부모님이 채권전문가
    + 수능 경제도 50점 받음

    이 조건 4개 만족시키면 김수정양의 발언을 이해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