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올인 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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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도박성은있지만 확실히 해볼만한 생각인것같다 뭐 내신으로 대학가기야 3년동안 내신 잘따는학교
Or 매우 부지런하거나 이정도아니면 일치감치 정시 준비하는게 나을지도. 단 이렇게 해야 성공 할수 있다는 믿음을가지고 1~2년 꾸준히 양과 질의 조합이 이루어지면 서울대도 가능하다는 생각이든다 실제 그런사례도있고. 이번문과수능은 만점자가 역대 최대가 될터이니 만점 받아서 인터넷에 이름뜨는것도 괞찮을수도.
개인적으로 필자도 수능올인으로 내신보단 훨씬 좋은대학을다니고있지만 반수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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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그렇게 했었는데요
좀 바보같은 행동인거 같긴해요.
수시가 50퍼 이상인데 그거 버리고 시작하는거 좀 지금와서는 후회스러움
제친구들중 내신2~3등급 으로 광탈하거나 예비뜨는친구들 많이 봐왔기 때문에 이런글 올립니다 논술 하는친구들도 실제 수능 최저최저땜에 떨어지는경우 다반사구요
근데 정시가 위험한게 더이상 선택지가 없는 마지막 보루라.. 2011 연경 사태일어나면 그냥 꼼짝없이 재수라 논술이 짱이긴하죠
정시에 올인하는건 매우 위험한 생각인듯 합니다 즉 2/3를 포기하고 1/3로 승부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