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빈♡ [429588] · MS 2012 · 쪽지

2014-10-28 23:39:15
조회수 1,408

아버지가 신해철 보고 말하시길(병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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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상황 발생시

국공립병원 중소병원 절대 xx라고 하시긴 했는데

오늘은 아산병원도 안돼고 무조건 삼성병원이라고 하시네요

심혈관쪽은 그쪽이 짱짱이라고..하시더군요.

사실 할아버지 쓰러졌을때 삼촌이 적십자병원(..)보낸걸 안되겠다 해서 서대문구에서
삼성병원으로 보내서 살려놓은 적도 있고..

그나저나 신해철씨는 집이 경기도 광주라 아산병원에서 살짝 멀기도 했네요..쩝..요즘 그래서 은퇴하고 의료문제때문에 교외 전보다 잘 안나가는걸로 아는데 저분은 예상도 못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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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빈♡ · 429588 · 14/10/28 23:40 · MS 2012

    질문:저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걸림돌 · 232827 · 14/10/28 23:47 · MS 2008

    위급문제는 까지는 아니여도 제가 병원을 많이 다녀봤는데
    확실히 규모 큰 곳이 낫더라고요 지금 아픈곳은 서울대병원쪽으로만 다닐려고요

  • 김무빈♡ · 429588 · 14/10/29 14:57 · MS 2012

    병원에 돈이 없음->장비x
    환자 특히 응급환자 부족 등으로 경험 부족?

  • 제르맹 · 343315 · 14/10/29 00:06 · MS 2010

    중3때 반친구 어머니가 삼성의료원 마취실수로 돌아가셨죠... 큰병원이 낫단건 동의 합니다만 어디든 안심할순없죠 ㅎㅎ

  • tomeno · 495871 · 14/10/29 00:44 · MS 2017

    솔직히 의료실수는 병원 조져야되는거 아닌가요? 마취실수는 그만큼 처 배우고 그만큼 돈을 받아처먹었으면;; 당사자면 솔직히 살해하고싶을듯

  • 제르맹 · 343315 · 14/10/29 00:50 · MS 2010

    당사자들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일부러한것도 아니고 의사도 신이 아닌이상 실수할수도 있죠... 안타까울뿐임

  • 엽록체 · 519205 · 14/10/29 00:57 · MS 2014

    마취는 언제나 위험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