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현실.jpg

저도 그생각중...이렇게 팍팍하게 살다가 다큐보면 아프리카 부족원주민이 더 행복해보입니다 ㅋ

공대복전해도 인사팀은 주전공만 봐요 ~~ 제1전공이염....라고 케이티에서 설명했다능

ㅋㅋ근데설사과에나이도어리자나여...
학점스펙이안나와서ㅜ왜저러신지는모르지만

이거 진짜입니다
예전같으면 무조건 보장이지만...

저분학점이랑기타스펙..을안챙겨서그런거겠죠??나이는어리시니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그거야 모르죠;;
취업의 눈높이는 서로 다르니

ㅋㅋ아직도 간판달면 끝나는줄 아시는분 있으시나...근데 사실 수능잘봐서 단 학벌로 취업까지 자동으로 보장되는게 더 웃기지않나요 글 내용이랑은 핀트가 벗어났지만ㅋ

네ㅜ근데현실이그렇지않나여

일단좋은학교를나와야..
설경제저분은조미스테리임

저희아빠요...ㅠㅠ
인서울 대학이면 취업 다 되는줄 아세요;;

여자+문과+비상경은 ㅠㅠ....

근데여잔진짜교대나사범대가나을수도있어보여요

아ㅠㅠㅜ 여자 이과인데 많이 걱정되네요ㅠㅜ 의대나 공대 보고있는데 의대는 떨어지면... 공대는 그냥 적성 완전 반대인데 취업만 보고있는데 여자는 힘들것 같기도 하고ㅠㅠ
엄마는 의대 안되면 공대는 여자 힘들다고 교대나 공무원하라고 하시는데 교대랑 공무원은 하고싶지도 않고ㅠㅠㅜ
수험생이다 보니 어떻게 진로를 정해야 하는지도 깜깜하네요 수능끝나고 알아보고 과도 정하고 하라는데 그때 잘 정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공부하면서 생각나기도 하고ㅠㅠ

그냥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진짜 저게현실.. 주위의예가 수두룩

올 졸업반 설경 과탑 모군은 모건스탠리 초봉 10억+알파 받고
취업됐다던데...설대안에서도 취업은 양극화 인가보네요 ㅠㅠ 어차피 설대는 취업보다 유학이나 더 공부하는사람도 많을테ㄴ데 ...

초봉10억?ㄷ

초봉 10억이면 3년만 일해도 남들 3~40년 일한 돈 챙기네요ㅋㅋㅋ

초봉10억이면 5년만다니고 나머지 기간 그돈으로 세계일주할래요ㅋㅋ

10억이면 대체 어떤 직업이길래..

세전이라고해도10억은;;

10억이여???
모건스탠리 본사나 홍콩으로 갔나요??
이건 경력없으면 안될텐데;;
아님 줄이 좋은거 아닌가요???

1억 넘는 건 좀 들어봤는데... 10억이라니 ...

10억 아닐걸요 10억 임원에게도 주기힘든 연봉을 대졸 초임에게 준다니 게다가 현금으로 10억주는 회사가 과연 있을까 싶네요 아마 10억을 준다해도 회사주식으로도 일부 제공될텐데 모건스탠리가 오늘 내일하는 중소기업도 아니고 주식줘가면서 채용할 하등의 이유가 없죠 실제로 미국 탑스쿨 mba졸업해도 저정도는 안줄텐데 ㅎㄷㄷ

10억까지는 아니어도 미국 월가 트래이더 평균연봉이 7억입니다

어느 대기업임원 평균연봉이 50 억인데 초봉은 1억 3-4천쯤 될겁니다 평균연봉이 높은 이유는 상위직급의 임원들은 보상으로 주식을 배분받기때문인데요 마찬가지로 모건스탠리가 아무리 엄청난 부자여도 주식배분없이 일개 사원연봉을 10억보전 해준다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근데 일개 신입사원에게 매년 10억이나 되는 주식(회사지분)을 내주면서까지 고용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보거든요 ....

