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2011 우선컷 (제가가진것중제일정확)] 에 질문하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97433
이해가 않가는데요. 연경우합이 0.08%, 0.08%면 310등 그러면 310명중 연경지원이 겨우76명 그러면 잔여 234의 행방은;
1)고경---우합점수로 유추하면 가능성이 거의없고
2)설대만 지원---가능할까?
3)경찰대---이친구들 가나다 지원가능
아무리 생각을 해도 청솔백분위가 왜 정확하고 올비가 틀렸다는 것인지...?
이제까지 담임, 학원, 김영일 상담을 해도 백분위는 올비와 차이가 없었는데...
(모두들 계산치는 사탐2개 기준이라 갑자기 사탐2개 고득점자 인원이 폭발 증가할 경우도 없는데...)
입결이 틀렸다면 이해가 가는데 올비백분위는 정확하다고 보는데...
[내이름은 연세님] 상기 234명의 행방을 유추하실 수 있는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교시인데 1
자체휴강마려워
-
헬로헬로~~
-
수능도 아는문제만 나오길,,, 마저 중간고사 공부나 해야지
-
안녕하세요 현재 삼수중이고 작년까지 화학하다가 때려치고 올해 물리로 바꿨어요.....
-
어케해야함 다양한 해석을 존중한단것도 평가원적사고를 확립하란것도 다 뭔말인지알겠는데...
-
얘는 뭘까요..
-
쓸모없는 짓만 했구나
-
님들이라면 뭐있나요? 다년간의 수험생퐐, 군생활이 끝나고 인생의 목표가 사라지는데 뭐하는게 좋을까요
-
에메 옆 모습이라 프사가 생긴게 애매하네
-
10모 기하 0
어떠셨나요?
-
제 이야기는 아님
-
왜지
-
제곧네
-
4번 5번 너무 헷갈리던데 어떻게 4번으로 확정지으심 다들
-
강의 고르는 거 4
내가 인강을 많이 안 들어봐서ㅜㅜ 내년 수능치는데 정승제 쌤 강의 예로 들면...
-
다음교육과정에서는 아예 옛날처럼 이과용 삼각함수 단원 분리해서 다시 복소평면을...
-
성적변동 크게 일어나는 경우들 중에 n수 시작하고 1월달 한달 간 실력 상승...
-
그냥 단순하게 개념 강의만 듣거 개념책에 딸린 문제정도만 풀려고 하는데요 유대종...
-
친구가 4
업서요...
-
ㅅㅅ
-
가형때 현역이였지만 가형 <-- ㄹㅇ 물로켓 15번 개쉬움 ㄹㅇ루 21번 객관식은 몰?루
-
아직2시네 7
-
10월 학평 지구과학1 코멘트는 아닌데 뭔가 주저리주저리 0
9평보다는 쉬웠고, 교육청에 비해선 어렵게 나온 거 같네요.. 19번 질문이 많은데...
-
예체능 하다가 3월에 시작해서 평균 2,3 등급 이기도 하고 열심히 하려해도 진통제...
-
다들 어제 저녁/야식 뭐 드셨나요?
-
물2 붐은 온다
-
어제 모의고사 영어 시간때 유세차 노래틀고 돌아다니는 교육감 후보님들 덕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그 막 유튜브에 1
무슨 남고생 하나 앉혀놓고 미녀가 스킨십할때 반응 이런건 대체 왜 만들고 누가...
-
휴르비하려했는데 1
헬스못하는 놈 때문에 다시 잠깐 들렸으니 이제 수능까지 다시 폐관수련하겠읍니다. 제...
-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어디서 귀류를 쓰는건가요
-
경제 현역 0
이신분 있으신가요...? 문제집 어떤거 푸시나요 시중에 경제 문제집이 너무 없어서..
-
수학 기출 강의 0
양이 적당하고 괜찮은 쌤 누구 있을까요 이미지쌤 미친기분? 이랑 현우진쌤 수분감...
-
탐구시간에 과목코드 마킹하는거 없음.
