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랑 계속 친구해야 되나...' 싶은 친구는 끊는게 답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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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살되니까 느낌...
어차피 챙길사람 챙기기도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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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특히 인격이 나쁘다 싶은 사람은 가려낼 때죠
ㅇㄱㄹㅇ
어차피 알아서 갈라지더군요 각자 제갈길 가더라고요ㅋㅋ
진짜 성격에 하자있는애들 못맞춰주겠다싶으면 바로 관계 짤라야됨 그런애들이 나중에 꼭 문제일으킴
20대이후의 서터레스의 근원임
근데 어떻게 끊을지 모르겠어요 무작정 화낼수도 없고..
저두 그런생각들때 있더라구요;;;
이거리얼
친구든 선배든
같이 있어도 조금도 불편하지 않은 친구는 진짜 오래가더라구요 ㅋㅋ (대신 상대방도 나를 그렇게 생각해야됨) 반면에 그 반대 케이스, 진짜 아귀가 안맞는 친구들이나 사람들과 있으면 10년을 알고 지내도 일정선 이상을 넘을 수 없음요
22이거 진짜. 그 사람이 좋은사람이든 안좋은 사람이든 안맞는 사람이 꼭 있더라고요. 같이있음 할 말도 없고 왠지 조심스럽고 불편하고...이런 사람이 주위 평판 좋은 '괜찮은' 사람이면 괜히 내 성격이 못나서 얘랑 이렇게밖에 못지내나 이런생각 들고..멀리하는게 상책입니다 나만 피곤해져요