거기가 어디??..

http://www.fnnews.com/news/201403141819436220

미등기임원하고 합치면 50억쯤 될겁니다 등기임원만해서 84억이니 ㅇㅇ

삼성전자가 아니여도 100대기업 임원평균이 10억쯤되니 50억넘는데는 은근히 있던걸로 알아요 물론 등기임원기준이겠지만요

저 삼성전자 생각하고
삼성전자냐고 댓글달다가 어디냐고 수정했어요 ㅋㅋ
등기부턴 연봉 넘사벽이죠 ㅋㅋ
지분 보유하고 있지않나...거의

미걱 탑스쿨 mba졸업하고 경력 좀 있으면 홍콩가서 연봉 10억은 쉽게 찍는다고 들었어요

미국 최고의 MBA 수석졸업이면 모를까 한국의 학부 수석졸업자에게 초임 연봉을 10 억씩이나 줄 회사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루머일뿐입니다. 투자전문은행에서 일하는 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 중에 엄청난 연봉을 받는 사람들이 있긴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바닥에서 뛰어난 실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경력자들의 얘기이지 대학을 갓 졸업한 초년병에게 그런 연봉을 줄 회사는 절대 없습니다.

으 뭔가 무섭네요 ㅜㅜ

진짜 개터졌네요 ㅋㅋㅋㅋㅎㅎㅎㅎㅎ

특히 전자과는 취업깡패라..ㅋㅋ

궁금한게 있는데요 경영 경제에서 공대 복전을 한 것과
공대에서 경영 경제 복전을 한 것을 비슷하게 취급(?) 생각해주나요?

예전엔 경영학과뽑는 직군도 요즘은 이공계뽑는 추세

이공계가 사람없다보니 취업하기 진짜 쉬운듯...취업한 이공계 친구중에 지방대인데 문과쪽에서 오는 서류 스펙보면 장난 아닌데 정작 서류에서 탈락한다고....문과쪽에서 할수있는게 이공계들이 할수 있으니까 왠만함 안 뽑는다고 하드라구요...

서류는의외로붙는데면접에서떨어진다고들은거같은뎅저는

여긴 기회조차 안준다고 하드라구요 .물론 명문대는 아니지만 인서울이상인데 서류에서 뺀다고...충격이였음

대기업들은 서류과정에서 서울대>>연고대>>>인서울>>지잡으로 봅니다.결국 인서울은 상위든 하위든 다 똑같이 보는 경향이 있음

부산대 경북대 지무룩..

이공계가 사람이 없다기보단 뽑는 인원이 넘사벽 ㅎㄷㄷ

취업보단 대1부터 행시or7급or로스쿨 준비 하는게 나을지도...

행시는 고시고
로스쿨은학비 ㄷ...
7급은또 스카이다니면눈이높아져서잘안하고싶어한다던데
(혹시이말듣고기분나쁘신분계시면 ㅈㅅ)

능력이 안되면 눈을 낮추고 눈을 못 낮추겠다면 능력을 키워야겠죠ㅠㅠ

누가 그러던가요??
황남기 스파르타반 합격생들만
봐도 이런 말 절대 못함ㅋㅋ
감사직 합격 수기라도 좀 읽어보고 오세요
본인이 스카이 다니는 것도 아니면서 참 ㅋㅋㅋㅋㅋ

아ㅜ전7급무시한다는소리는아닌데..
오해가있게댓글을쓴거같아요ㅠㅠ..

7급 대기업급이에요 ㅋ

7급 무시잼ㅋㅋㅋㅋㅋ

무시아닌데;;
걍 스카이 다니면 눈이높을수도있지 이런말인데요?

스카이아니고 눈낮아야 7급보나 ㅋㅋㅋ

? 님이누군지모르는데요?
윗분들 횡남기 스파르타반 글이나 읽어보시라는 분들 댓글, 7급 대기업급, 스카이도 7급꽤본다는 댓글들에 공감해서 쓴걸
시비투임ㅋㅋ?
그쪽이시비아닌가요?

횡->황 으로 수정하려보니 댓글 삭제하셨네 황당ㅋㅋㅋ 뭐지이건

형이 설경제 3학년인데 한은/고시/로스쿨 준비한다던데요?

설경제는 교수테크와 행정고시 재경직 합격을 최고의 가치로 친다던데 설경제생들에게도 고시가 쉽지않다는 뜻이겠죠 하기사 재경직 다 합쳐서 일년 70명가량 뽑는데 설경제 한학년 정원이 이보다 몇곱절은 많으니깐요

문과에서 공대 복전 같은거 하면 못 견디고 그만 둔다는 소리 많던데 ㅠㅠ첨부터 이과로 갈껄 그랬지...

문과가 할수 있는일은 이과도 할 수 있지만 그 반대는 할 수 없으니까..

이런거보면막막하네요.. 진짜맘편하게 사범대지원할걸 그랬나..

