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책 한권 추천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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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 깊에 읽었던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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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이고, 작년에 수시로 지방대 의예과 합격했습니다.하지만 원래 정시파이터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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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결과 나오기 전까지 사탐런 쳐맞던 분위기 보는거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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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도 특정 대학의 훌리 서열이 아닌이상 성립 불가능 같네요. 부산대와 경북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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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사수째인데 6모 국수가 둘다 5등급이 나오는거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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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조절 없이 공도만 주관식으로 내면 됨 작수 28번도 공통으로 치면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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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이되네 미적만 들을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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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사수 하는 04입니다. 요번 성적이 너무 안 나와서 엄마한테 성적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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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서 꿇릴 학력 절대 아니고 단기지만 학원 강사 경력도 있고 지금 과외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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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통화…대통령실 "성숙한 한일 관계 만들기로" 1
[이코노미스트 김영서 기자] [속보]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통화…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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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파트에서 반드시 2번은 실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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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광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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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비상 ㅋㅋ 9
저는 이미 그분이 즉위하신 날 합리적 선택을 결심했음 이럴거 같았지만 오피셜 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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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수능 이후로 몇년동안 미적이 꿀이었잖아 기하는 꿀통이면 안되나 그냥 그동안 쌓인게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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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맞추는 사람은 맞추고 틀리는 사람은 틀리는구나 불질러봤자 표점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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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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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과나 ㄱㅊ고 3모 443 5모 444 6모533 계속 열심히하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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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하런,확통런 하자고 선동 하는 분들 다 본인들 깔개 구하는거임 ㅇㅇ 4
기하나 확통도 미적만큼 만만치 않음 절 대 미 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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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꿈을 꾸었느냐?”“아닙니다.”“슬픈 꿈을 꾸었느냐?”“아닙니다. 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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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이 꽤 어려웠음에도 만표가 그닥이었음 22수능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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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 포기하기엔 이미 20대 초반이 다 기회비용으로 지불되어 있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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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과 n수생의 1,2등급 비율의 차이가 줄었다고 좋아할 게 아니다. 0
저 내용을 토대로 22/25년도 현역 1,2등급 비중은 7.7/7.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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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퍼거들 작수에 전부 성불해서 잘하는 사람 별로없을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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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감안하고 넘어온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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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 확통: 많이 해왔다보니 익숙하고 조금 잘한다고 자부함. 6모는 고사하고 5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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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선택과목으로 언매, 화작 듣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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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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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가 꿀통이면 10
선택과목 유불리를 줄이기 위해 기하에 불을 지르는 가능세계는 없음? 크하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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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거 알아요… 수시반수 하려는데 저 최저 때문에요… 국어, 물1, 지1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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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은 아니고 임플란트 흔들리는 플딱입니다 졸업하면 어디다가 수능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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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플레구간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내 룰루가 맘에 들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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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히<-대놓고개꿀, 고점높음 확통<-과외의 확장성을 위해 공부 존나해야함,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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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도망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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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낮음 재밌음 미적 외않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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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선택과목 제도는 도대체 언제 어떤 넘이 만든 제도입니까? 물론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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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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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하런을 하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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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때까지만 해도 메디컬, 심지어 스카이 이과 가는데 정배인 과목선택이 언매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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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미적이더재밌는데어떡해~~ 미적하고표점빨로메디컬가는상상을해본다... 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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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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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들어와봐 7
오늘부터 우리.... 1일이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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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는 6.9 수능 다른 시험인데. 사문은 6>9>수 경향이 보이지않음? 유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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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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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왜함 12
치이익 기트남어 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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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간지각력이 노답이라 그렇지 도형도 못하고 그림도 개못그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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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회원국 문제인데 ㄱㄴㄷ 문제고 ㄱ 아이슬란드는 유럽회원 탈퇴국이다 ㄴ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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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적이 더 재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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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홍보같은건줄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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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쿠키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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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31311 인데
박상륭 죽음의 한 연구
엄청난 소설입니다 ㅎㅎ
생각에 관한 생각
이거너무 번역이 엉망이더라구요 읽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ㅠ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어느 평론가가 말했죠. 사람은 도스토예프스키를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으로 나뉜다고
인류최고지성입니다.. 특히 문학쪽은, 언터쳐블이죠.. 꼭 읽어보세요 한 세계를 창조한 소설가입니다.
저 같은 필부에게도 예외가 아니어서 도스토예프스키 책 읽었을 때 도끼로 정수리 내리찍는 느낌 받았을 정도였습니다;; 세상에 이런 소설이 있구나..
쇼에게 세상을 묻다
1984를 읽으셨다면 멋진 신세계도!
걸리버 여행기(동화버전ㄴㄴ, 원래버전)
방드르디, 태평양의 꿈(출판사마다 제목에 차이가 좀 있으니 미셸 투르니에로 검색)
본문에 쓰진 않으셨지만 왠지 읽으셨을 것 같은 총, 균, 쇠
눈 먼 시계공
도스토예프스키나 톨스토이도 많이 알려졌지만 안톤 체홉도 좋아요
최근 한국 문학이라면 이상문학상 수상작들 읽어보는 것도 괜찮아요. 다만 이번 년도는 전작들에 비해 못하다는 평을 들었지만요.
김애란, 박민규, 편혜영, 천운영.
제가 생각나는 건 당장에 이 네 사람들..
움베르트 에코가 쓴 소설도 재미있게 읽었고요. 장미의 이름은 앞부분의 서론?만 견디면 꿀잼
막 생각나는 건 이 정도네요
조정래-태백산맥,한강,정글만리
쥐 읽어보십쇼 세상에서 만화로 퓰리처상을 받은 단 하나의 작품입니다
웬만한 거 다 읽으셨을거 같지만
되게 뻔한 추천같긴 한데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이 거의 다 재밌습니다ㅋㅋㅋ
성경
은 아니고 코스모스 ㅋㅋ
연을 쫓는 아이 재미져요..페이지는 많은데 소설이라 금방 읽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