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칠때 초반심리전 하시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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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셤 시작되고나서 좀잇다
첫페이지가 나보다 빨리넘어가는소리 들리면 먼가 위축되는 1ㅅ..
전 그래서 일부러 착착넘김니다 다 안풀엇어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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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빵과 우유를 먹었는데갑자기 속이 좋지 않았다손바닥만한 빵도 다 못먹고...
남은 아무 상관도 없는 게임
의식러라..ㅜㅜ
전 문과 초괴수 보여줄랍니다 60분컷트하고 앉아서초콜릿먹을거임
원래 50컷아닌가용.ㅠ
거짓말이고 끝날때까지 붙들어야.. ㅋㅋㅋ
내가 나한테 말리는 부비트랩
모평때만 그러지 실제 수능장에선 사람사이 간격이 넓어 서로 영향을 거의못미칠 뿐더러 수능때는 고도의 집중력이 발휘되어서 옆소리도 잘 안들려요.
그래서 화법2번째꺼 부터 품
저도 그 방법 쓰는중ㅋㅋ
앜ㅋ그러지마여..다같이 수능잘보자구여
심리전을 주도하시면 됩니다 저 그래서 국어는 문법부터 풀고 수학은 1234번 두개만 풀고 바로 맨마지막페이지 폄
다른과목은 의미없고 수학b형이 짱.
이과생들이 수학에 자부심이 있어서 페이지 빨리넘어가는데 나만 안넘어가고잇으면 심장쫄깃해짐ㅋㅋ
사각사각 연필소리도 한몫하죠
그러다가 잣된 1인...그냥 신경쓰지 말아야함 속으로 그냥 ( 쑈하네 풋 ) 이러고 넘기셔야함
걍 16번부터풀면되요 ㅋ
다들 엄청 집중해서 그런거 신경쓸 겨를이 없어요..
딱히 수능 때 그러진 않았는데 고딩 때 같은 반 애가 제 속도를 너무 신경쓰길래 수학 시간에 일부러 중간중간 1문제씩 걍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