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교육청이랑 평가원 사탐 많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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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지리 10월 심심해서 풀어봣는데 뭔가 이제까지 기츨분석해온거나 6 9월 비교해서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깔끔하지않고 그냥 내신보는거같은 기분?.. 다맞긴맞았지만 너무 지협적인 내용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거같은데 원래 교육청이 이런가요? 10월은 유난히 더 심한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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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지는 크게 느낌
다른과목은 잘 모르겠는데 한지는 확실히 좀 평가원과 달랐네요
뭔가 대놓고 개념어 알고있어? 물어보는거같고 기출분석하면서 개념어는 전부 안다고 생각했는데 약간 막히는 선지도 있고 괜히 찝찝하네요 ㅠㅋ
어차피 수능은 그럴일 없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네요 ㅋㅋ
원래 한지는 교육청은 개념위주고 평가원은 자료해석,응용위주임 .근데 올해 평가원은 작년이나 제작년과 많이 다른듯 6월은 좀 쉽긴쉬워도 좀 비슷한데 9월은 ㅋㅋ고12수준임 교육청보다도 못한듯 평가원 최초로 자료해석이 한문제도 안나왓음
그냥 13수능,14 6월 14수능 난이도로 나올수도 잇겟구나 하는 생각으로 그정도 난이도 대비도 필요할듯
걍 교과서 선지 뽑아쓰고 평가원이랑 비교가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