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간다고 인정 받나요???
의대 가고 싶으신분들은 의사가 되길 원하시는거이실거고 로스쿨 가는 사람들은 변호사나 판검사가 되길 원하듯..
자신의 꿈을 위해서 가는 사람도 많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전 좋은대학간다고 인정받는다곤 생각안하고 자기만족이나 자신의 계발을 위해서 간다고 생각해요
사실은 파벌에 들어가기 위한 거라고 보심 됩니다.
사회에서 스카이나 공업회사에서 포공이나 카이스트가 위냐면
그들이 지배체계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죠.
대기업 회사는 보통 파벌싸움이 있습니다. 그게 심하기도 안심하기도 하지만
기업 지배계층이 서울대면 초기 승진은 아무 출신이나 가능하지만 제일 위로 올라가는건 서울대 이런식.
카이스트나 포공은 2000년대 초 it 붐때 많이 올라왔어요
근데 재밌는건 그 학교 출신이 공부를 잘하거나 능력이 좋은건 아니란 거. 이거 때문에 개발자들 삽질하는 경우도 많고요
실제 외국계열 회사하고 국내대기업하고 대학출신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도 이때문.
근데 확실히 차이나는건 영어실력이랑 대학 배치표랑 비슷한 양상을 나타냅니다.
저는 친구들이 다 저보다 좋은 학교 다니고 넘사벽들인데, 이 친구들한테 열등감 느끼고 싶지 않아서...
물론 크게 보면 제 10년 20년 미래를 위해서이고, (학벌주의, 연고주의ㅠ)
살짝만 더 크게 보면 캠퍼스 라이프를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기고 싶어서, 좀 더 인정 받는 교수님께 수업을 듣고 싶어서 등등등... 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이런 이유들이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는 것 같아요. 무휴학 반수생이지만서도 ;;;;
오히려 제 위치와 친구들의 위치의 격차가 너무나도 커진 것을 보니 공부할 맘이 막 생기네요.ㅋㅋㅋㅋㅋ 진짜 소중한 친군데 나중에 늙었을 때 같이 할 말이 없으면 서럽겠다는 생각도 들고, 어쩌면 이러다가 정말로 연락 끊기겠다는 생각도 들고... ㅠ
한국사회에서태어났기때문이아닐까요 이 세상어딜가나 좋은대학은 있지만 우리나라의경우 좋은대학은 좋은에서 끝나지만은 않으니까요
솔직히 대부분
정답이 있다면, 그것은 여러 가지 정답 중 하나일뿐
이유가 없다면 좋은대학에 가지 않겠죠?
좋은 대학간다고 인정 받나요???
의대 가고 싶으신분들은 의사가 되길 원하시는거이실거고 로스쿨 가는 사람들은 변호사나 판검사가 되길 원하듯..
자신의 꿈을 위해서 가는 사람도 많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전 좋은대학간다고 인정받는다곤 생각안하고 자기만족이나 자신의 계발을 위해서 간다고 생각해요
진정한 꿈을 찾아 달릴 준비를 할 때 적어도 '학력'이 내 발목을 잡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거에 정답이어딨음
다 다르지
좋은집단에속해 질높은교육을받기위해서
질 높은 교육이란 정의가 어느것인가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수도권 대학이나 하버드 대학이나 배우는 과목은 같아요. 교재도 수입해서 번역하거나 원서쓰기 때문에 같음.
교수진도 지방대를 가도 외국대 출신 많고요. 논문도 괜찮게 냈었고
단 대학원가거나 연구과제 같은거 수행하게 되면 지원업체에 따라 쓸 수 있는 금액이 다르긴 하죠.
좋은대학 나와서 이득 보는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임. 특히 미국이나 일본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심하면 심했지 결코 우리보다 대학 영향력이 적다고는 안봄.
어디가서 명함내밀때 최소한 쪽팔리는 일은 없게 하기위해
인정은 좀 왜곡된 인식으로 나오는 현상이고
사실은 파벌에 들어가기 위한 거라고 보심 됩니다.
사회에서 스카이나 공업회사에서 포공이나 카이스트가 위냐면
그들이 지배체계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죠.
대기업 회사는 보통 파벌싸움이 있습니다. 그게 심하기도 안심하기도 하지만
기업 지배계층이 서울대면 초기 승진은 아무 출신이나 가능하지만 제일 위로 올라가는건 서울대 이런식.
카이스트나 포공은 2000년대 초 it 붐때 많이 올라왔어요
근데 재밌는건 그 학교 출신이 공부를 잘하거나 능력이 좋은건 아니란 거. 이거 때문에 개발자들 삽질하는 경우도 많고요
실제 외국계열 회사하고 국내대기업하고 대학출신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도 이때문.
근데 확실히 차이나는건 영어실력이랑 대학 배치표랑 비슷한 양상을 나타냅니다.
솔직히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는 정말 자기가 꿈을 위해서 가는거보다 아마 남에게 인정받는걸 포함한 외부에서 오는 이점이 많으니까 가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에요 저조차도 그렇구요
전 솔직히 같은 학교다니는 친구도 한 몫하는거 같아요
극단적인 고등학교 두개 다녀보니까 그런생각 들더라구요
좋아하는 학문을 좀더 나은대학에서 배우고싶어서 아닐까요?
저는 제 자신에게 인정받으려고
오히려 남 눈치봤으면 삼수 안했을듯
솔직히 인정이라면 인정이지만... 대학을 준비안하는애들이 없는문화니까....ㅠ
엄마아빠 어디가서 떳떳하게 생활하라고여.
똑같은등록금내고다닐거면더좋은곳이나으니까.
공부잘해서
여러가지이유가있고 사람마다 그 이유가 다른거지 그게 하나로 표현이 되나요
저는 친구들이 다 저보다 좋은 학교 다니고 넘사벽들인데, 이 친구들한테 열등감 느끼고 싶지 않아서...
물론 크게 보면 제 10년 20년 미래를 위해서이고, (학벌주의, 연고주의ㅠ)
살짝만 더 크게 보면 캠퍼스 라이프를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기고 싶어서, 좀 더 인정 받는 교수님께 수업을 듣고 싶어서 등등등... 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이런 이유들이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는 것 같아요. 무휴학 반수생이지만서도 ;;;;
오히려 제 위치와 친구들의 위치의 격차가 너무나도 커진 것을 보니 공부할 맘이 막 생기네요.ㅋㅋㅋㅋㅋ 진짜 소중한 친군데 나중에 늙었을 때 같이 할 말이 없으면 서럽겠다는 생각도 들고, 어쩌면 이러다가 정말로 연락 끊기겠다는 생각도 들고... ㅠ
써놓고 보니 결국 타인으로부터 인정 받고 싶은 심리도 섞여들어간 것 같긴 합니다망;;;
좋은대학가는이유에정답같은건없음
인생에 정답은없듯이
커피 한잔을 마셔도 풍미니 뭐니 따지면서 브랜드 찾는데..하물며 지적영역에 속한 학문적 소양을 증빙하는 대학이야 말해서 뭐합니까?
솔직히 서울대라 그러면 사람이 달라 보이고 관심을 받는 건 사실이잖아요. 연고대도 자랑할 만하고요.
학벌은 아니지만 직업만 해도 의사/판검사면 다들 달리 보긴 하죠. 대단한 건 사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