맘편하게 사범대...ㅋㅋ 요즘 임용도 답없어요

예체능생: 먹고살고민X 이미포기O

ㅋㅋㅋㅋㅋ동감

진심 스누라이프 들어가 보면 문과 얼마나 심각한지 알수있음ㅠ

아직은 그래도 서울대 써있으면 학점이 웬만큼 낮지 않는이상 금융권에선 최우선으로 서류 통과시킵니다... 본문의 경우는 학점 관리를 얼마나 못했길래 서류에서 다 떨어지나요

본문그대로서울대라서취업쉽다고생각하신듯

엄마가 금융권 대기업 다니셔서 물어보면 설대 서류는 보지도 않고 통과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보통 입사하는 사람들도 스카이 보다는 서성한쪽이 많고... 서울대는 취업보단 대학원 진학해서 교수나 로스쿨 쪽으로 나가려는 사람이 많아서 오히려 저런 케이스가 더 부각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학교 4년 열심히 다녀도 공대나 문과나 크게 무언가 할 수 있는 능력은 극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의대나 간호과라면 모를까...

그래도 공대를 문과보다 더 우선시 뽑는건 그나마 관련있는 내용을 조금이라도 더 보고 왔으니까..
이겠죠.. 물론 한국이 반도체나 조선 자동차 같은 중공업쪽으로 산업이 돌아가니까요..

하지만 결국엔 공대를 수없이 뽑는다는건 그만큼 빠져나가는 사람도 많고.. 딱히 전문적인 잘하는건 없겠죠..

알잖아요? 고등학교 3년 열심히 해서 SKY 간다고해도 과외로 잘 가르치는건 별개의 이야기라는 걸..

간호과는 왜요???;;;
주위에 간호사 오래 하는 사람을 못봐서;;;

주위분들이 아마도 힘들어서 스스로 그만두신걸거예요 아직도 간호사 수요는 차고 넘친다 들었네요 은퇴하신분들에게 재교육받고 복귀하라는 공문이 종종 오기도한다던데요 ㅋㅋ
다만 노동강도가 열라 쎈편이라 근속연수가 짧은편이라함 ㅠㅠ

아뇨. 그게 아니라
간호과나 의대 빼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낫다고 하셔서..
저는 그 부분이 궁금해서요

기사나온 서울대생은 학점이랑 스펙 개판인가보네요

근데 솔까 설대 경제면 학벌에선 어느 정도 상위권 이런 것도 아니라 그냥 경영과 더불어 1~2등인건데..

문과의 절정이죠...

취업난 + 갖가지 이유를 들 수 있겠죠 뭐.
위 글에서 다른 분이 언급하셨던 것처럼 학점이나 뭐 다른 요인들이 크게 작용 했을 것 같습니다..
평범한 설경제가 저 정도라면 그 밑에 있는 문과는 상대적으로라도 노답이라고밖에 말이 안나오네요.

인터넷 기사에 너무 맹신하시면 안되요
정말로 서울대 경제학과 학생을 인터뷰했는지도
확일할 방법이 없으니;;

제 예전 과외쌤 친구분의 스펙
명문대 졸업 토익같은거 점수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높았었어요
그리고 해외연수 다녀오고 해외인턴 6개월 등 스펙은 진짜 쩔었어요
학점도 높았었어요 근데 취업 못하고 있다고 과외쌤이 그러셨어요 반면 과외쌤은 한양공대인데 연봉 3천~4천 준다고 오라는 곳은 많은데 내키지가 않다고...
아마도... 기사에 안나는 상황은 더 심각할거 같네요
제 친구 과외쌤도 연경이였는데 취업안되서 공무원 준비 한다고 제 친구가 말해줬어요

어렵게 볼 수 있는 사례는 아니에요.

근데 저분때면 전공진입 자유가 아니라서 사회대에서 경제학부로 진학했을 정도면 1학년때 학점은 대충 평균 이상은 했단건데
2~4학년 얼마나 개판쳐야 학점이 ㅈ망 되나요?

아는 언니는 연대 나와서 인턴하고 대외활동 몇개 하더니 취업준비 6개월도 안 되서 대한항공 붙던데..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진짜ㅋㅋㅋㅋ아는 오빤 지잡대 나왔는데 고려대학원 나오고 실력 인정 받아서 대기업 다니다가 요번에 씨제이로 이직했어요 레알 자기 하기 나름!

