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은 참 논란(?)거리가 많은 과목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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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처럼 어떤 주제에 대해서 강사끼리 생각이 다른 경우도 있고 의견도 상이한 과목은 없는 거 같아요 용광로/요나스 처럼...
사문도 조금 그런 경향이 있긴 한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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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있어서 그래요
그런사람들은 학자의 인생사나 세부적인
부분까지 탐구하면서 이 학자는 이런인생을 살았는데 어떻게 저선지가 답이되냐
이런 메커니즘이죠
결론은 교과서,인강 공부만 하면 되요
수완에 의견이 갈리고 이상한거는
안나오겠죠 상식적으로
막지막 2줄이 정답인듯
나오면 맞출 수 있게 독해같은걸로해서 풀수있게 줄것같은디
ㅇㄱㄹㅇ
이 고래야
윤리나 철학을 시험에 내어 학생들을
변별해 낸다는거가 그러고보면
참 넌센스이긴한데.....^^
철학이나 사상가의 사상도 객관식으로 시험보는게 어찌보면
웃기죠^^ 말장난으로 선지함정파는거
부터가 코미디죠
어머니 말장난이 아닙니다
엄연한 교과서적 정의로 출제하는거
에요..
이익사회와 이익집단의 차이점 혹시 아세요
이익사회는 결합의지에 따른 분류로
공동사회와 대비되는개념이고
후천적결합의지로 생겨난
사회집단의유형이구요
이익집단은 특정 소수의 이익을 위해서 힘쓰는 우리한테 친숙한
그 집단이에요 ㅠ
성적이안좋고 설사
말장난같아보여도 교육과정에대한
정확한 이해를 묻고있는 공신력있는 시험이 수능이에요
그런말이아니라 선지장난이요
예를 들어 도가는 무목적의 질서체계인데 무질서ㄹㅏ고 하던가
이런게 말장난이죠
아니죠 무목적의질서체계랑
무질서의 목적체계랑은
확실히틀린것이고
도는 스스로 그러함을
따르잖아요
무위. 자연. < 도교의 제일유명한 단어인데 여기서 말장난했다고 화내시면 안되죠
목적이없지만 질서롭게 흐르는 물 상선약수..
무질서는 카오스 상태이구요
작년 세지판결도 있고해서. 논란이되는 (해석이갈리는.교과서외의) 문제를 낼것같진 않아요 (그러길바랍니다 ㅜㅜ.
요나스 솔직히 오바같음. 애초에 출제 의도가 인간중심/감정중심/생명중심/생태중심 이 네개의 특징과 그에 따른 윤리적 고려 대상에 대해 알고 있냐 를 묻고 있는거신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