-
문실정 유기친다 1
선지 걍 어거지로 ㅈㄴ 꼬고 있네 이거풀다가 감 다 배릴듯
-
제가 손글씨로 적은 것처럼 우변이 0 이상이라는 조건도 있는 셈 아닌가요? 해설지...
-
새삼 대한민국 사람들 냄비근성이 ㅈ된다는걸 느낌
-
"누가 배우는데" 그래, 맞다! 누가 가르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배우는 사람이...
-
질문 받음 6
걸그룹 마스터 야구 중독자
-
문학 헷갈리는 선지 질문했는데 시 두 편 생소한 시였는데도 눈으로 슥슥 독해하시더니...
-
고1인데 지금 진로도 안정했고 문과 이과도 안정했는데 일단 이과 물화생 이나 물화지...
-
f(x)의 도함수는 0이거나 x^2+2x이고 도함수가 0인 구간이 존재한다면...
-
생각하면 할 수록 좀 황당함. 풀커리 탄 학생들의 9모 질답을 안 받는 다는게 좀...
-
22수능을 본 세대의 리트 등판
-
남자 간호학과 3
저는 수시러로 이과였다가 반수하는 올해는 문과로 전향해서 차라리 협문보단 간호가 더...
-
내일 하루 국어 ebs 정리하는 거 어떻게 생긱함?
-
체스도 지고 나는 쓸모가 없어
-
무ㅜ가 괜찮나요 메가패슨데 조정식t 꺼 살랫는데 2.0? 그거 어렵단...
그냥 오르비를 믿읍시다
통고님 글을 읽고 올비가 틀렸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으니 조금은 안심입니다^^
234명 중에서 최소 120몀 이상은 설연고 상위과 수시로
갔다고 보야하지 않을가요? 수시에 이미 납치된 수능상위권을
고려하면 청솔백분위가 더 설득력있어 보이고, 올비백분위에
오류라면 지금까지 예측해온 연고경 최후합격점, 특히 연경은
새롭게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닌가?
일단 수시에서 반쯤 가져갔다고 치고
설대만 지원or 경찰대만 지원(고연대 상위과 반수생의 경우 가능,,,하지만 5명도 안될꺼 같음)
거기다가 고경 지원(연경에 비해 컷이 낮긴 하지만 오르비 백분위로 치면 크게 낮은 것도 아니고
또 인원수 차이도 있기 때문에 그 안에 대충 될 듯)
대충 이러면 될꺼같긴 한데 그럴려면 일단 오르비 퍼센테지를 믿어야됨,,
(게다가 청솔빼고는 거의 다 같다면서요?)
고경 우선합이 0.3%로 내려왔다는거 자체가 청솔이 에러임;;; 06학번 때, 고법 있을 때 최초합도 0.3% 안쪽에서 끊겼어요...
고경 우선합 0.3%? 487.67이 0.3%인가요
청솔에서는 0.3%로 정도로 잡고 오르비에서는 0.17%로 잡는데; 아무래도 오르비가 더 합리적인거 같아서요 ㅎㅎ
ㅎㅎㅎ
최상위로 갈수록 퍼센티지 잡는게 장난이 아닌듯하네요.. 연고대는 그냥 점수컷만봐주세요^^
서울대 인문계열 1단계 합격자 커트라인이... 620선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자전 613.70 / 경영 617.00 / 외교 617.00 / 교육 617.86 / 국교 617.87 / 사교 618.58 / 인문2 619.83
인문1 620.12 / 소아 620.27 / 인지 620.43 / 농경 621.55 / 사과 622.55
그런데, 오르비 백분위 상 620은... 0.3%에 해당하며... 1,164등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서울대 1단계 합격자는... 1004명(502명의 2배수)으로 추정됩니다...
즉, 0.3% 내에 해당하는 모든 학생이... 수시에 떨어졌어야 가능한 상황이 벌어진 셈입니다... ㅡ.ㅡ...
그렇군요,,,,,,헷갈리 죽것네
최상위권은 오르비 기준이 대략 맞고 0.1이하로 내려갈 수록 오르비의 정확도가 떨어지다가 0.3%이하로 가면 청솔 백분위에 근접하는 모양으로 된다
이정도면 위의 두분 말씀이 다 설명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