특수한 사례라고 하기엔 주변엔 문과 출신으로 대기업, 금융 등 취업 대부분 한번에 되서요 모든게 원래 자기 하기 나름 아닌가요?
당연히 안되는 경우도 있으면 잘 되는 경우도 있겠죠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안된다고 단정 짓는 건 곤란합니다
제가 문과취업 잘된다고 일반화 한 것도 아니고 자기 하기 나름이니 그렇게
굳이 취업 생각해서 맞지도 않는 과로 가고 하기 싫은 공부 하면서까지 할 필요 없고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면 된다는 겁니다

특수한 사례가 맞습니다. 요즘 취업 준비하는 여자 10명 있으면 그 중에 1명이나 재수 안하고 취업할까말까입니다. 저 예전 대학 다닐 때 여자 동기들, 지금 와서 보면 다들 괜찮은 직장 다니지만 취업 한 큐에 성공한 애들 30명 중에 5명도 안 됐습니다. 그 3~4명도 2011년 말에 취업성공한거고 3년 전과 지금은 천양지차입니다.
그리고 밑에 댓글에서 아는 지인 분이 나온 대학원이 통계대학원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최소 통계학 석사학위 받고 취직했단 얘긴데, 이걸 가지고 일반화하면 절대 안 돼요.
원래 통계학과 자체가 문과라고 보기 힘들고(고대 연대엔 문과에 속해있지만), 거기에 석사까지 따면 어떤 기업에 취직하느냐가 문제지, '취직' 자체는 문제 없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는 게 댓글에서 티가 나네요ㅡㅡ;;

그리고 괜찮은 직장이라는 것도 말이죠 해가 갈수록 수준이 떨어져요
2011년~2012년에 취업 성공한 애들 보면 직장이 포스코, 삼성물산, 현대자동차 등등 건실한 기업체가 상당수 있는데 반해 2013~2014년쯤에 취직된 애들 보면 가장 성공한 케이스가 기업은행입니다.
나름 SKY 나왔는데 중소기업 취직한 애들도 몇 명 있어요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스펙이 막장 아닌 이상 SKY 나와서 중소기업 취직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거든요
여자 나이가 무슨 28~9 돼서 취직한 것도 아니고 보통 24~6에 취직한 걸 고려하면 갈수록 헬-->인페르노 되가고 있는 겁니다.

대한항공 사무직 아니면 캐빈크루? 캐빈크루는 대표적으로 얼굴보고 뽑는데고... 대학원은 어디에여? 공대? 공대에서 씨제이 가는사람 잘 없을텐뎅...

ㄴㄴ얼굴 보고 뽑는 곳은 아니라고 들었어요 대학원은 통계요

제가 알고 잇는선에서 말씀 드리면 씨제이는 대기업이긴하지만 취업시장에서 중하 이하의 선호도를 가진 기업이구요. 절대 선망의 대상으로 여지 않는 기업체입니다. 요즘 문과 취업은 헬이 맞습니다...

근데 씨제이는 왜 선호도가 낮아요??

연봉, 직원복리후생, 현재직장을 지속해서 유지햇을시 자신의 커리어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고려 중 어느것에서도 상위 표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순 초봉으로 비교하기는 어려운측면이 잇지만 CJ초봉은 3200만원 전후로 한달에 260만원 가량.. 물론 경력직이면 더 받겟지만. 따라서. 스카이 상경계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선택하는 직장치고는 만족스럽지 못한 직장입니다..!!

참고로 문과 생은 거의 뽑지 않는 대기업 ( 아울러 대기업 취업 선호 랭킹으로 세 손가락안에 드는..) 현대기아차그룹의 경우 초봉이 5800만원 전후 입니다..!!

헐ㅋㅋ너무차이나네요
씨제이 그래도 삼성가 라인인데...
현기차가 연봉최고란소리는들었어용

CJ가 삼성가 라인이라고 하는건 오너의 혈통이 이병철회장으로 부터 비롯됫다 뿐이지 대우가 삼성급인것과는 다르죠~ 실제로 CJ 이재현 회장과 이맹희씨 그리고 삼성의 이건희회장은 유산상속을 놓고 서로 소송을 거는 처지라서요 ...

문과 심리는전망어때요..?ㅜ암울한가요..
상담심리쪽생각하는데...

심리학과는 학부수준으로 전공 못살립니다. 전공살리려면 대학원 가야되요..

대학원가면 좀 괜찮나요. 그것도아니라고 들었는데..심리학 석사가 넘쳐난다고..박사까지 해도 상담쪽은 경력있어야되고

심리는 상담자격증?(이게분야별로많다고들었는데)도 있어야된다고..

암튼학부로는택도없어요

대학다닐때 교수님이 음악, 미술치료이런게 공식자격증이 없고 민간자격증이라 가지고있는 사람도 많고 임상치료에 비해 효과도 적어서 별로 전망안좋다고 하셨고..
한시간에 몇만원받고 그런곳은 박사까지하고 경력도 오래된 분들..그래서나이많은분들이 많고. 그냥 심리상담자격증1급따도 월급그리많지않고. 스트레스때문에 그만두는사람 많다던데..인사과는 스카이만 거의가능하고 공채로가는건 노력을많이해야된다고 하셨어요 특히 임상심리학쪽은 의대처럼수련과정있어요 몇백시간채워야되고. 어떤교수님은 심리치료사 나이들어서까지할수있어서 전망좋다고본다고하셨어요.

원래심리는고학력이요구됨ㅇㅇ
대학가지고는안된데여

앞으로 7급 공시생 보면 고개 조아리고 다녀야겠네 ㄷㄷ 혹시 7급 붙으면 국무총리 보장되나요??¿¿??¿¿

찾아보니까 진짜 스카이도 7급에 목매는 사람 많네. 힘들긴 힘든가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문과 통계학과가 진짜 취업잘되는걸로 아는데..

문과 통계학과면 고려대 통계학과나 연세대 응용통계학과가 유명한데, 여기도 몇 년전에 비하면 취업하기 무진장 힘들어졌습니다.

2번 ㄹㅇ 문이과 막론하고 수험생들 대부분 다 이럼ㅋㅋㅋ어쩌면 대학생들도ㅋㅋㅋ

현직 의사가 의사 현실 얘기해주니까,

왜 의대 지망생 많은 곳에 와서 이런 글 쓰느냐고 된서리 때리는 곳이 오르비죠. ㅎ

보통 1학년 때 수학좀 한다 생각하는 애들 중 상당수가
상경계통에 관심이 있는데
1학년 때 일반 미적분, 일반 물리학, 일반 화학 같은거 좀 놀다가
털리면 경영,경제 이중못합니다.
수학과 이중하셨던 분 같은데
전공이랑 또 달라요. 일반시리즈 A비중 보면 꽤 적습니다.

댓글 잘못 다신 듯 ㅎㅎ;;;

그리고 7급하니까 나온건데 몇 년전까지만 해도 고대나 연대에서 7급 준비한다고 하면 사람들 사이에서 뒷담화 소재로 이용되거나 술안주거리로 까이곤 했는데 요즘들어서는 하도 7급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7급 준비한다고 말해도 그러려니 합니다.
제 과후배중에 10학번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졸업반 때 취직 준비 안하고 수능 준비해서 졸업하자마자 교대 진학했습니다. 주변 사람들 반응은요?
까기는 커녕 '잘 갈아탔다' , '현명하다', '부럽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습니다.

저진짜7급무시하려는의도없었어요ㅠㅠ

최진기선생님이 찍으신 TCC중에 이 주제를 갖고 찍으신게있는데 그거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마냥 이공계이공계할 것도 아닌..

sky 상경계면 우리가 걱정할 필요 없이 알아서 잘 갑니다
어렵다 어렵다 말만하지 sky 상경대면 결국 전부 대기업이나 그보다 좋은 대우해주는곳으로 갑니다.
기사의 서울대생도 10곳중 3곳 합격했으니 그 곳 갔겠죠
연세대 경영학과 작년 취업 현황도 93퍼센트가 대기업 , 금융권 , 로스쿨 , cpa등등 전부 좋은곳 갔어요
그리고 같은 기업 취직했을땐 공대생보다 상경대생이 회사 내에서 대우가 더 좋죠
공대생들은 지방으로 내려가는 경우도 많고 승진 속도도 비교적 느리니까요

ㅋㅋ 전국 0.x%가 힘들면 도대체 누가 안힘든건지... 이 망할사회..

연고경 출신도 옛날같진않다는건맞는말 같아요..

근데 마케팅/재무쪽은 이공계를왜우대해요? 엔지니어쪽은그렇다쳐도

마케팅은 솔직히 뜬구름잡는 내용이 많은데, 그런 면에서 그냥 실제로 상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적 지식을 보유한 이공계 출신들 데려와서 몇 달 마케팅 교육시키면 기획할 줄 만 아는 인문계 출신보다 훨씬 효율적이죠
그리고 재무 또한 결국 숫자놀음인데, 어차피 회사 와서 다시 처음부터 가르쳐야 되는 거, 누구보다 숫자에 익숙한 이공계 출신들 뽑아서 가르치는 게 훨씬 지식 습득 속도면에서 효율적입니다.
게다가 요새는 경영 이중전공하는 공대생들도 꽤 있는 편이고요

재무쪽 이공계 우대할 이유가 없는데..
몇명 뽑지도 않는데 CPA1차합 이런애들이나 경영대 학점 좋고 재무 잘 아는 애들만 뽑아도 충분..

숫자놀음이라 해도 꽤 배워야하는데;; 어렵다는게 아니라 양이 많은데 굳이 왜 이공계 애한테 재무를 시킴..

근데 대기업에서 상경보다는 이공계쪽을 더 뽑으려고 하는건 사실이니까요 공대에서 상경복전이 많아지고하니깐요

재무분야는 학과가 중요하다기보다도 CPA합격 또는 경험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경영학과다닌다고 재무회계 다 아는것도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여긴 수험생 사이트 잖아요 ... 여기 계신분들 3학년 1학기 시작할때쯤 되면 아....;; 취업 힘들구나... 하실듯..

공대가 적성에맞는다는게 정말다행이다..

ㅋㅋ

근데예상외로댓글이랑조회수가
ㅋ

이런거 보면 의치한 다니는분들이 정말 부럽네요.. 서울대 졸업하고 다시 지방의대간 사촌형이 현명한 거였네..

저 완전 공대적성인데ㅋㅋㅋ 부모님 감사합니다ㅠㅠ

설경간친구애가 1학년다니더니 카투사가서 행시준비한다고하는게 괜히하는말이 아니었구나...

근데 설경제 저분같은경우는 높은데만쓴거아닌가요? 아니면 학벌외에 정말 아무것도 다른게 없거나...
문과취업어렵다해도 설경제가 팅길정도는 아닌데..

어디쓴거야우리가알수없고

저도님과같이 설경제가무슨걱정있겠냐고생각하는데 댓글보니 그게아닌가봐요:)

위에 알아서 잘 간다는 글을 보고 마지막으로 댓글 달고 갑니다.
현실은 현실이에요. 그나마 공대는 좀 낫지만 몇년 전에 비해서 헬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몇년 전만 해도 어느정도 괜찮은 공대에서 삼성? 하면 그냥 마지노선이였어요.
3.0만 넘으면 가는곳. 근데 요새는요? 요새 공대에서도 3.5 안되면 간당간당한게 삼성..

게다가 문과면 어느정돈지 감잡히시죠? 비상경이면 더더욱 여자면 더더욱..
제가 서울대는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저희학교 문과도 헬게이트고 더 좋은학교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취업 안된다고 겁주려거나 공대로 가시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고시를 하시거나 취업을 하시려면
일학년때부터 어떤 업종 어떤 직무를 하고싶으신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거기에 포커싱하셔서 경험 쌓고 열심히 하시면 길은 있다고 말씀드려야하는게
한두살이라도 더 먹은 사람들이 수험생들한테 해줄 수 있는 말인 것 같네요.

대학가서 공부만 하라는게 아니에요. 노셔도 되요. 단지 무엇을 하시고 싶은지 잘 생각해보시고
경험을 많이 하시라는거죠. 학점도 기본은 하셔야 되고(3.5이상?)

저도 경험만 좀 있지 학점을 말아먹어서 덜덜거리고 있습니다 공대지만

동감이에요 대학 입학이 끝이 아니라 대학 다니면서 미래 계획 잘 세워야해요 주변 분들 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 차근차근 하다보면 다들 취업 잘 하더라규요

남자는 군대때문에 입학부터 졸업까지 대략 7년 여자도 5년 정도는 걸립니다.(평균적으로,
물론 칼졸업도 있고 더 늦는 사람도 엄청 많음)
지금 고2, 고3이면 사회에 진출할 때 까지 7~8년 남은건데(여자는 좀 더 짧고)
너무 걱정하지말고 지금은 지금해야 할 것 = 수능 공부, 수시 준비
을 하세요. 대학가서도 너무 생각많이 하기보다 1년이나 2년 정도 신나게 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학교를 반은 더다녀야 하는 상태지만 걱정을 미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삼성이랑 학점은 별 관계가 없는거 같고 공대기준으론 아직 3만 넘으면 잘 가는 거 같습니다. 정 걱정되면 2학년 2학기~4학년 1학기
사이에 산학 프로그램 하면 대략 80%~90% 정도 패스 되니까 프로그램 참가하시면 됩니다.(인서울 공대정도면 다있음)
문과여도 결국엔 취업 다들 하는 거 같구요.(물론 그 과정이 힘들고
그때의 힘듬이 꽤 크지만 그걸 왜 수험생이 지금 걱정합니까!!)

저도 공대지만, 삼성 쉽다는것도 옛날얘기가 되가는거 같아요

솔직히 올해에 못가면 이과로 다시할생각있음..ㅇㅇ지금도 전과한게 내 최대의 실수

그런데 공대 중에서 건축쪽은 취업어떤가요 ?
ㅠㅠ 건축학과 희망하는 고삼인데 이런글 보면 참 암울해지네용.. 수능끝나고가 정말 시작이네요

하기 나름이요 ㅋㅋㅋ실력 있고 경험도 쌓고 대학 때 노력하면 취업 잘할테고 아닌 경우는 안되겠죠

우리나라만 건축이 이공계로 분류되어있지 사실 다른나라는 다 미대로 분류되어있어요 건축공학 건축학 좀다른데 건축학과는 그냥 미대입니다 디자인에 가까워요 가도 맨나 제도하고 우드락으로 만들고 세우고 컴퓨터로 렌더링하고..
미대 취직힘들다는 말하고 비슷해요
건축공학은 공대에 가까운걸로 아는데 건축학과는 미대에 가깝다더라구요
하지만 님만 실력있으시다면 문제없겠죠 ㅋㅋ

그래서 건축학과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도 있어요 줄여서 한예종 ㅋㅋ여기도 예술에서는 최고수준인데 정시수시 횟수와 무관하게 지원되니까 한예종도 지원해보세요. 단 그림 자기생각표현할수 있을정도로는 잘그려야해요

진짜로 현실을 잘 모른다고 느끼는게

단적인 예로, LG상사가 올해도 빡셌는데

서울대 어문,경제복전 / 학점 3.9 / 토익 980 / 토스 lv7 / 제2외국어 2개

인데 서류에서부터 떨어졌단걸 봤네요.

되는사람은 많이 되는게 맞는데, 안되는 사람들이 더 많고 10개중 3개가 붙으면 많이 붙은편이라 생각이 들어요. 10개만 쓰는 사람도 없고. 공기업만 쓰는거 아니면 10개만 쓰는 사람은 없죠.

아직 고등학생이시거나 대학교 저학년이시라면 잘 안와닿을 수 있는 얘기고 불편한 얘기겠지만 현실이 그래요.

여러분들이 확실한 목표를 잡고 엄청나게 준비를 잘해놓지 않았다면(그래도 실패할 수 있지만), 여러분이 지금은 생각도 하지 않았던 기업, 직무에 그냥 다 써보게 될거예요.

저도 고등학교 때와 대학교 신입생때는 삼성 가는 선배들 보고 대기업은 정말 꼬였을때나 가야지 라는 자신만만한 마음을 가질 때가 있었는데,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몰랐구나 선배들이 대기업 가던 그 시절이 너무나 부럽구나 싶네요.

ㅋㅋ헐 대박 ㄷ
근데 제2외국어는어느정도로수준..이였던지궁금하네여
설마4개국어하시나...
서류인데떨어지다니ㅜㅜ

+저는수험생임

그 글에서는 둘다 초급은 아니었다고 한걸로 봐서 중급 이상이었겠죠?

와 설대에서 3.9따기 엄청힘들지않나요? ㅋㅋ

4.3이 만점인걸로 아는데 ㅋㅋ
저분 ㅠㅠ토익에제2외궈2개까지있으신데ㅜㅜ

근데 보면 연고대간친구들은공부 적당히하면 3.9정도는 나오던데 전교1등한친구는 1학년부터 3점초반겨우받응

설대가 대표적인 학점인플레 대학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4.3만점에 3.9는 엄청까진 아니어도 힘들지 않나 싶네요.
서울대생 아니라 잘은 모릅니다

제가 서울대는 아니지만 일반적 대학교에대해 설명드리자면 보통 대학교는 학력이 비슷한 학생들이 모이죠. 그렇다면 70%안에 드는것도 쉬운일이 아닐텐데요 .. 대충 A비율이 30% B이율이 30%~40% 인데 4.3 만점기준 B0가 3.0 입니다 즉 3.9라는건 서울대 재학생간의 경쟁에서 상위 15%정도 라고 보시면 되구요 .. 주어진 정보로 일반화하기는 힘들겟지만 저 위의 사례는 선 서울대 취업대상자중 상위표본인것이죠...!!

그렇게 볼 수 없는게 재수강도 있고 해서...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3485
http://blog.naver.com/dcparkjj/220145900110
이 기사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울대 학점인플레 심한 편입니다.

물론 위의 표본이 재수강이 성행햇던 시절 졸업생인것은 맞지만 학점이 높은 편이라는것은 사실입니당

이과오길 잘했어 ㅜㅜ

이렇게된이상..로스쿨로간다!!

그냥 이과 문과 상관없이
취업하기 다 힘들어 진거같네요..ㅋㅋ ㅠㅠ

이과도 문과에 비해서 괜찮다는 거지 작년까지만 해도 기계과 애들 정말 가고싶은곳 10군데 미만으로 원서넣고 뻐기고 그랬는데

이젠 그랬다간 취업장수생 ㄱㄱㄱ 네요.


애초에 사람 자체를 적게 뽑아요.

근데 이게 빨리 풀릴거 같지도 않은게

지금 국제시황이 디커플링이라고 미국은 출구전략을 마무리 지으며 경기가 안정되고 금리가 올라가는 반면,

유럽, 일본, 한국은 입구전략으로 양적완화를 시작하고 있죠.

쉽게 말해서, 예전에는 미국같은 큰 나라가 안정되면 국제적으로 다같이 안정됐는데 지금은 따로 논다는 겁니다.

근데 미국의 금리 상승때문에 국내에서 외인자본이 미국으로 크게 이동할테고

환율에 힘입어 수출이라도 잘해보자니 아베노믹스를 이미 시작한 일본의 엔저현상이 어마어마해 그런 효과도 상쇄될 것 같네요.


요즘은 제조업이 대세인데 국내 제조업은 수출위주인데 이게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을거란거죠. 자본이 미국으로 빠져나가며 증시도 안좋아질거구요.

내후년까지는 제가 지식이 짧아 잘 모르겠지만 내년에도 여전히 시장상황 안좋을테고 취업난은 가중될 듯 싶어요.

올해 취업 안된 사람들이 내년에 취업 재수생, 삼수생으로 함께 할테고 그런데 기업의 신입 모집단위는 더 줄어들테니까요.ㅠㅠ

참 먹고살기힘든세성이네요

문과는 취업바라고 가는게 아니라들음

간단한 원리죠 문과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이과생들이 쉽게 할 수 있지만 이과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문과생들이 손도 댈 수 없는 경우가 수두룩하죠

저도 취업한 친구한테 실제로 들은 얘기..그래서 왠만함 이공계뽑는다고함

N수생 문관데요 취업은 포기했어요.
아버지, 죄송합니다. 같이 살아요 오래오래

ㅠㅠ

ㅜㅠ

동생이 여자고 공대쪽 희망하는데
여자면 공대 취업하기 많이 힘든가요....?
화공이나 컴공 가고 싶어하는것 같은데요...ㅠㅠ

여자가 적어서 비율이 낮은거 뿐인데
힘든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데
인문계보단 좋죠

공대는 여자가 남자보다 취업 더 쉽게 할 수도 있어요
웬만한 기업들, 일정 비율로 여성 채용해야 되는데, 공대는 여자가 없어도 너무 없거든요 특히 기계나 전자 이런데 말이죠

그런데ㅜㅜ여자는 결혼하고 아기가지는순간...

언급 안되고있는 생명공학...ㅠㅠ 생명공학은 공학이어도 아무래도 취업쪽이좀 문이좁다들었는데 사실인가요...? 게다가 여잔데 생공은워낙 여자가많아서,..,공대같지도않다고들었음..

생명공학이면 그분야에맞는회사에지원하시면되는거죠..ㅎㅎㅎ 문과보단낫겠죠

생명공학쪽은 웬만한 비상경 문과계열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헐 국내에서 그정도로 취업이어렵단말씀이신가요 ㅠ?

제친구 숭실대컴퓨터학부 입학했다고 좋아하던데 프리패스인가요?인생?ㅋㅋ

요즘은 대학입학한번으로 인생보장하는시대가 아닙니다 ....계속 치열하게 공부하고 스펙쌓아야함

근데 문과든이과든 취업할사람은하던데..ㅋㅋ못하는사람들이 상공이다 상 인문이다 이런 소모적인논쟁을벌이죠보통

그럼 뭐해먹고 살라는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